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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에 반했어요.

essen22009.03.03 21:01조회 수 169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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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오후,
길거리 지나다가 갑자기 커피가 급땡기네요.
롯데리아를 들여다 보니 웬 사람들이 드글드글 합니다.

바로옆에 있는 세븐일레븐에 들어가니
원두커피가 컵크기에 따라 500원, 600원 합니다.

500원짜리 커피.
맛도 가격도 착하기 이를데 없네요.
컵에 살짝 묻혀진 립스틱은 누구의 것일까요.

프레즐.
1500원 입니다.
전자렌지에 따끈하게 데워주어 커피와 훌륭하게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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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현직 세븐일레븐 점주로써 정말 훈훈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 오늘은 안부럽습니다.
    방금 약간 출출 하던차에 편의점의 샌드위치가 없어서
    빵 사가지고와 커피와 함께 방금 먹었네요.ㅋㅎㅎㅎ
  • essen2글쓴이
    2009.3.3 2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옷!잔차질님--어느 동네 계신가요? 찾아가게요.ㅋ/우현님--제발 부러워해주세효.ㅋㅋ
  • 가격이 착해서....아니면 컵에 있는 빨간색이 탐나서 ㅎㅎㅎㅎ

    갑자기 커피 마시고 싶다
  • 딱... 우리병원 식사 한 끼 값이군요. 즉... 빵 하나 커피 한잔 값이 2000원... 전 비싸게 보이...
  • 잔차질님 가게는 부산에 있는것 같은데요..^^;;
  • essen2글쓴이
    2009.3.4 14: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탐님--드시고 싶을땐 가차없이 드세효.ㅋㅋㅋ/십자수님--커피와 빵이 비싼게 아니고 구내식당 밥값이 형편없이 싼겁니다. 맞죠?/ducati81님--그렇군요, 너무 머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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