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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 집들이 잘하셨어요?

........2000.09.09 11:07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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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가 어제는 병원에서 숙직하느라고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퇴근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글들이 올라오지 않을걸봐선 어제도 여럿 죽은듯하군요.
불을 보듯 훤하군요.

오후에 비 안오면 우면산에 갈려고 합니다.
시간되시면 같이 참가하세요.
땀으로 술좀 뽑아내야죠.
땀에서 솔솔나는 술냄새 으.......
홀릭님 참가하실거죠?
미루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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