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금지급기 이용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무당거미2008.12.16 19:19조회 수 2377댓글 22

    • 글자 크기


왈바님들은 현금지급기에서 현금 인출 하고 금액을 확인 하시는지요?

제가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우를 겪어서 환장하겠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오후 2시45분에 국민은행에 설치된 현급지급기에서
현금100만원을 인출 하였습니다.
금액을 확인 하지도않은채 지급기옆에 비치된 봉투에 넣어은후 점퍼 주머니에
집어넣고 지퍼를 채운후 집으로와서 안방에 있는 서랍속에 고이 모셔놓았습니다.

저녁에 퇴근한 집사람이 돈찿아 놓은것 달라고해서 서랍속에 있으니 확인해보라고
하였더니 마눌왈 왜 90만원만 찿아왔냐고 하더군요
그럴리가 없다며 제가 다시한번 확인하니 봉투에 든돈은 정확히 90만원 이더군요
콜센터로 전화를 하니 영업시간 이후에는 확인이 불가능하더군요

현금인출시 100만원 버튼을 누른다는것이 90만원으로 잘못 눌러는지 하는 생각이 들어
다음날 통장정리를 해보니 100만원으로 인출 된것으로 나오더군요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확인을 할 수도 없고 해서 월요일날 은행으로 갔습니다.

창구에서 여직원에게 확인을 요청하였더니 지급오류 기록도 없고 당일 정산에도 딱 맞아
떨어진다며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때부터 은행측하고 실라랑이가 벌어 졌습니다.
부지점장이라는 분하고 간부급으로 보이는 또 한분이 한다는 이야기가 집으로가는 도중
분실을 하였거나 집에 넣은둔 돈을 집에 있는 누군가가 손을댔거나 하지않았았냐고..
지급기는 오류가 있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지급기에서 꺼낸 돈을 그대로 봉투에 넣어기 때문에 집으로가는 도중 분실을 하였다면
봉투째 없어져야 맞는거고 10만원만 없어질리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집에 방문객도 없었고 아이들 또한 안방에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 결코

그래서 기계적오류를 제기 하였더만 끝까지 그럴리는 없다며 집에 누군가가 손을댔을 거라며 지급기가 오류를 일으켜 발생한 사례를 가져오면 그것까지 전부 자기기가 배상해주겠다
하길래 격분하여 쓰레기통을 발로 차며 언성을 높이다가 어쩔 수 없이 은행을 나왔습니다.

쌩돈 10만원를 고스란히 국민은행에 삥뜯겼습니니다.
앞으로 현급지급기에서 돈찿을시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글자 크기
나를 웃겨 주는 사람들 ㅋㅋㅋ 이야~~ 대박이다..대박.. (by rampkiss) 맞바람에 대한 오해 (by 靑竹)

댓글 달기

댓글 22
  • 안탑깝네요. 예전에 본문의 글과 비슷한 사례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아무튼 현장에서 즉시 확인하지 못하셨서 보상을 못받게 되었으니 어찌할 도리가 없겠습니다.
    저도 현금지급기에서 확인안하고 바로 지갑에 넣고 했는데..
    확인과정 거처야 할 것 같습니다.
  • 제3자지만 정말 열받네요..은행놈들~
    전 기계를 못 믿습니다..
    그래서 항상 세어보죠..
    기십만원 정도는 수표로 뽑습니다..
    현금으로 뽑으면 세기가 영~~~
    10만원 불우이웃돕기 했다고 생각하면
    좋겠지만 은행놈들 손에 들어 갔으니...아깝네요..
  • 현금지급기 오류 많은거 같습니다. 제가 겪은 일인데요..어느날 무슨 현금지급기 기계회사라는 뱅크뭐라던데 에서 전화가 왔어요..현금지급기가 오류로 제 통장으로 돈이 잘못입금됬다고 좀 돌려달라고 사정을 하네요..--;..사정인즉 현금지급기에서 조작을 정상적으로 어떤 손님이 했는데..그게 오류로 제통장으로 입금이 되버린 겁니다..지들은 오류란걸 아니까..그 손님한테는 직원이 자기돈으로 먼저 돈을 부쳐주고 저한테 그 돈을 좀 돌려달라고 사정을 하더군요...

