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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낙옆

........2000.07.07 17:55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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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IMF때 살벌한 감원바람이 불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때는 정말....
젖은 낙옆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젖은 낙옆은 바람은 몰론 비짜루로 쓸어도 왠만해서는 안떨어 지거든요.
아스팔트에 짝 달라붙어서 절때 안떨어지려고 애쓰던 생각이.....

요즘 은행원들 젖은 낙옆생각은 안하고...
엽기적 낙옆이 되어가는것 같군요.

은행돈이 파업안하는 은행으로 몰린다죠.....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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