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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돌아 오겠느냐?

십자수2009.05.10 03:17조회 수 85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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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의 마음이 바뀌지 않는 한 절대 돌아오는 일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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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제가 방금 꾼 꿈입니다.

누군가 저를 누르고(일종의 심문 또는 고문?),  저는 버티고(개기고) 있었고, 제게 불리한 많은 증거물을 쏟아내면서 협박을 합니다.

전 늘 그렇듯 평상시대로 했습니다.

성격을 개조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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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잠이 깨어 일어나 보니 어제(그제) 퇴근길에 주워 온 중앙일보가 있네요...

헷갈립니다.

자세한 건 생각이 나질 않지만

아무튼 분명하게 그 말에 잠이 깼습니다.

"언제 다시 돌아 오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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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띰띰타 빨랑 아르비 구해야지 (by ........) 청테이프의 수명은 얼나나 될까요? (by Blue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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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세기를 뒤로 가셨던 모양입니다.

    전하를 알현할 수 있었으니
    꽤 높이 올라가셨구요.

    이 시간에 왈바 접속이라니~~

    주무세요^^;;
  • 경지에 오른 사람들의 꿈입니다.

    감히 접근할 수 없는...^^
  • 음..저도 가끔 역사속으로 들어가는 꿈을 꾸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언제 시간이 나시면 송상현 부사가 지키는 부산 동래성으로 오시지요.ㅋㅋ
    왜군들과 대차게 한 번 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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