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저도 어제 LP 를

........1999.10.06 13:31조회 수 274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어제 친구가 아침에 찾아와 간단하게 일을 끝내고,
씻고, 아주 오랜만에 LP 를 들었습니다.

오래된 노래들을 들으며, 틱틱 거리는 소리도 나고...베란다를 통해 창밖의 날씨를 보며 마루에 있는 자전거를 보며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재미있군요 ^^

오디오가 실물로 보면 참으로 멋질것 같습니다.
각 채널마다 (? 튜너, CD, phono, ) 각각 독립적으로 앰플리파이하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보통 앰프는 아닌것 같군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어제 저녁때 한강에 나가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지 않고(조금만 타고) 추위에 떨며 가만히 앉아 한강을 바라보다 왔습니다.

평소와 좀 다르더군요.

동연아빠 wrote:
>저녁을 가족과 함께 먹고
>전축을 틀었습니다.
>판돌이가 돌아가며 가끔 틱 틱 거리며 먼지 걸리는 소리도 나고
>베란다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를 보며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89
188133 raydream 2004.06.07 400
188132 treky 2004.06.07 373
188131 ........ 2000.11.09 186
188130 ........ 2001.05.02 199
188129 ........ 2001.05.03 226
188128 silra0820 2005.08.18 1483
188127 ........ 2000.01.19 223
188126 ........ 2001.05.15 281
188125 ........ 2000.08.29 297
188124 treky 2004.06.08 293
188123 ........ 2001.04.30 265
188122 ........ 2001.05.01 267
188121 12 silra0820 2006.02.20 1587
188120 ........ 2001.05.01 227
188119 ........ 2001.03.13 255
18811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5
18811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2
18811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1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1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