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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프레임을 질렀어야 돼는데...

sancho2009.05.13 10:06조회 수 97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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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말, 작년초에 멜오더로 항상 세일하는 컴피티션바이크에서 멜오더로 터너와 티터스 풀샥프렘들을 150만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멜오더하면 200만원정도가 돼네요(세금및 운송비포함).
국내 가격을 검색해 보니 이것보다 훨씬 더 비싸긴 한 것 같은데...

프렘을 바꿔보려고 계획했다가 조금 더 미루고 있습니다. 환율이 떨어지고 있어서 기대가 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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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장터의 법칙이라고 하죠. 사버리면 더 싼 물건 나오고, 기다리면 가격이 올라버리는. 하하.
  • 십자수님 말씀에 의하면 리어카 수준의 15kg이 넘는 잔차지만,
    그냥 다리 힘으로 타고 다닙니다.
    왈바 랠리때만 아니면 그냥저냥 탈 만 하더군요.
  • 작년에 옆지기 자전거를 그냥 확 ~~ 바꾸었어야 했는데
    이것 저것 따지다가 못 바꾸었는데
    자전거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
    다른것은 몰라도 휠셋은 바꾸어 주고 싶습니다
  • MB가 이대로 환율 떨어지는걸 보고만 있을거 같진 않네요..
    환율 오르기 무섭게 오르던 물가가 그 반대 상황에서 어떻게 될지...ㅎㅎ
    XTR 크랭크 31만원 하던때가 그립네요..
  • 머피의 법칙으로 손해 엄청 보았더라는......사면 가격이 내려가더라구요 ㅎㅎ

    송현님은 체력이 좋으시니까 타고 다니시는겁니다
  • 저도 세컨으로 하이브리드 보고있었는데... 이제는 홈피 접속도 겁이나더군요...
    가격상승의 압박!!!
    회원님들 모두 셀리의 마법이 통하시길... ^ ^
  • 너무 올랐죠?

    '돼는데' => '되는데'로 쓰셔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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