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ployd 좋아하시는분....

jun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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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플로이드 좋아하시는분들 많으신가요?

혼자 술마실때 즐겨듣습니다.

요즘 직장동료들 표정이 어둡습니다....

다들 그런가요?

스피커 켜고 같이 한잔합시다.....

"wish you wer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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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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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GONZO 2008.11.18 23:01

요즘은 잠든 시간만 편안한 것 같네 그려....^^

댓글
juntos 2008.11.18 23:42

아따 행님.....안주무시고...ㅋㅋㅋ 사무실 아가씨 잘계십니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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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 2008.11.19 07:16

곤조님은 좋겠네. 사무실에 아가씨도 있고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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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ic4u 2008.11.19 09:48

Pink Floyd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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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t 2008.11.19 11:26

본문을 슬쩍 훑어보고는 술 마실 때 틀었더니 직장 동료들의 얼굴이 어두워졌다는 얘기로 잘못 이해했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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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 2008.11.19 12:03

댖글에는,
핑크 플로이드 보다는.....다들 ....아.가.띠...에게 관심들이....>.<:::
.
.
.
근디....아가띠가 참한가보쥬~?.....>.<::ㅎ

핑크 플로이드 ....배아리~굿~이쥬~^^b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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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나라 2008.11.19 14:37

어릴 적 명동을 몽땅 뒤지다시피 해서 힘들게 구한 핑크 플로이드의 "the dark side of the moon"이란 원판을 손에 쥐고 좋아라 하던 때가 30여년이 훌쩍 지났네요.... 밤새 듣고 또 듣고....시계 초침 소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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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탕 2008.11.19 16:11

째깍째깍째깍..... 뎅~ㅉㄲㅉㅉㄲㅉㄲㅉㄲ~데데데뎅~~~~~ㅉㄲㅉㄲㅉㄲ...툭툭 툭 툭툭.. 키깅어웨이....
친절하게도 재킷에 ( 달의 어두운면 ) 이라고 번역해놨더랬죠 ㅋㅎㅎ.

어나더부레킨더월1.2.3 이 수록된 THE WALL 라이브를 시설좋은 오디오룸에서 듣고 싶습니다.

댓글
십자수 2008.11.19 17:27

잔차나라님... 또깓또깍 소리는...dark side of the moon이 아니고 time이란 곡입니다.

time이 수록된 앨범에 예전에 MBC 뉴스데스크인가? 시그널 음악으로 쓰인 곡이 함께 수록되어 있지요.

ANOTHER BRICK IN RHE WALL은 저 또한 청계천에서 빽판을 구했고...
몇 해 후엔가 라이센스를 샀고... 이듬해인가 씨디를 샀고 같은 해에 LD를 샀습니다.
종류별로 다 있는거죠. ㅋㅋㅋ

지금은 빽판은 바늘 상할까봐 잘 안듣는 편인데... 라이센스 앨범에 누락된 곡들은 가끔 들어보곤 합니다. 예를 들면 JOHN COUGER(?)의 JACK AND DIANE같은 노래같은...

'위돈 니드노 에듀케이션... 위돈 니드노 터프 콘트롤. 야~~!선생~~! ㅋㅋㅋ'

잔차나라선생님께 하는 말씀 아닙니다... 노래 가사가 그렇다는...

댓글
juntos 2008.11.19 17:58

ㅋㅋㅋ곤조님 사무실 아가씨는 본적은 없구요....무슨일 때문이었을까....전화했는데 서울말쓰는 아가씨 목소리가 너무좋아서 뇌리에 팍 꼬쳐 이뜸니다....ㅎㅎㅎ
time 하면 떠오느는건 뉴스,고발,마약,교통사고...등등 그런뭐....암울한 분위기가 떠오르는군요....ㅋㅋㅋㅋ
오늘은 어떤곡 들으며 한잔 할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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