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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니며 모으는것들..

sura2009.04.04 21:35조회 수 59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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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말에 남대문을 갔었는데 일본인들이 참많더군요.
한국인 반 일본인 반이었습니다.
그런데 남대문 시장 점포등을 돌다보니 도로변에 일본어로 된 도심 안내책자가 있더군요.
서울의 유명한 음식점 소개나 명소 소개책자인데 좋더군요..
종류별로 하나씩 여기저기 다니며 얻어왔습니다.
사실은 이런거 모으는게 취미라 발견하면 종류별로 1개씩 챙겨옵니다.
서울시에서도 관광객들을 위한 안내책자를 발행하던데
종류가 의외로 많았습니다.

학교 교과서 두께의 형태로된 것들인데 서울지역 맛집소개 책자나 명소소개책자
행사등 안내책자등이 나왔더군요...
근데 맛집소개에 왠 아웃백등의 서양음식점들이 많은건지....
책에 소개된 아웃백만 지역별로 20군데는 넘겠더군요.

그리고 여행사 종종 방문할때 얻어오는 일본 여행책자... (칸사이,도쿄등 안내책자)
이거 한국어로 되어있어 상당히 유용합니다.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이런걸 잘 챙기는 편인데 여행할때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이런것들은 전부 공짜로 배부되는거라 더 알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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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저도 여기 저기 여행할땐
    무료 안내지나 책자를 열심히 모으긴 하는데
    결국,,한꺼번에 버려지게 되더군요.

    제가 워낙 계획성이 없고
    특히 여행은 무계획적인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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