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대찬성을 해주시니 어깨에 힘이 좀 생기는군요.
나그네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외국 리뷰사이트와의 연계를 시도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사실 뭐 큰일도 아니지만, 혼자서 이것저것 터뜨리는것이 많이 부담이 됩니다. 운영자로서의 자질이 아직 좀 부족한 탓이겠죠.

그래서 각 게시판별로 게시판 담당자를 구해볼까도 생각중이지만, 물론 쉽지 않겠지요. 혼자보단 분명 여럿이하는것이 더 힘이 되겠죠.

혼자서 개인사비털어서 운영하는 사이트라,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도 경제적 여건과 인력이 부족해 못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나그네님도 많이 도와주세요...
^^
그럼

나그네 wrote:
>운영자님... 저는 대 찬성입니다.
>국내샵들 개개인은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지만 모두 홍보를 위한 사이트입니다.
>이러한 샵들을 견제(?)하고 좋은 샵들을 자전거동호인 스스로가 추천하는방식을 와일드바이크에서 한다면 샵들도 공정한 경쟁을 할수 있고 사용자들도 안심하고 인터넷을 통한 구매나 A/S를 받을수 있을줄 아뢰오~
>
>제 의견으로는 리뷰보다는 게시판 형식으로 샵들에게도 자유롭게 답변할 권리를 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실명으로 자신들의 샵을 대변하는 마음으로 게시판에 참여한다면 막가파가 아닌 이상 어떻게 함부로 난동(?)을 피우겠습니까?
>
>국내샵들을 소비자 스스로가 평가한다....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와일드바이크가 다시 한번 거듭나는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초기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번 시작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리뷰코너도 정말 좋은 코너입니다. 지금 이용자가 조금 저조한 이유는 자료가 별로 없어서이기 때문일겁니다. 자료가 늘어나면 이용자들도 많이 참여하리라고 봅니다. 초기에는 외국리뷰코너와 연계해서 이용자들이 쉽게 참여할수 있게 하는방법도 괜찮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무슨 샥은 외국리뷰사이트에서 현재 3.45점 정도의 평을 라이더들에게 받고 있는데 국내
>라이더들은 어떠냐? 이런식이죠...
>여러가지 한계가 있겠죠... 우리나라 자전거 동호인들은 경제적이유,혹은 샵의 영세성으로 인해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지 못했고... 청년기의 우리나라 산세 또한 등산하기에는 딱 좋아도 자전거로 오르기엔 외국의 산들보다는 무리가 있기때문에 산악자전거 인구도 딱히 많지 않고...
>하지만 국내에도 이런 사이트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와일드바이크가 자전거정보를 제공하는 다른 사이트들과 달리, 많은 라이더들이 직접 참여하는 게시판위주의 정보사이트로 차별화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타다 뭐 궁금한점 있으면 와일드 바이크에 가서 직접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들과 Q/A위주로 대화를 해서 정보를 얻는 그런 사이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우선 많은 이용자가 최우선 과제겠죠....
>게으르고 자주 접속할 형편도 아닌 제가 주제넘게 이런 말씀드린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와일드바이크가 잘 되었으면 하는 평범한 자전거맨의 우정어린 글로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운영자 wrote:
>>MTB Review에 국내 M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