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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 II

풀민이2008.10.29 21:20조회 수 2038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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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송파구..문정동에 살때였습니다....

멋모르고 이사를 왔는데...
이상하게 주변에 장애인(??)들이 큰길에 많은 것이었습니다.
횔체어를 끌고 이면도로를 다니는데....승용차가 다가와도...비켜주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다소 짜증이 나긴 했지만....그래도 비켜줄 때까지 인내하며....
그 뒤를 살살 따라서 큰도로까지 나와야했습니다...

하지만..그것도 하루 이틀이지.....참으로 출퇴근 시간이 짜증 났습니다..
(이면도로 벗어나는데.....5분이상 거리니.....차들도 밀리게 되고..)

알고 봤더니....
우리 집 윗블럭에 있는 아파트가......장애인들을 위한....임대 아파트라고 합니다.
모두 13평형으로...아주 소형 아파트로서....그곳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날품 파시는 분들이 많고.....

어느 순간 그 분들의 생활 형태를 보니....
낮에는 소일거리가 없어서..전동 횔체어를 타고 이면 도로를 왔다 갔다 하시고....
저녁에는 놀이터에 모여서 삼삼오오 ..담배를 피면서....술들을 드시더군요....

그러다 보니..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우리집 아이들은...
공원에 가서 놀지를 못하였습니다...
처음에 공원에서 공몰이를 하다가 공이 그분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튀어 갔기에....
공을 줏으러 갔다가....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쌍욕을 듣고는....놀라서....

또한 늦은 밤에는 울분에 찬 고함소리를 들으면서 자야하는 것도 일상이 되었지요...

솔직하게....
이런 동네가 싫어졌습니다...
그 분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그것을 참고 살 수도 없고....

절이 싫으면....중이 절을 떠날 수 밖에 없다던가???

결국 그 동네를 떠나 다시 개포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아이들은 아파트 단지 내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인라인 스케이트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인근의 문화 복지 센타에 가서... 자기들이 필요한 여러 놀이들을 선택해 놀고 오고....

결국 이 지역이 왜 비싸고 특별 대우(??)를 받는지..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 만족하게...지냈지요...

즉, 사람들이 살기 좋은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었단 말이지요....
이런 곳에 살고 싶은 것도 이기심이라고 할 수 있나요????

나름 이곳에서도 서로 지켜야 하는 '룰'은 있더군요....
길 건너로 가서...XXX 타워 친구들과는 어울리지 말라는.....

그들과는 삶의 질이 아주 다르기 때문에....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스스로 그들과의 교류는 가급적 피하려 합니다...
물론 그들 스스로도 무지하게 배타적이기도 합니다만....

"아빠..오늘 반 친구 따라.... XXX타원에 갔다 왔다.."
큰 넘의 입으로 전한 그곳의 실상은....남들이 말하는
8학군 내의 아파트 촌과는 아주 다른 또다른 특별한 세계였던 것 같습니다....

내 생전에 그곳에 살일은 없겠지만....
자기들 끼리 어울려 지내는 것을 이기심이라 한다면.....
참 이런 것들도 서글픈 이야기일 수 있겠네요....

이기심이란..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평가하는 것.........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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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죄송합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써 한 말씀을 올립니다.

    풀민이님의 글을 보자면,
    님과 가족, 주변 사람들한테 어떻게든 좋지않은 여건을 생활 수준이 낮은 분들이 나쁜 여건을
    제공하기 때문에 생활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그들만이 따로 살아야 하는게 아니냐 하느 그런
    말씀으로 보입니다.

    이기심이란..
    삶을 평가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삶을 평가하다보면 결국 있는 자와 없는 자가 될 수 있지만 삶을 살아가는 방법으로 본다면,
    가슴으로 생각하며 살아 가는지 아닌지에 따라 달라 지지 않을까요?

    님께서 진정 아이들을 걱정 하시다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기분 나쁜게는 생각하지 마세요.
    개인적인 짧은 생각 입니다.
  • 풀민이글쓴이
    2008.10.29 21: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자라면서 배운 도덕적 기준이나...윤리적인 가치로서 말씀을 드린다면...
    당연히 옳으신 말씀입니다...

