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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공존..은 불가능한가?

rampkiss2009.04.14 22:07조회 수 917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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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껏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를 죽이고플 때려잡고플때 까지..

왜.. 가만 있었는가? 흠...

2. 제가 예전에 언급했듯.. 공존에 대한.. 배려에 대한 마음에 없기 때문이고..

한편으로는.. 너무 흡연에 관대 했기 때문입니다..


3. 금연---> 이거 붙여 놓은데 지켜 지는 곳 몇곳이나 있을까요?

화장실.. 공공건물.. 산.. 그외 여러곳..

절대적으로 지켜 지는 곳 있다면 자신있게 지적해 보십시오..


4. 금연 구역의 확대 원인은?

= ==>제가 여태껏 보아온 모든 장소가 금연 이퀄~ 전지역 흡연 이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즉..금연 이라고 문구만 있을뿐.. 제대로 지켜 지는 곳..

심지어 담배제 구경하기 힘든곳.. 한번도 못봤습니다..

법원 검찰청..? 구청? 이런 관공서는 물론이고..

심지어 지하철이나 공원에서조차도...ㅠ,ㅠ...


5.오죽하면.. 진짜 때려 죽이고 싶겠습니까!

엘리베이터에서까지.. 담배냄세 내뿜는.. 몰지각한 사람...

(나중에 알았지만.. 담배를 끄지도 않고.. 내리면 피려고 했는 모양이더군요...

제가.. 어서 담배냄새가 난다..고하자.. 덜꺼졌네...ㅠ,ㅠ..하며.. 그래도 양심은 있으신듯..

거꾸로.. 니가 뭔데 하는 작자들까지 봤습니다.. 이 사람 가만 두고 싶겠습니까?

말은 안했으나.. 진짜 십층여 올라가는 일분남짓한 시간동안 도끼로 머리를 몇번이나 내리치고 싶은 살욕을 느끼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겁니다..)



6.그런데.. 흡연자들의 이기적인 강변?

나는 안그렇다? 혹 제가 의심이 많아 그럴지 모르나? 흡연자는 어디까지나 흡연자일 뿐입니다..

100% 금연구역이 아닌 흡연구역에서 피우는 사람있다면 나와보라하십시오..

원칙적으로.. 공공건물이나.. 공원은 모두 금연이 된지 오래인데.. 국민건강증진법이 94년인가 만들어졌는데.. 그 이후에 이법을 정부는 집행도 하지 않았고.. 하는둥 마는둥..

그래서.. 되려.. 흡연자들의 불만만 사게 되었지요..

아무튼.. 진짜.. 흡연.. 구역이라고 붙여진.. 흡연자들만의 공간에서만!! 담배 피운느분 있으면 제가 앞으로 존경하고.. 정말.. 역사에 길이 남을 분이라 칭하겠습니다..

사람 없으면 피워도 된다? 안보면 된다? 혹은.. 남에게 피해 없게?
그렇게 피우다 만것이.. 산불..(입증된바 없다고 반박도 하시겠으나.. 그런 개연성은 절대 배제 못할 겁니다.. 번개가 쳐서.. 저절로 불이 난것도 아닐테고...

이게 자연재해라고요? 인재.. 인간에 의한 재해지요...ㅠ,ㅠ..

자연재해라는 것은 자기 합리화일 뿐입니다.)


7.또한  가장 흡연자에 대해 불만인 것은..

자기 가족은 소중하고 남은 신경 안쓴다.. 이게.. 제일.. 불만입니다..

제 자식 앞에다 두고.. 내가 담배 피니 너도 피워라? 어릴때부터 이런 사람 있습니까?


분명.. 예전에 말씀드렸듯.. 자기 식구 피해.. 밖에 나와 담배 피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그런데.. 그 바깥이라는 공간에.. 지나가는 간접 흡연자?

그럼 당신가족만 소중하고.. 길가에 지나가는 사람은.. 댁의 가족이 아니기에..

간접흡연해도 괜찮단 말입니까??



흡연하고 싶으면.. 집에 성능좋은 공기청정기라도 해놓고..

(예전에.. 지하2~3층에 지통실 있는데도.. 공기청정기 2대로.. 충분하더군요..

암튼.. 그렇게라도.. 지키는.. 사실.. 시설 보호차원에서 그런거겠지만...

다른 비흡연자를 위한 배려도 같은 차원에서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강변해보십시오?

흡연자의 가족과.. 지나가는 타인?

그리고.. 지나가는 타인.. 입장에서.. 당신입장에서는 한명의 흡연자라 강변하겠으나...

수많은 흡연자가 나는 아니야라면서도.. 밖에 나와 담배피면.. 그들을 한둘도 아니고..

지나쳐가야 하는.. 비흡연자는 어쩌란 말입니까?


흡연자중에.. 흡연자들만 모여있는.. 흡연 공간 아닌곳에서..만!!!

담배를 피우면 몰라도.. 그외 공간에서 피운다면.. 이것은.. 명백한...

