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꿈이라는 47세의 가정주부.
휴대폰 판매원이었던...폴 포츠

비록 돈 주고 구입한 CD는 약간의 실망을 주긴 했지만...

꿈이 있다는 것...^^*

Britain's got Talent 는 감동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군요! 외모나 분위기로 봐선 왠지 별로 없을것 같아보이는 이분 역시 감동을 주는데요^^ 잘 봤습니다.

'외모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그런 메세지를 주고 있는 듯 합니다.

저정도는 우리나라에서 같은 나이로 뽑아도 만명이상은 나올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미성이내요

반전효과에서 오는 극적요소와 감동적인 분위기에서, 상업적 가치를 찾아내는데, 증폭효과를 더하는, 현란한 카메라맨의 실력이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포멧의 프로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본적으로 예선 심사를 통과한 사람들만이 무대위로 올라갈 수 있겠지요?
그럼 사실 '감동'이라는건 사전에 이미 계획된 것이겠죠..
비하인드 스토리가 증폭 역할을 더할것이고..
비주얼이 감동적이지 않다면 반작용은 더 클것이고..
저 프로그램 전체가 '쇼'같아요..
숨은 고수들을 보여주는 재미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