    제가 당신이 누군줄알고 돈을 부쳐주냐고.(.신한은행이었습니다.)..신한은행에서 절차를 거쳐서 돈을 돌러달라고하면 돌려주겠다고 전화를 안받았죠..그랫더니..한달후엔가 신한은행 간부한테서 전화가 와서 너무공손하게 사과를 하면서 실수를 인정하고 귀챤헤 해드려서 미안하다길래 저도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어..뭐..더 이상 말 안하고 돌려주었네요...이때 제가 안돌려주었으면 저한테서 소송으로 돈을 돌려받으려면 기간도 기간이지만 소송비용 등으로 실익이 없었을 겁니다..그냥 떼먹어도 되는 돈이었던거죠..^^;;
    금액이 많지는 않았지만..현금지급기 오류가 생길수 있다는걸 저도 그때 알고나서 아주 조심합니다... 이런건 언론에서 좀 안다뤄주나?
  • 혹시 언론쪽에 증언 필요하시거나 하면 연락주세요..^^;;...그때 그 현금지급회사 직원놈이 하두 4가지 없게 말을 하길래 안돌려줄래다가..줫는데..지금 생각해보니...은행이란데서 저렇게 오류가 많은 기계를 사용한다는게 참..어이가 없고 화나네요..
  • 2008.12.16 22: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에 어떤분은 만원권 인출과정중 수표가 포함되 나온적이 있다는 걸 들은적이 있네요.
  • 인출기에서90만원만 나왔다고 하고, 창구로 달려가서 10만원 돌려달라고 하면 돌려줄까요?
    기계확인하면 100만원 찾았다고 찍혔을텐데.. 그럼요? 쓰레기통 두개 차야 하겠네요..
  • 은행에서 행원에게서 돈을 인출한적이 있었는데
    나에게 200만원을 더 주었다고 한번 은행에 나왔으면 하더군요
    그런데 그런돈이 나에게 왔으면은 내가 그자리에서 돌려주었지
    갖고올 정도로 마음이 담대하지 못하고 새가슴입니다 ~
    나는 돈 더 받은적도 없고 내가 찾은돈 이상으로 갖고 오지 않았다 하면서
    은행에 가지는 않았는데
    내가 안갔으니 그 은행에서는 내가 갖어갔을거라고 생각할겁니다
  • 제일 좋은 방법은...CD기계내부에 CCTV 설치 되어 있으며..
    인출시 자동 녹화가 됩니다...
    은행에선 일정기간 자동 저장으로 보관을 합니다.
    출금시간 녹화기록과 CD기계가 출금해준 내역을 대조 해보세요..
    하지만 기계에 오류코드가 없다면..방법이....
  • 이런!!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다보니, 현금지급기까지 사기를 치는군요.

    100만원이면 보통 50만원 50만원 이렇게 뽑거나 70만원 30만원 이렇게 뽑으셨을텐데 10만원이나 계수과정에서 차이가 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텐데, 어디서 오류가 생겼는지 안타깝네요.
    현금지급기의 기계적 오류보다는 전산상의 오류일 확률도 있는데, 은행직원의 손님상대하는 태도도 잘못된 것 같습니다.

    요즘 현금지급기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오류가 적고 정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지폐가 딱 붙어서 딸려오는 경우, 수표가 중간에 끼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태까지 돈뽑으면서 틀려본적은 없네요.
    그래도 지급기앞에서 금액을 확인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레드섹스폰님// 잘못 입금되어 있는 계좌의 돈을 안돌려주면 대부분 은행 창구직원이 자기 월급에서 까서 물어낸답니다. 현금지급회사 직원이라면 은행하청업체라서 월급도 박하답니다. 남의 돈이 괜히 내 통장에 찍혀서 전화받고 귀찮으시더라도 빨리 돌려주시면 덕을 쌓는 거랍니다.

    gikang21님// 인출기에서 금액이 틀리게 나오면 바로 호출버튼을 눌러서 창구직원을 부르는게 답입니다.

    줌마님// 200만원 더받으셨을거라고 오해하고 전화한 은행원이 잘못이지만, 창구여직원이 잘못해서 손님에게 200만원을 더 주었다면 그 사람은 자기돈을 물어내야 한답니다. 월급쟁이가 자기돈좀 덜 물어내려고 거래리스트 조회하고 난리법석떠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창구에 한번도 앉아본 적 없는 은행원입니다. 널리 이해부탁드립니다.
  • 아주 기분이 나쁘고 답답하시겠습니다.
    속을 가서 보여 줄 수도 없고...젠장

    20년도 더 된 오래 전의 이야깁니다.
    예전에 여직원을 시켜 현금 800만 원을 입급시키고 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런데 여직원이 돌아와 통장을 받아들고 보니 400만원이 찍혔더군요.
    황급이 놀라서 따졌더니 "아까 400만 원이라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하며 놀라더군요. 400만 원으로 잘 못 듣고는 은행 창구 직원이
    "얼맙니까?"하고 묻기에 "400만 원요"하고 대답했는데
    그대로 찍어준 것이었습니다.

