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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났지만

arp1112009.07.23 08:19조회 수 48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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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그는 아직도 기업인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많은 수식어가 더 붙겠지요.

대기업의 내시입니다.           혹은 찌라시당.    또는 자유당  . 자민당 이라고 할지 모르지요.

정말로 대기업이 시킨 그대로 했더군요.           

의장................................                대표..................................             가슴이 답답합니다.    

인간이란게 ..................                      저같은 인간은     혼자만 생각하고 살아도..............

인간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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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에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가슴만 답답하지요......

  • 그 인간들의 입장에서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일겁니다.

    또 다시 좌파(?)에게 정권이 넘어가면 어떻게 합니까?

    잃어버린 10년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기득권층, 그러니까 수구세력에게는 끔직한 기억일테니까요.

    국민의 힘은 선거에서 보여줄 수 밖에 없는데,

    잘될까~ 싶은 것이 솔직한 생각입니다.

    투표율이 떨어지면 백푸롭니다.

  • 선거철되면 또 표몰아줍니다. 가장 많이 당하는 하위계층이 오히려 지지표를 줍니다. 그리고 중간층은 집값올려준다고 표주죠. 누굴 원망 하겠습니까? 다 못난 국민들 탓입니다. 하지만 해결도 못난 국민이 해야 하는데 우리너무 금방 잊어버리는 바이러스에 걸린것 같습니다.
  • 원칙이 없는 사회는 결국 모래 위의 누각과 같습니다.

    권력 잠은 놈이 제멋대로 하는 사회에서 뭘 더 바라겠습니까?

    정말이지 여건만 되면 이민이라도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 바보이반님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졌겠지요

    그래도 어딜가나 그럴겁니다(현실은 ....)

    권력의 달콤함에 빠져들면 그렇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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