범법행위입니다.. (기존에.. 경범죄 처벌법으로 남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에 해당되었으며.. 이후에.. 국민건강 증진법에 의해서 조금더 구체적으로 금연구역을 지정하게 되었지요)


아무튼..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흡연?

이세상에 그런게 존재할까요?

한다면.. 제시해 보십시오!

어디서 흡연을 하던.. 담배의 유해물질은 자동차 배기가스 처럼 배출되고..

그것은 누군가에게 간접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겁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절대 흡연 구역.. 차폐시설 및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곳만 골라서 피우는 사람은 제외 하고 말입니다..)

나비 효과? 말도 안된다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나하나쯤이야? 혹은. 나는 아닌데..? 그러면서.. 관대한 그 순간 순간이...

지금과 같은? 대립구도를 불러 일으킨 것입니다..



그리고.. 글을 쓴 비흡연자들은.. 특정인을 지칭하거나.. 모두 싸잡아서..

나쁜 사람들.. 죽일 놈들이란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그정도로 증오스러운 사람들을 보았기에..

이글을 보는 흡연자들께서는 적어도.. 그러지 말라는 좋은 뜻이 담긴 것인데..


참으로.. 이기적인.. 발상의 흡연자들의 반박..(왈바 말고도..)에...

정말 어처구니 없어서.. 다시금 써봅니다..



제가 제시하는 공존 방법은..

흡연 구역 확충... 대신.. 흡연 구역외에서.. 절대적으로 금연 할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화장실도.. 일전에 말했지만..

격층제로.. 흡연 비흡연층 운영하면.. 금연자는 숨을 쉬고.. 흡연자는 흡연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전 건물내 금연 이퀄 전구역 흡연이 우리 현실인 것입니다..

아무쪼록.. 빨리.. 공존 가능한 그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나는 아니라는 생각이나 .. 관대함이..

비흡연자에게 어떤 불쾌함과 건강상의 유해함을 일으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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흣...올린김에 하나더.. 민속촌 30km코스 맵매칭.. (by nightpapy) 흡연자와 비흡연자? (by san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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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사회적인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담배연기보다 매연이 더 해롭지 않을까요? 담배연기야 필때만 잠깐이지만 매연은 여러분이 매일 들이마시고 계시는데요. 국가를 상대로 하기는 겁나시나요?
    흡연가들이 담배를 않피우면 그 몫은 비흡연자들도 동일하게 받게 될것 입니다. 담배로 걷어들이는 막대한 세금을 국가가 고스란히 포기 할까요? 바로 비흡연자의 목으로 돌아갑니다. 비흡연자분뜰께서 무턱대고 흡연자를 욕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 만큼 비흡연자분들의 몫까지 금전적이 댓가를 지불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몰지각한 사람은 욕해야 됩니다. 흡연자를 욕하는 것이 아니라 무개념자를 욕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흡연자를 욕하기전에 전매청에 담배 판매 금지 소송및 시위 부터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개인 또는 집단에게 덥어 쒸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rampkiss글쓴이
    2009.4.14 22:2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비약이 심하시군요,,

    제가 일전에 쓴글에서 분명 언급했는데..

    돈내면.. 면죄부가 생기나요?


    매연.. 그래서.. 줄이고 있지않습니까?

    가스버스 보급하고. 대중교통 확충하고.. 기타 등등..

    그리고.. 국가를 상대로 싸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놈의 나라가 미쳐서...

    국민의 의견을 듣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국가는.. 현재..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 rampkiss글쓴이
    2009.4.14 22: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담배세 내는데.. 이것은 절대..

    흡연을 정당화 하지 못합니다..

    적어도.. 정당하려고 하면.. 차폐시설에서.. 담배 연기 완전 제거해서.. 혼자 피우셔야..