    빨리 가서 고쳐오라고 했더니 뛰어나가더니만
    조금 있다가 징징 울면서 들어오더군요.
    입금된 금액이 맞다며 안 고쳐 주더랍니다.
    할 수 없이 제가 가서 창구의 젊은 직원을 만났죠.
    옆의 사람도 들리지 않을 정도의
    아주 낮고 조용한 목소리로 타일렀습니다.

    "이봐, 아무래도 자네가 실수한 것 같은데
    내 문제삼지 않고 조용히 넘어갈 테니
    얼른 고쳐요"

    자판기 커피를 뽑아서 마시고 있는데
    이름을 부르기에 갔더니 800만 원으로 수정한
    통장을 내밀더군요.

    그 뒤로 가면 벌떡 일어서서 인사하는
    싹싹한 젊은이가 됐습니다.

  • kdblaw 글처럼 처음 글을보고 저도 좀 의문이었읍니다..!
    현금 지급기가 1회에 100 만원도 나오는것이 있는지 70만이상은 안되는줄만 알았는대.
    기계의 오류로 그런 금액이 나오는지...
  • 무당거미글쓴이
    2008.12.16 23: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즈음 100만원까지 됩니다.
    저는 돈보단 은행직원의 태도가 정말기분이 나쁘더군요.
  • 바셀에 댓글을 달았는데 여기도 올리셨네요 ^^
    제 생각에는 100만원이 인출되었는데 포켓에서 돈을 집어낼때 90만원만 집어낸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뒤에서 거래하시는 분이 나머지 남은 돈을 가져갔다면 찾을 방법이 없죠 혹시 모르니 은행에 가서 CCTV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한가지 말씀 드리면 CD기와 ATM 기가 있으면 꼭 ATM 기에서 인출하세요 ^^
    ATM 기는 입금이 되기에 지폐 감지 기능이 있어서 출금되는 돈이 감지되어서 나오는 돈이니까
    다른 권종이 섞여서 나올 경우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CD기의 경우 노후된 제품은 은행에서 돈을 넣고 고객이 출금만 하니까 지폐감지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간혹 은행에서 실수로 만원권 사이에 천원권이 들어 있어도 그냥 매수만 확인되어 출금되는 거죠 만원권 사이에 수표가 나온 것도 그런 경우일 겁니다
  • 위에 경천애토애인님은
    "은행놈들" 이라고 싸잡아서 욕하면 여기 은행에 다니시는 분들 다 열받을텐데 말씀이 지나치시군요 제가 어떤 일로 기분이 나빴을때 특정 직업을 넣어서 **** 놈들 이라고 하면 그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엄청 기분 나쁠겁니다
    예전에 그런 이야기도 있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을 나무랄때 이동네 사람들은 다 착한데 너만 나쁘다고 나무라는 것과
    이동네 사람들이 모두 나쁘니까 너 같은 놈이 있구나 하는 것은 아주 큰 차이가 나죠 ^^
  • 예전에 신권 오천원짜리를 만원으로 인식하는 오류가 있었죠.. 그때두 첨엔 뭔소리냐 그랬겠죠.. 그러다 그런 사례가 많이 발생해서 급하게 수습했던걸로 기억 되네요..
    작은 돈도 아니고.. 시사고발프로에 글 올려보세요.. 기계가 가끔 오작동 한다면 분명 유사경험자의 제보두 있을겁니다.. 어려운거 없습니다.. 본문글만 복사해서 올리셔두 될듯 하네요.. 연락처랑;;
  • 저도 인출기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죠.
    어느날 은행직원으로부터 전화가 오더군요. 내가 인출기에서 돈찾기 앞서서 돈을 분실한 사람이 있는데 제가 가져갔다고 단정을 하고 전화를 하더군요. 좀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난 그런 일이 없다고 말했죠. 그러더니 며칠뒤에 전화가 오더군요. 빨리 돈을 돌려주고 해결하자고 말하는겁니다. 화가 치밀더군요. 그래서 내가 은행에 CCTV가 있으니까 확인해보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했더니 그때서야 아~ 하는 그런 느낌이 전화로 느껴지더군요.
    그제서야 확인해보고나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아주 잠깐 사이에 누군가 돈을 주워가버린거죠. 마침 그이후에 제가 돈을 인출해서 저를 도둑으로 단정하고 전화를 한거였습니다.
    어느 멍청한 바보가 거기서 돈을 주웠는데 바로 자기돈 인출하고 가겠습니까?
    인출정보만 보고 CCTV는 확인도 안하고 나를 도둑으로 단정한 국*은행. 그때부터 아주 이미지가 나빠졌죠.
  • 저의 경우는 운이 좋았는지 현금인출하고 빼는 과정에서 1만원을 그냥 놓고 집에 왔는데,
    하루뒤에 전화가 왔습니다. "고객님, 현금 인출기에 1만원 놓고 그냥가셔서 통장으로 재입금 시켜드리겠습니다"라구요...ㅡ.ㅡ;; 그 이후에도 액수는 확인하지 않았지만 이젠 액수도 꼭 확인해야 겠네요.
  •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네요.
    고객에 대한 대처도 불만스럽고 ....
  • 확실한건....cd기 오류가 많다는거네요..^^; 조심해야쥐...
  • 인출된 것으로 나오고 돈은 안나온 적도 있습니다.
    아예 나온게 없으니 즉각 그 자리에서 조치해서 돈 받아 나왔지
    지폐 장수가 다르게 나온 거면 저라도 몰랐을 겁니다.
    암튼 소액이라도 확인 또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 이야 은행도 참 어지간하네요. 분명 10만원은 그 인출기 안에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마도 인출기 현금 담당하는 직원이 전날 지급되고 남아있는 돈 세어보고 10만원 남으니깐 가져간거 같네요.

