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정치에 관한 글엔 저도 짜증납니다.
해결 안돼잖아요? 그놈들은 그놈들대로 놔두고 우린 사람 사는 일기만 쓰면 좋겠다는거죠.
목수님이나 tom124님이나(솔직히 아래 글은 하나도 안 읽었습니다)
다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좋아지고 싶어서)
다만 제가(거창할까봐) 다시 씁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정치인은 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마흔이 넘는 댓글이 있다는 건 우리가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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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한 글엔 저도 짜증납니다.
해결 안돼잖아요? 그놈들은 그놈들대로 놔두고 우린 사람 사는 일기만 쓰면 좋겠다는거죠.
목수님이나 tom124님이나(솔직히 아래 글은 하나도 안 읽었습니다)
다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좋아지고 싶어서)
다만 제가(거창할까봐) 다시 씁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정치인은 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마흔이 넘는 댓글이 있다는 건 우리가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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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반론을 예측해야 하고
반론에 대한 재반론도 해야 마땅할 겁니다.
다만 논박의 와중에 논점을 벗어나
상대방에 대한 비하 등의 인신공격이 스며들면 안 되겠지요.^^
논쟁 중에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책을 더 보고 오세요"
"공부 좀 더 하세요" 라는 표현입니다.
사람이 살며 부대끼는 일이 어디 자로 잰 듯이
경계가 선명할까요?
때로 보편적인 진리 외에
자신이 가진 주관이 진리인 것처럼
타인의 의견을 깔아뭉개는 사람들이 보이는 건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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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댓글 중 가장 맘에 드는 글입니다.
선비형님의 수필이 가장 최고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