    사실..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도 맞고요...

    머리는 분명 그것이 옳은데....
    가슴은 그렇지 못하니 문제라는 것이지요.....

    못사는 사람들은 그들만 어울려 살라는 것이 아니고....
    기왕이면..내 아이들이 지금의 삶 보다 더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좀 더 큰 큰꿈을 가진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바라고픈 것은 부모로서,,,,
    당연히 내 아이에게 기대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옳은 소리..바른 소리....말로 하고..글로 적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가슴 속의 솔직한 마음을 펼침으로서.....사실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살고 못사는 것을 구분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도움이 안되는 것을 피하고자 함이..욕 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이들도 어울려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친구를 사귀고 나서....그 친구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가리게 되겠지요....

    하지만..처음부터 형편에 따라 구분 짓고 사귀지는 않는답니다....
    그것 역시 너무 흑백의 논리로나 양단적인 논리이기 때문에....
    전 오히려 아이들에게 '역지사지' 란 뜻으로 가르키고 있습니다.....

    저 역시 님의 견해에 그리 다른 뜻은 없습니다만....
    옳고 그름의 문제라기 보다는 삶을 살아가는 개인들의 문제를 굳이 비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할 뿐있니다...

    좋은 밤 되세요....
  • 허허허 참!
    그래~맘것 비우고 싫컷 업신여겨라.
    나같이 못난놈이 있는덕에 조금 덜 못난 느 놈들이 개폼이라도 잡을 수 있는게 세상이치니까.
    허나 이건 알아둬라.
    느그들이 우쭐댈 수 있는건 느그들이 잘나서도 있지만 내가 느그들보더 더 못나서일 수도
    있다는거니까 내가 느그들에게 그 부분만큼은 베푼다는걸.
  • 이상주의 현실주의 의 차이인가요?
  • 장애인이라는 단어도 있는데 불구자라는 표현까지 하는걸 보면 참.. 심적 고통이 컸나보군요 :)

    장애인들에게 불구자라는고 부르는 좀 심한 표현인듯 합니다.
    :)
    http://www.dal.kr/blog/archives/000547.html
  • 미국에 있을 때 몸이 좀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지하철에서건 시내에서건 인종과 관계없이 서로 휠체어도 웃으며 밀어주고 아무런 거리낌 없이 섞여 사는걸 보니 참 좋더군요...
  • 풀민이글쓴이
    2008.10.29 23:22 댓글추천 0비추천 0
    flooding님....고맙습니다....사실..글을 쓰면서..불구자란 단어 말고 무슨 단어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순간 했었는데..장애인이라는....단어가 순간 떠오르지 않아서....무심코...쓴..
    낱말이었습니다....

    본문의 글들은 고쳐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절대 고의적인 어휘 선택이 아니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꾸벅!!
  • 아래 현란한 댓글들과
    이글을 읽어보니 님은 말은 참 번지르하시지만 수업받는것과 임대주택불가플랭카드와
    그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니 이건 지적우월감도 아니고...뭐라고 설명해야하는지..
    계속 아이를 걸고 넘어지는데
    내자식 상팔자면 세상이 상식을 넘어서 개판이 되도 상관없는거라면
    도대체 종교는 왜 믿으시는겁니까?
    리영희교수가 그랬죠.
    "예수님이든 부처님이든 한국처럼 내자식이 대학 들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해서
    신이 응답해서 기적을 행사한다면 그게 예수고부처냐고.."