    그냥 올해가 가기전에 이런일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내년 새해를 위해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시길...

    전 올해 1월 4일날 회사차량 사고내서 폐차 시켰는데 일년이 괴롭네요.

    빨랑 내년이 왔으면 합니다.
  • 은행 직원들중에서 현금자동지급기에서 10만원 남았다고 가져가는 직원..있을까요?
    요즘 대학 나와서 취직하기가 어려운 가운데 특히 금융권에 취직 했으면 더욱 자기관리에 충실한게 은행직원 입니다.자기관리 라는게 따로 없습니다.돈을 돌 같이 보라..이게 자기 관리 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45
186935 만두 좋아하시는분 정릉으로 오세요22 essen2 2009.03.05 1368
186934 나를 웃겨 주는 사람들 ㅋㅋㅋ 이야~~ 대박이다..대박..22 rampkiss 2009.01.04 1663
현금지급기 이용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22 무당거미 2008.12.16 2377
186932 맞바람에 대한 오해22 靑竹 2008.12.16 1369
186931 네이버와 한국일보에 이런 기사가 떳네요(반갑지만은 않지만)22 날으는돈까스 2008.11.29 1851
186930 50세 이상 되신 노인어르신들께선...22 靑竹 2008.11.17 1915
186929 이기심 II22 풀민이 2008.10.29 2038
186928 수리산 라이딩 오시는 분들께 고함22 GONZO 2008.10.12 2166
186927 미치겠습니다. 하루 한번 빵구 납니다. ㅠ.ㅜ22 doodaji 2008.10.02 1581
186926 뽀은이 독감 주사 맞던날....22 으라차!!! 2008.10.01 1245
186925 내 자전거는 몇 kg ?22 bycaad 2008.09.18 1551
186924 아니 이분은 !!!!! ???22 상민 2008.08.21 1732
186923 음... 택배사가.. 돈 잘버나부긴 하네요...??22 rampkiss 2008.08.19 1767
186922 충격적..정몽준 버스비 70원 발언음성22 스트라이다 2008.06.28 1778
186921 소고기 협상.. 합의문 공개 안한다더니 합의문 자체가 없었습니다.22 frogfinger 2008.06.25 1875
186920 ===랠리에 앞선 독도법 교육===22 십자수 2008.06.12 1896
186919 6개월 넘은 다연이 입니다. 오늘로 194일 ㅎㅎ22 frogfinger 2008.05.29 1559
186918 보청기 질렀습니다..ㅋㅎㅎ22 ........ 2008.05.18 1237
186917 무서운 세상.....22 풀민이 2008.04.30 1634
186916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 민영 의료 보험 22 뻘건달 2008.03.27 121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