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오늘 신성한(?) 미루님 집들이 번개를, 거시기 하는 분위기로
만들려고 그러죠?
마흔 여덟장 얘긴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쉰 두장은 또 뭐예여?

아참, 글구 작품(십자수)은 언제 보여주실 꺼예여?
조만간 안 보여주심 아뒤 반환하셔야 되는 거 아시져?

Thank God, It's friday임다.

십자수 wrote:
: 오늘 아침에 레이디오 아침 프로에서 방태산 거 넘 공기도 좋고 풍광 또한 빼어 나다고, 여행 전문가 한분이 나와서 극찬을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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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에 대해서 한말씀 하시길래 들어 봤더니 오프로드용 찌프만 갈수 있는 도로가 있다고,.... 짜슥, 산잔차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읍더군여. 쯔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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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피같으니라구....죄송합니다. 순간 이성을 잃어버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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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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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고 싶으나, 토욜엔 저희 꽈 야유회가 있는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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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면, 한 두 달여를 왕따 당하거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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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가서 갔다,섰다 내지 쉰두장가꼬 놀기등등등 해서 돈 따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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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R-1000이나 사야것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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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 집들이 번개 난중에 했슴, INTENCE TRACER 걍 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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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함 우리꽈껀 다 내꺼거덩여. 넘넘 몬해여. 어떨땐 미안할때두 있어여. 꼭 어린애덜 꼬드겨가꼬, 델꾸 노는거 같아서....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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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 이따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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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earth as it i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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