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산에 첫눈 왔습니다.

ほたる™2008.12.05 09:41조회 수 999댓글 15

    • 글자 크기


방금 한없이 원없이 감상하고 돌아왔습니다.

아~ 커피한잔 하면서 봐줘야하는건데말이죠!


오늘 운동복 챙겨왔는데.. 운동은 못하게됐군요-_-;

그럼 훈훈한 하루 보내셔요~

(여기 분위기는 참 좋습니다.~ 주변이 소란스럽다 못해 시끄럽습니다-_-;
오늘 부산은 문자 폭주하겠네요!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5
  • ㅎㅎㅎ~축하 드립니다~~
  • 부산에 첫눈이 왔으면.... 이곳저곳이 난리가 났겠군요. ㄷㄷ
  • 이런 날 달맞이고개가 최고 일듯~ㅋㅋㅋ
  • 꼴랑 1시간 지난 지금 해가 쨍하니 났습니다 ..............ㅠㅠ
  • 아마도 서해에서 내리던 눈이
    그냥가려니 불쌍해서 한 두 덩어리 떨짜주고 간 듯...
    부산은 눈 쌓이면 대란 발생합니다.
  • 훈이아빠님 말씀을 보니...
    첫 눈에 설레인다고 글 쓰신 호따루님을 위해 포근하게 더 내리라고 기도 할 수도 없고...ㅎㅎㅎ

    참... 나이에 안그렇게 소녀같단 말이지...

    이 나이 먹으면 눈은 귀찮은 존재밖에 아닌걸...세차 해야지 길 미끄럽지 녹으면 지저분하지...

    하긴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눈은 포근하긴 하더군...
  • 20년전 부산 첫출장때, 롱코트입고 서울역에서 동행자(부산출신)를 만나니, " 부산에는 이런 옷 안입어요" 해서 멀쓱했던 기억이 납니다.
  • 전 부산에서 롱코트 샀다가 3년간 장롱코트.....
    인천오니까 비로소 자연스러운데요.. ㅋㅋ 오늘 완전 귀 떨어져 나갑니다. ㅎㅎ
    정신이 번쩍드는 날씨 완전 좋습니다.
  • 군대있을때 부산출신쫄병하나가 눈오니까 이렇게눈오는거처음본다고 좋아하더군요 한시간뒤 눈치우면서 바로욕하더군요 ......
  • ㅋㅋ 저도 철원근무하면서 이제껏..그리고앞으로 죽을때까지 부산살면서 볼눈만큼 충분히 봤습니다. 저도처음엔..우와~~~했지만 새벽에 자다가눈치우러가면...바로...xxxxx 나오죠..ㅋ
  • 아니 서울엔 왜 눈이 안오지...?
    그거보다 눈오면 너무 싫어요.
    군생활 하면서 지긋지긋하게 치워서리 제대하고난 뒤에는 절대 할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여기는 눈 쌓이면 직원들이 나가서 치워야 하더라구요. T.T
  • 부산에서는 눈 내리는 것도 '사건'인가 보죠?
  • 증명사진이 없으면 무효...
  • 눈내린 부산의 모습을 보는 건 쉽지 않죠.
    더구나 쌓인 모습은..
    (쌀집잔차님 쌀배달 힘드시것당)
  • 새벽엔 교통대란이....
    점심땐, 언제 그랬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636
180556 컥!!! 수리비 7만원 ㅠ6 bycaad 2008.12.10 1407
180555 오늘 느낀점? 차를 타는 자와 걸어 다니는자..5 rampkiss 2008.12.10 928
180554 시마노 개조 프론트 허브7 NRS3 2008.12.10 1286
180553 내년도 달력을 받았습니다.7 십자수 2008.12.10 899
180552 적당한 구입시기란?1 bsg0834 2008.12.10 676
180551 월드컵경기장 주변 산책2 commeung 2008.12.10 640
180550 겨울 - 클릿페달과 별거의 계절15 靑竹 2008.12.10 1478
180549 아래 비루님 말씀대로 종자제나 망년회 한번하죠.7 karis 2008.12.10 605
180548 사람 몸의 간사함..??1 rampkiss 2008.12.10 956
180547 십자수님의 의문에 대해...3 뽀스 2008.12.09 1182
180546 마니의 자전거포 왜 안되나요?3 ksh750522 2008.12.09 1405
180545 [2008년] 한해가 다갑니다만....2 비루바 2008.12.09 654
180544 포카리 한 캔15 구름선비 2008.12.09 1407
180543 아들을 위한 자전거 장만...11 탑돌이 2008.12.09 1227
180542 ?2 baddk3 2008.12.09 667
180541 왈바가 조용한 이유는?21 kxh21 2008.12.09 1722
180540 향로봉서 근무하셨던 분 계신가요?8 karis 2008.12.09 1105
180539 등산도 좋더군요...7 뻘건달 2008.12.09 1104
180538 아래 부품값이 어쩌고.....7 뽀스 2008.12.09 1558
180537 덕산기 계곡과 구절리(제목 수정)11 뽀스 2008.12.09 107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