  • 생각할수 있는 좋은글에 건강해보이지 않은 댓글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들은 건강하게 사랑을 주지도 받지도 못한다는 글을 보고 공감한적이 있습니다.
    이말을 들으면 이말이 옳고....저말을 들으면 저말도 일리가 있고....세상은 참....
  • 이때까지 좋은글 봐온 풀민이님과의 이미지와 매치가 잘 되지 않는 글입니다.
    밑에 말발굽님에 대한 댓글도 그렇고 이번 글도 좀 그렇네요...
    장애인들 우리와 별반 차이없는 인격체입니다. 그들은 장애인이고 우린 비장애인일 뿐입니다.
    그들이 낮에 휠체어를 타고 왔다갔다하고 저녁에 술을 먹고 소리치는것 나름대로 그들의 한풀이를 하는 방법입니다.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그들과 같이 함께 하며 그들도 정상인들과 다름이 없는 한 인격체다 단지, 그들은 사고로 인하여 아니면 태어나면서부터 장애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다...이런 사고를 아이들에게 갖게 하였으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에 초등학교에서는 장애인들이 있는 학급의 학생들이 인성적으로 더욱 잘 발달되어진다는 사례보고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주변에는 장애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분들을 좀더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제 말씀이 외람됐다면 용서하십시요...
  • 이 세상에 지금 이순간
    수십억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거기에 나와 똑같은 모양과 생각을 가진 이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모두가 나와 같아야 된다는,
    아니 내가 모두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그 생각이 욕심이 되고 아집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기심이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는 아주 작게보면 서로 다른 주장처럼 보이지만 넓게 보면
    최종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같은것이 아닐런지요.
    그것은 바로 자신의 행복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행복이란 넘은 자신이 직접 행복해져도 행복한거고
    남을 행복 할 수 있게끔 베풀어도 (육신은 힘들어도) 행복해 지는 묘한 넘 맞죠?

    여기에서는 서로 논리와 사상을 내세워 다투기 보다는
    그냥 그런것 따지지 말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가슴으로 한번 느껴보았으면..



  • 비슷한 일이 좀 더 노골적인 방식으로 여기서도 발생하는군요.
    제가 많이 비뚤어졌는지, 제 눈엔 담장 친 이 사람들이 사람으로 안 보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02202&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NEW_GB=
  • 각박한 세상에 몸을 한번 더 움츠리게 됩니다.
  • 고마 그러려니 하시면 안되나요?
    얼굴 볼 일 없어서 그러시나? 너무들 하시네...
  • 한정된 인터넷 공간 안에서,
    우린 너무 완벽한 답안들을 요하는 것 같습니다. 애~휴~=33 삶이 각박해지니
    마음도 각박해지는 것인지...
  • 2008.10.30 14:11 댓글추천 0비추천 0
    풀민님은 글로 쓰기에 민감한 어려운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동감은 하면서도 마음은 무겁습니다.
  • 2008.10.30 15: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중학생때부터 그런곳에 살았었습니다.
    무료임대아파트였는데요. 몸이불편하거나, 일정수입이 전혀없는,
    그런분들을 위한아파트였지요.

    어머님혼자 두자식을 키우려보다보니 보통생활이라도 영위하기위해
    들어갈수밖에없는 제한적인 선택이였죠.

    한 6년 그곳에서 산것같네요...

    15층에서 난데없이 소주병이떨어지고,
    한여름에 베란다에서 노상방뇨.
    밖에는 항상 술마시고있는 아저씨.할아버지들,

    좋은차를보면 긁은자국으로 난리가나죠 ㅎㅎ..
    (레토나도 좋은차입니까 ㅠㅠ...저희어머님차)
    차수리도무지했습니다. 백미러부셔버리고 계란까고,펑크내고...

    만약 선택의 여지가 조금이라도있었다면 제가부모라도
    지체없이 이사를갔을것입니다.

    그때당시 어머님은 저희에게 이런환경에산다는것이 얼마나챙피하고
    부끄러운것인지 단 한마디도 알려주지않았고, 이런환경이얼마나 나쁜건지
    알려주지도않았습니다.

    어머님은 그때당시 사회초년병이었습니다.
    고졸30~40대아줌마를 고소득의 직장에 취업시켜줬을리없고.
    경험부족으로(그전까지 쭈욱 주부...)실패의쓴잔을마셔야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저희들에게 계속보여주었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포기하지않는자만이 삶을 영위할수있다는거...
    그곳주민들의 인간이하의 행동들은 저에게 아무런영향도주지못했습니다.
    보여주는것만큼 좋은 교육은없지요. 암울하기도했지만,좋은 추억이 더많네요.

