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윤님,
저는 프리라이더 가족인 정상희라고 합니다. 저도 이 사이트의 내용이 좋아 가끔 들러보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최태윤님이 쓰신 내용 중에 프리라이더 관련 글이 있어 그 글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그리고 제 느낌을 드리려 합니다.
이 와일드 바이크의 Off 모임 활성화에 견준 프리라이더 활동의 인용은 좋은데 "싸운다" 라는 것은 다른 분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바, 그 내용을 요약 하면... 휠트루잉 Work-shop 을 개최 한다 하는 공지문에 "크크크" 라는 분이 상당히 악의적인 글을 올리셨답니다. 그것에 대한 사과문을 나중에 또 올리셨는데 진심으로의 사과가 아닌 시비조의 사과문과 같은 글이 었기에 프리라이더 가족 모두가 그분에게 충고를 드렸던 것입니다. 또한 연맹의 일에 하자를 달면서 자신을 떳떳하게 내 놓지 못하신 것을 보아 상당히 비겁한 분 같아, 이는 전체 산악 자전거 동호인을 비하 시키는 내용인 것 같아 또한 성토 하였습니다. "관련 글은 www.mountainbike.co.kr 의 자유게시판, 연맹에 바란다 와 Free Rider 의 모임과 투어 란에 있습니다." 그 이외의 모든 글들은 자유 분망한 모임의 성격 답게 상당한 수준의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언제든지 "웹메가진 마운틴바이크" 에 오셔서 그 글들을 평가해 주세요. 산악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든 동호인 여러분들은 편을 가르지 않는 진정한 자연의 사람이기를 항시 바라며;
잠시 불청객으로의 글을 남긴 것 같군요. 이해 바랍니다.

최태윤 wrote:
>오래간 만이네엽 ^^;
>아래 글 보니깐... 대덕에 사시는 분이 계시대요!!!!
>헐... 저의 아버지가 거기 계시 거든요....
>
>근데...코스 하나 소개 하자면... 궁동 뒤에 작은 동산? 이 있는데...충대 쪽으로 나오는... 꽤 괜찮더라구요... 물론 자전거를 끌고 올랒가야 하는곳도 있지만.... 경치도 괜찮고... 또... 갑천 옆에 자전거 길도...한강의; 아류? 정도 되던데..해해...
>
>또.... 와일드 바이크도...이제 패밀리 형식으로 가서...오프 도 만나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 프리 라이더는 쌀벌하던데 말예여... 막 싸우고...--;
>
>
>에고고... 또 헛소리 였슴당...
>그럼...
>
>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