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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빠졌습니다. TT.

십자수2009.05.11 20:35조회 수 1358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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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큐라님 침대에 찧어서...
화장실 다녀오다가...

멍이 들더니 2주만에 빠졌습니다.

이제 새 발톱이 올라오겠죠. ㅋㅋㅋ

일부러 빼지 않고 뒀습니다.

초등 1학년 때 지금 부상중인 우측 링핑거(4th) 손톱 빠졌을 때의 아픈 기억이 떠올라서...

그 땐 무지막지하게 뜯어버렸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그 손톱은 다른 손톱이 자라는 속도의 1/3 수준으로 거의 자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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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식사들은 다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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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움푸쓰 하이엔드 SP-570UZ 살 사라암~~~~~~! (by 십자수) 비를 피하게 될 줄이야 (by 靑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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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ㅡ,.ㅡ 정말로 컴터앞에 앉아서 김밥먹고있었는데...
  • 전 양쪽 엄지 발톱 두번이나 뺐습니다..
    첫번재는 피부과에서 약간의 마취후 롱노우즈 같은 걸로다가 그냥 콱...
    두번째는 정형외과에서 친히 수술실 잡아서 빼고 양쪽 끝부분은 뿌리를 레이져로 죽였습니다..

    흔히 애기하는 내성발톱(독수리 발톱)이었었죠...

    그때의 고통은 지금도 몸서리 처지네요...
  • 보기만 해도 끔찍합니다 ..........
  • 줌마님 지극히 솔직하신 댓글에 한 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전에 겨울에 새끼 발톱이 안니 엄지 발톱이 빠져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갑자기 아프네요
  • 음..일전엔 부러진 손가락뼈,
    이번엔 빠진 발톱. 연식 탓인가요?

    =3=33=333
  • 발가락도 십자수님 닮아 길죽길죽하네요~ ^ ^ 건강하시죠?
  • 저보단 발의 위생상태가 좋네요. 발을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매일 비누로 닦아내시나요? 아니면, 물로만? 궁금하네요.
  • 왜 12시 다되어서 클릭했을까?
    밥먹으러 가야지....
    많이 아프시겠어요(약올리는거 아님)
  • 십자수글쓴이
    2009.5.12 1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찬님 제 발 짧아요. ㅋㅋㅋ
    버드님 제 발 의외로 거칠답니다. 굳은살이... 매일 박박 문지릅니다. 비누는 거의 쓰지 않는 편입니다.
    말딴님 지도는 왔던가요? ㅋㅋㅋ

    청죽님 제 손가락은 아직도 재활중입니다.

    자전거 그립 잡는만큼만 쥐어집니다. 손끝이 손바닥에 닿지 않는 상태입니다.(주먹이 쥐어지지 않는다는...)
  • 저도 손가락인줄 알았을겁니다. 발가락이로 써 있지 않았으면 ㅋㅋㅋㅋ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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