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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은이 독감 주사 맞던날....

으라차!!!2008.10.01 22:04조회 수 1245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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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은아 ~~ 엄마가 병원으로 오래? "

" 왜??? "

---  속으로 뜨끔 했습니다...미안하기도 하구요... ---





맞기전 부터 발악을 합니다.



나중에 커가는 과정을 상세히? 남기고 싶은지라...

올해도 마찬가지로 엄마는 찌르고 아빠는 찍고...ㅎㅎㅎ




월매나 엄마아빠를 원망할까? ㅋㅋㅋ




서럽고 아프고...실신 직전인 뽀은... ㅡㅡ;;;




그래도 지 애비 닮아서? 성격이 좋아 급 방긋....ㅎㅎㅎ




언제 그랬냐는듯이 까부는 뽀은....ㅎㅎㅎ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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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습니다. 하루 한번 빵구 납니다. ㅠ.ㅜ (by doodaji) 내 자전거는 몇 kg ? (by byca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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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뽀은이가 갈수록 예뻐지는 군요.
    흐미 우는 얼굴도 이쁜거~
  • 참 잘했어요....
    이쁜 뽀은이.ㅋㅎㅎㅎ
  • 눈물 , 콧물... ㄷㄷㄷ
  • 영광의 밴드네 ㅋㅎ
  • 한동안 뽀은이 사진을 안올리셔서
    그렇찮아도 올려주십사 하고 "쪽.지"드릴려 했는데 제...마음을 우째 아셨능교?....^^
    얼마 안남은 올 해 안에는,
    지르고 말뀨~^^ㅎ....이쁨이 여전하구요....작년 보다 점 점 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건강히 잘 자라렴 뽀은아...^^
  • 눈물. 콧물 ~ 귀여움 ^^
    애교쟁이 ~
  • 한 2년만 지나면 이제 웃으면서 맞겠는데요..^^ 점점 표정이 밝아져요..ㅎㅎ
  • 주사 이야기만 나와도 저희 아들래미는 강렬한 반항의 눈빛을....ㅋㅋㅋ
  • 뽀은이..같은...딸..언제 낳노...ㅠㅠ

    콧물...ㅋㄷㅋㄷ
  • 너무 너무 사랑스럽네요~~~
    무럭무럭 잘 크기를~~~^^~
  • 그렇게 커가는 과정을 상세히 남겨 놓으셨는데
    먼 훗날, 누가 덥썩 데려가면....
    조금 아깝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가 없어서 그런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금이야 옥이야 키운 장인의 마음을 받들어 남편이 많이 이뻐해주겠죠?

    멋진 아빠를 둔 뽀은이가 부럽군요
  • 나도 저랬겠죠, 울진 않은 것 같은데,,,
    우리 어려서는 주사 많이 안 맞고 다들 잘 큰 거 보면 신기합니다.
  • 장가가고싶당~!! 장가가야한다~!! 이쁜 뽀은이같은 딸낳아야한다~!!
  • 아아.. 뽀은이가 울다가 웃어 버렸어 ㅜ,.ㅜ;
    박공익님 댓글에 완전 공감 ㅋㅋㅋ
  • 울다 웃으면...X꼬에 모가 난다고 하던데....
    숙녀(??)에게 물어 볼 수도 없고....쩝!!!

    닭똥 같은 눈물의 진수(??)를 보여 주는 뽀은이.....
    에고..내 맘이 ..아립니다.....
  • 뽀은이~ ㅋㅋㅋ 금방 웃는 거 보니 정말 성격 좋네요~ ^^ 뒷끝없구 애교많고~ 앞으로도 이쁘게 잘 자라길~ ^^
  • 예쁜 녀석~~
    올 겨울은 거뜬하겠군요^^
  • ㅎㅎ 담엔 동영상으로~ >_<
  • 엄청 큰 바늘이 쑤욱 들어가니 아빠의 눈에서는 눈물이 .........
    자식 나아보면 처음 주사 맞던날 눈물이....
    울다 웃으면..................
  • 많이 컸네요...
    오늘 좀 우울했는데... 뽀은이의 해맑은 모습에 기분이 좋아졌네요...^^

  • 크~ 내가 언제 울었냐 하는 듯한 저 득의만만한 표정이라니..ㅋㅋㅋ
  • 주사 안맞아서 병나면 더욱 부모님을 원망할텐데요.

    큰 원망을 듣는거 보다 작은 원망을 듣는게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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