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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뉴먼 83세로 타계.

Bluebird2008.09.28 12:11조회 수 1002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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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몇년간 암으로 고생하다가  미국시간 9월27일 83세로 타계했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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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현님....수고하셨습니다...^^ (by ........) 승짱 (by 靑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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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가셨으나 그의 유작은 길이 남을 것 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던 명배우 였습니다.^^;;
    편한곳에서 고이 잠드시길~;;;
  • 톰크루즈랑 나오는 컬러오브 머니 보고 당구를 시작했는데 명복을 빕니다.
  •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Sundance Kid)에서 여인을 핸들바에 태운뒤 농장들판을 질주하던 장면이 생생한데...그의 영화들은 오래오래 기억될겁니다.
  • 전, 당신의 영화 <허슬러>(1961)를 보고 당구를 시작했는데라고 말하려다가 그러면 거짓말이 되겠기에 안하겠습니다. ^^ 생전에 멋진 연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 눈이 매우 인상적이었지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 로버트 레더포드와 공연한 내일을 향해 쏴라.
    스티브 맥퀸과 공연한 타워링 잘생긴 미남배우이지요.
  • 레인드롭스 폴링 언마이헤드인가여 그리고 스팅의 엔터테이너 모두 자주듣는 음악입니다.
    또하나의 별이 사라졌군여
  • 허드서커 대리인이란 작품에서 참 멋지게 늙으셨다고 생각했었었는데...

    결국 가셨군요!!!!! 정말 멋진분이셨죠...
  • 중학교 시절 단성사에서 영화 스팅을 처음 보고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아서 그 비싼 관람료 내고 또 한번 봤건만 그래도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ㅋㅋㅋㅋ 암튼, 유명을 달리 하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 평결(Verdict)를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영화를 즐긴 편이 아니라 다른 영화는 몰랐는데, 댓글을 보니 좋은 작품에 많이 출연했군요. '허슬러'는 혹시 '당구왕 애디'와 같은 영화인지?
  • <허슬러>에서 폴 뉴먼이 맡았던 역할이 '에디'역이었습니다. '미네소타 뚱보'라는 별명의 당구고수와 승부하는..제목이 비슷한 걸 보니까 딴에는 재미있게(?) 바꾸었나 생각되는군요. 뭐 비디오업계나 TV에서 그런 짓들을 많이 하잖습니까. 아니면 <당구왕과 아들>이라는 제목도 있었던 듯..
  • 참으로 곱게 늙어가는 멋찐 노신사 배우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론 멋찐 노신사도 그저 세월 앞에선...
    명복을 빕니다..
  • 식품회사 운영하면서 번 1억여 $를 전부 기부했다고하더군요.

    좋은 곳으로 가셧겠죠.
    팬들 가슴 속에도 길이길이 남을꺼구요.
  • 저도 타워링 인페르노를 감명 깊게...
    주제가 제목이 모닝 애프터였던가?
  • 저도 타워링 인페르노를 감명 깊게...
    주제가 제목이 모닝 애프터였던가?

    세월엔 누구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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