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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STOM(스탐)2008.08.08 11:28조회 수 73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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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복날이 무언지도 모르고 지나가네요

수박도 못먹은 초복

그나마 중복은 회사에서 닭을 사다가 직접 삶아 먹었네요

말복이라서....

저녁식사 같이 할까 합니다

영등포쪽에서 보시죠(번개란 참조하세요)

이번 주말에 면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산적을 만날수 있읍니다

나오시는분은 수염 만져도 됩니다

어디서 이런수염 만져보겠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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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곧 쉴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간혹 무리하기 쉬울 정도로
    주말 전 날에 마음이 푸근해지듯
    폭염은 여전하겠지만
    아무래도 말복이 지났다는 느낌은
    곧 다가올 가을을 예견하면서
    그런대로 한낮의 열기를 견디게 해 줍니다.

    저는 단괴기를 못 먹으니 삼계탕이나 해서 먹어야겠습니다.

    (만주에서 개 타고 말장시 할 때 우리 헹님의 모습이 저랬는디...)
  • 끼야~~수염 너무 탐난다~~허지만 오늘은 선약이...ㅜ.ㅜ
  • 고글 멋지십니다. 완전내스타일~
  • 스팀님도 차암... 나 오늘 근무라닌깐요. 에그...
    맛나고 재미있게들 드세요...
    저 수염 볼때마다 만져봤는데... 무지 부드럽습니다.
  • 먹어야 섭니다
    뻐얼떡....ㅎㅎ
  • STOM(스탐)글쓴이
    2008.8.8 17:33 댓글추천 0비추천 0
    개고기 아닙니다.........
  • 산채를 막 내려오신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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