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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서 들이밀었다가

windkhan2008.12.23 21:46조회 수 87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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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힘을 빌어.... 한번

들이밀었봤습니다.  고백보다는 고백하기위한 상황을 만들기위해서....

돌아오는 대답...

"죄송요... 그리수마수 전후로 다 약속 있어요.."

아차 싶었습니다. 아 좀만 더 일찍 들이밀걸.....  왜 그리 뜸을 들였단 말인가..

밥도 아니고 왜 뜸을 들이고 그런거얏,..,..

하며 속타는 맘 잔차로 풀어보려했으나 왼발등에 염증으로 인해 퉁퉁 부어서 걷기도 힘듭니다. ㅠㅠ 반깁스까지 하니 이거참....

역시 올해 크리스마스도.

" 여보게나...  그리숨었수..."
                                      개그였습니다....  급 당황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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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새로운 연재 시리즈가 연재 될 줄 알았는디유....아...역시...대리만족도 않되는
    이.팔.짜......>.<:::
    행복하신 클쑤마쑤 되시길 바랍니다..^^
  • windkhan글쓴이
    2008.12.23 2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지.만..... 다시 들이대봐야지요....

    이러다가 스토킹으로 오해받으면 어쩌지요 ㅎㅎ
    주인공인 바뀐 시즌2가 연재될지도.... 시즌1은 대본은 나왔으나 캐스팅 불발...
  • 그냥 과감히 저녁에 집앞에 대기 하시다가 납치하세요...
    때론 과감성(?)도 보여줘야지요...
    책임을 못집니다....
    화이팅 해드립니다 !!!
  • 시즌2,
    시즌3....매재(매일연재)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오늘 한 번 과감하게 드리대보세요...여잔 분위기에 약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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