    (그런데 그런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나는 남에게 피해 안준다고 말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저도 아주 오래전이지만, 20세까지는 비흡연자였습니다. 흡연자인 지금도 담배연기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비흡연자일 때에도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연기는 그렇게 싫거나 좋지도 않았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데, 집에서 나와서 담배피우는 분들이 자기 식구들 건강생각해서 밖에 나와서 피우는거 아닙니다. rampkiss님은 흡연자들이, 자기 식구들 건강만 중요하게 생각해서 남한테 피해주면서까지 밖에 나와서 담배 피우는 이기적인 인간들이라고 하셨는데, 맞죠? 그 분들 대부분은 아내 등과 싸우기 싫어서 어쩔 수 없이 나와서 피우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두고 자기 식구들 건강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존재로 흡연자들을 몰아부치는 것은 억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담배 피우면서 난, 아니다라고 얘기해도 피운다는것 자체가 남한테 피해를 주는거라고 하시는데 일면 맞는 말입니다. 전,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가끔 입이 있다고 함부로 지껄이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아주 고통스럽고 미칠듯한 소음으로 들립니다. 그들은 말을 한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소음으로 들립니다. 즉, 그 사람들이 말하는것 자체가 소음이라는거죠. 전, rampkiss님의 글을 읽고, 그것이 "그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들은 나한테 피해를 주는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 담배소비세, 교육세, 폐기물부담금, 국민건강증진기금, 연초경작농민안정화기금, 부가가치세
    이 담배에 붙는 세금으로 담배값의 50%넘습니다. 이 세금으로 혜택을 받는건 사실 아닌가요?
    뭐~ 초등학교 돈내고 다니셨고 의료보험혜택 않받고 돈 다내셨다고 하시면 비흡연자 분들께 죄송합니다. ^^;;
    매연을 줄이는데 매년 늘어나는 차량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요? 자동차 산업위축되면 지금같이 지원금 줘가면서 차사라 하는건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 아주 오래 전, 그러니까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흡연이 인체에 해롭다는 의학적 연구가 전무하던 시절)에는 흡연은 지배계급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아무나 필 수 있는 게 아니었지요. 짐작컨대, 비흡연자들이 흡연자가 되고 싶어하던 시절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왜 이런 설명을 드리는가 하면, 지금 현재(흡연이 인체에 해롭다는 의학적 연구가 공공연한 시절) 비흡연자의 맑은 공기를 호흡할 인권이 성립되기까지의 역사를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1954년 미국에서 <말보로맨> 사건이 있었습니다. 흡연자의 인권을 대변한 중요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흡연자들의 인권은 신장되고 담배제조회사들은 줄줄이 소송에서 졌습니다. 담배제조회사들의 변호는 한결 같았습니다. 흡연은 개인이 선택한 것이므로,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이 사건은 비흡연자의 인권으로까지 확산되었습니다. 즉, 비흡연자와 담배제조회사와의 소송도 성립이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말보로맨> 사건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에 매우 상징적인 의미로 자리잡았다는 소리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비흡연자의 투쟁으로 오늘의 인권신장이 생긴 것이 아니라 흡연자의 투쟁으로 비흡연자의 인권도 놀랍도록 신장되었다는 겁니다.

    불과 몇 해 전에도 우리나라의 흡연자와 KT&G와 간의 소송이 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흡연자가 졌습니다. 2009년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KT&G와의 법정싸움에서 흡연자가 이긴 소송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비흡연자의 권익도 그만큼 보장받을 수 없다는 소리입니다.

    rampkiss님을 비롯 모든 비흡연자의 소중한 의견은 구구절절 옳은 소리임에도 불구하고 저 역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흡연자 개개인에게 그 잘못을 윽박지르기보다는 조금 더 시야를 넓고, 깊게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rampkiss글쓴이
    2009.4.14 22: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암튼.. 적어도.., 이글의 취지는 나만은 아니겠지...하는 관대한 생각을 가지지 마시고..

    한번더.. 내가 피는 담배가.. 피해가 가지 않을지..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라는 맘일뿐입니다..

    그리고.. 정부가 돈걷어서 엉뚱한데 쓰는건.. 정부의 잘못이지..

    그것이 비흡연자에게 대놓고? 혹은.. 공공연하게..? 아니면.. 피워도 된다는 면죄부는 아니라고봅니다..

    종교개혁 시절.. 면죄부를 팔던 교회의 행태나 현재 정부의 행태로 인한.. 흡연자들의 의식 부재..(일부라고 믿고 싶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 개고기 싫어한다고 개고기 먹는 사람 다 싫어 합니까?
    개고기 싫어하는 여자도 개고기 좋아하는 남자랑 잘 삽니다. 맨날 뽀뽀도 합니다.
    더한것도 할거구요..

    ㅎ~~그냥 나와 다른것을 좀 이해해 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현재 담배를 피우지는 않지만 한때 하루 세갑이상 피웠었고...
    담배를 안피우는 지금은 다른 사람의 담배냄새가 아주 싫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담배피우는 사람을 적대시 하지는 않습니다.
    다 나름의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나와 다른 나를 이해할때 세상은 더 살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10simi(열시미)...자쭈 십시미로 읽는 사람이 계시길래 ㅎㅎㅎ ... 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 그런데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면서 왜? 담배 연기를 싫어 하나요
  • 딸아이 백일때 식구들하고 식당 갔습니다. 식당에서 줄담배 피는데... 아주 얄밉더군요
    솔직히 이것저것 다 치우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행동, 이기적입니다.
  • 담배 많이 피시면서 세금도 많이 내시고...
    그 대신에 빨리 돌아가신다고 하니 너무 간섭하지는 맙시다. ^^

    각종 병원비 납부를 통한 경제 활성화는 보너스... ㅋ
  • 개념 가지고 타인 생각하면서 피우시는 분들은 몸생각 경제 생각 당신을 바라보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라도 조금만 줄이시면서 태우시구요 ..

    무개념으로 니가 뭔대 잘났다고 피워대는 꽉막힌 인간은 그냥 계속 피우세요 담배가 원수 될때까지 피우세요 주구장창 주야장창.... 내가 왜 그때 못끊었나 후회 되는 생각들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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