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너에게 묻는다

목수2008.10.30 14:30조회 수 1053댓글 8

    • 글자 크기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다들 잘 아시는 안도현님의 시 입니다

시절이 하 수상하니

자게판의 글들에
별스럽지도 않은 (물론 어떤 분들이 보기엔 상처일 수도 있겠지만)
글 한줄에
날카로운 댓글들이 달리는걸 보고

아래 새로운 직장 이야기를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시 입니다

날도 쌀쌀해 지는데
연탄불처럼 삽시다
그렇다고
연탄가스 내뿜자는 건 아니고요 ^^;;


    • 글자 크기
풀민님 (by 靑竹) 건강이 좋지안은 친구를 위해.... (by eyeinthesky7)

댓글 달기

댓글 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98
180236 ☆정말 정말 조심들 하시라유~~~14 미소도령 2008.10.31 2190
180235 자빠링..4 krapien 2008.10.30 1305
180234 몽블랑에 다녀왔습니다. 스키시즌이 다가오는군요.6 junmakss 2008.10.30 1398
180233 벗이 그곳에 있기에11 산아지랑이 2008.10.30 1124
180232 풀민님12 靑竹 2008.10.30 1480
너에게 묻는다8 목수 2008.10.30 1053
180230 건강이 좋지안은 친구를 위해....20 eyeinthesky7 2008.10.30 1735
180229 이동 경유지를 메모하자1 commeung 2008.10.30 673
180228 인터넷 보다 많이 웃었던 동영상이네요.5 이진학 2008.10.30 1264
180227 직원 자전거 까지 챙겨주시는 사장님.23 jmjn2000 2008.10.29 1859
180226 방귀냄새가 몸에 좋답니다. 많이 맡읍시다.^^8 sura 2008.10.29 1552
180225 이기심 II22 풀민이 2008.10.29 2038
180224 이기심...15 funypark 2008.10.29 1970
180223 민주주의와 정치적 무관심..에 대한 법적 고찰?3 rampkiss 2008.10.29 952
180222 가입인사3 잔차르크 2008.10.29 630
180221 정치적 무관심에 대한 변명16 키노 2008.10.29 1392
180220 제2회 전남도지사배 "사진전시회" vrainwindv 2008.10.29 642
180219 이래 저래, 시끌벅적해야 ....13 뽀스 2008.10.29 1255
180218 내 사랑 내 곁에 (바이얼린 연주곡)7 비탈진 2008.10.29 957
180217 잃어버린 10년, 되찾은 건? IMF!2 느림보 2008.10.28 108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