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자랑.. ㅎㅎ

frog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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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쯤 지나면 울 다연이 태어난지 14개월이 됩니다.
요즘 정말 딸 재롱 보는 재미에 살죠.. ^^

뜨거운 냄비 잡을때 쓰는 장갑을 세탁해서 건조대에 걸어뒀는데
어느새 가져다 손에 끼고 놀고있더군요.. ㅎㅎ

요즘은 한두걸음씩 걷기 시작했습니다. ^___^

나라 돌아가는게 참 어지럽습니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어찌 될런지..
우리의 다음 세대 아이들이 더 나은 나라에서 자라날 수 있게
해주려면 지금의 어른 세대들이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오늘도 딸 재롱 보며 힘내보렵니다.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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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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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 2009.01.05 20:06

못보는 사이 엄청 컸네요 ^^
애기였었는데 아주 많이 크고 예뻐요
웃는모습은 그전에 올려주신 사진하고 똑 같애요 ^^
다연이 에게 뽀뽀 보냅니다 ~~

댓글
뽀스 2009.01.05 21:23

가정사를 간혹 글로 올리는 몇몇 회원님과....
따님 사진들 간혹 올리는 회원님들은

참 좋겠슴다...^^* 부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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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나라 2009.01.05 21:33

에구궁... 이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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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s 2009.01.05 21:57

뭐가 이리 이뻐요?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보면 핑거님은 밥안먹어도 배가 부를 듯 합니다.
우리 아그들은 첫애가 벌써 시집갈때가 다가오니...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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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da 2009.01.05 22:04

이뽀요 난..마흔이 넘도록 장갈못갔는데 이젠 포기했는데 ..너무너무 흔들립니다. 너무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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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 2009.01.06 00:20

에잉!!!
딸랑구를
오늘 밤
함
만들어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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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2009.01.06 00:36

아니 ~~ 이런 예쁜아가를또 ? *^-^* 너무들 하시는군요 이렇게 염장을 ~~~~
AC 나는 안되고 울아들 달달 볶아야하나 ..........며늘아이를 달달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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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선비 2009.01.06 03:50

으라차!!님 딸래미 못잖은 아가씨군요^^;;

댓글
십자수 2009.01.06 07:02

어느새 이젠 어린이틱 하게 자랐군요. ㅋㅋㅋ 예쁘게 잘 키우시길...

댓글
송현 2009.01.06 09:27

딸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부럽습니다.
내일모레면 장가갈 아들놈이 아직도 전생의 빚쟁이 같기만 합니다.
으이그~

댓글
Bluebird 2009.01.06 16:22

총각보다 좋은 점이 자식키우는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총각인 친구가, 제게 강아지 자랑할때 친구가 무척 불쌍해보였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움 그 자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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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jeon5124 2009.01.08 16:49

부럽습니다.저는 아들만 세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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