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은 뭔 올인?
잔차+여행에 올인 한다굽쇼?ㅋㅋ

바퀴 굴러가는데로 굴러갈수 있는 인생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도책 펼처놓고 여기로 저리로 한바퀴 돌면...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ㅋㅎㅎㅎㅎ

올인해도 괜찮아요. 먼저 출판사하고 인쇄소 사람들과 협의하고 그후에 좋은 카메라 하나들고 끊임없이 찍으면서 기록하면서 자전거 여행을 책자로 만드는 것이죠. 영어로도 발간하고요. 이런 사람 우리 지구에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행하면서 돈 버는 사람들. 저도 한번 하고 싶은데...아는 출판사가 없고 인쇄소가 없어서..ㅎㅎ

언제였나 가물가물 한비야씨의 여행기를 읽고
여자의 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졌었조.
지금은 너무 유명한 사람이기도 하고 많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조.
페루였나요 마추피추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ㅋㅎㅎㅎ
내가사는 반대편 나라의 동네...

뽀스님께 추천 해준 책이 있는데....

25년전에
한 일본인이 140여개국에 입국 스템프를 찍힌
여권을 보이며,,,저에게 등산화를 주문 한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저런 사람이 나오나 ??했는데..

지금 우리 여행가 들이 ,,입국 스템프를 늘리고 있지요.

언제부턴가
사진기 내려 놓고, 메모장 내려 놓았 습니다.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30여년을 고산자에 후예임을 자칭하면서
기껏 명산에 편중된 등산만 다니더니..

잔차질 입문 해서는 잔차길만 편중 해서 다니는 군요.

외국은 고사하고
국내에 구석 구석 다녀 보고 싶습니다.

저에 드림카는 ??
담배인삼공사 배달용 1톤 트럭 입니다.

산쟁이로,잔차쟁이로,여행자료..

항상 모자라고,부끄럽게 생각 합니다.

해안의 침강석이 절경이네요.
그나저나 우현님께서 도가에 입문하시려나 봅니다.
쉿. 동전 많이 떨어뜨린 곳 좌표 좀 그려서 보내 주세욧!
(이참에 그거나 몽땅 주워서 팔자나 고쳐야지)

산을 다니다 보면 발아래로 깊은 계곡의 절경이 펼처지는 곳이있조....
여행을 하다보면 산과 물 그리고 기암괴석이 어우러저야 명당이라 본인은 생각합니다.ㅋㅎㅎ
아 소나무 한그루는 분명 있어야겠조...
관악산 상불암인가 그쪽에 프리라이더들이 애용하는 삼빠리라는 코스가 있는데
그곳에 2인용 텐트 딱 들어갈 자리 있더만요..
구르면 바로 10M 직벽입니다.
혹 생각 있으시면 쪽지 주시와요....
혹한기 동계훈련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