    교육이란건 환경이어느정도 영향을주지만 부모님을 따라가는게 더
    클것 같다는 생각도듭니다.
  • 서른도 안된 젊은 학생에 글이
    많은것을 생각 하게 하네요.
    네미즈님!!얼굴본지 오래됐네, 보고잡다.
  • 민감한 문제이지요... 이 이야기는 서로가 마음 아프기 전에...
    그런데 funypark님은 자동차로 지나가시면서 그런 문구가 플랭카드에 적혀 있어 "이기심"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셨는다고 하셨는데요...
    가끔 우면산에 가다가 저도 그쪽을 지나갑니다. 그 내용의 프랭카드 말고 여러 종류의 프랭카드가 있더군요. 조금 곡절이 있더군요. 물론 임대주택이 들어온다는데 거부감이 먼저인지는 제가 그곳에 살지 않아 모릅니다만...
    현재 서울시에서 장기전세주택 부지로 확정한 그 지역은 원래 수년전부터 인근 주민들이 도서관부지로 활용하여 공공도서관을 짓도록 추진하였다고 하던군요. 그리고 서초구청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했다구 하고요... 또 그 지역엔 고층빌딩이 없는데(대부분이 낮은 빌라, 상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 초고층(40층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아파트가 양재천변에 늘어선다고 하니....
    원래 도서관을 계획했던것을 아파트를 지으니, 어린 동심이 다친다고 적어놓았을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님비현상... 이기심 등은 접어놓고요...

    더불어 말씀드리자면 서울시의 임대주택 계획도 다소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면산, 대모산, 구룡산, 청계산, 인릉산을 일주일에도 수차례 가는데요..
    어느 지역을 가도 지역주민들의 프랭카드가 난립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원동 지역의 대모산을 깍아서 그쪽에도 임대아파트를 지으려고 하더군요...
    청계산엔 화장장...구룡산 너머 자곡동, 인릉산 너머 세곡동 쪽에도 아파트...
    서울시에 주택난 해결도 좋지만 이 산, 저 산을 마구 파헤치고 깍아서 아파트 등을 지으려하니..
    큰일입니다.

  • 풀민이글쓴이
    2008.10.30 22:18 댓글추천 0비추천 0
    bikein 님...평소에 저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보신듯 하여 감사합니다....
    저의 글 중 오해를 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음을 알고 수정하려 하였으나..이미 뒤에 댓글들이
    많이 있는 것 때문에 수정을 못하고...해명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전..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절대로 없습니다...
    글 중의 부분은...그들의 한맺힌(??) 삶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공공연하게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싸움과 술주정으로 아이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제공함 때문에....여건이 나은 곳으로 이사를 갔었다는 것에 대한 '예'였을 뿐입니다...

    그들(??) 의 인격에 대한 언급이나...암묵적인 무시를 표현하지도 않았습니다...
    물론..그들과 함께..그 아픔을 나누고 도와주지는 못하였습니다만.....
    (그것이 저의 인간성에 대한 한계라면.....어쩔 수 없겠지만....욕 먹을 일은 아닌 듯하고...)

    무심코...저의 심중에 있는 마음을....계절 탓인지는 모르겠으나....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함으로서 평소 저에 대한 좋은 마음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다소 의외의 모습과...불편함 마음을 드린 듯 하여 죄송합니다...

    (역시..전 그냥..생활 잡변 이야기나 쓰는 것이 젤 나을 듯 싶네요.....크흐흑!!!)
  • 풀민이님 글에 굉장히 반박하고 싶고 그런논리야 많이 만들수 있지만.. 많이 생각하게 해주십니다. 실제 현실은 그리고 제 마음도 그런듯 합니다. 안타깝지만...
  • 풀민이님의 다른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한 제가 너무 경솔했던것 같습니다.
    마음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솔직한 풀민이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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