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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내시길 빌며...(저도 노래 세곡을..^^)

eyeinthesky72008.08.02 13:01조회 수 820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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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힛트했던
두 곡을 올려 봅니다.

비가 와서 잔차도 못타시고 그저 왈바를 들락날락 하실분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요...


첫 번째 곡은,
그룹 "yes  의   Owner of a lonely heart  " 입니다.



http://kr.youtube.com/watch?v=ELpmmeT69cE






두 번째 곡은,
gazebo의 " i like  CHOPIN" 입니다.



http://kr.youtube.com/watch?v=p-_6J03UCxs





두 곡 더....올려 드립니다....컨츄리 장르로요..

첫 곡은,
"bryan white"라는 contury 가수 입니다.
john michael mongomerry라는 컨츄리 가수 만큼이나
제가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사실,
브라이언은  아주 마일드한(점잖은) 성격을 소유한 가수라고
평판이 나있더군요.
요즘 이야기로 하면,
범생이...정도라고 해야 하나요...범생이에다가
너무 조용하게 지내고 사람들과 이러저러한 사람들과 어울려도
싸움이나 언쟁에 끼어 들지도 휘말리지도 안는다는군요.


이 노래가 아마도
96,7년도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젊은 컨츄리 가수로 기대가 촉망받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보컬이 아주 마일드 합니다.


"Someone Else's Star" 라는 곡 입니다.


http://kr.youtube.com/watch?v=PeQSEjJWKEk





다음으로 두 번 째 국은,

" Alan Jackson 의  Little Bitty "라는 곳으로,
아주 템포 빠르고 경쾌한 곡 입니다.


Alan Jackson은 이제 꽤 나이가 들었죠.
컨츄리계의 커다란 족적을 남겨 온 큰 인물이라하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유명햇던 가수들은 무명이었던 시절이나 다른 팦으로
전향 할 때의 직전엔 한 번쯤,
컨츄리 음악계에 몸을 담구긴 합니다.

물론,
컨츄리가 좋아서 혹은,
그쪽에 더 장래성이 잇을 것 같아서 쭈욱 가는 친구들도 있구요.


http://kr.youtube.com/watch?v=gFBc__RCDp0



비도 오고
기분이 가라앉는 주말이지만,
그 나름대로 의미있고 좋은 주말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분들께선 홧~팅~!! 하시옵고,
저 처럼 노는 토욜에 회사 나오셨거나,
개인사업 때문에 나오신분들 힘 내시구요,

저,
남부엔,
햇볕이 무척이나 뜨겁고 덥다는군요.
더위 드시지 마시옵고
너무 무리한 라이딩으로 탈진조심 하시구요,

비 많이 오는 곳엔
비 피해 없으시길 빌구요,

약속있으신분들
즐거우신 자리와 시간이시길 빌며,

건강이 안좋으신분들
쾌차 하시길 빌며,

구름선비님 처럼
주말이믄 업무상 곤욕아닌 곤욕 치르시는분들
덜(?>.<::) 곤욕스럽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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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CHOPIN' 이라네.... 밥팅이 쥬꾸미....
  • eyeinthesky7글쓴이
    2008.8.2 13:10 댓글추천 0비추천 0
    봄 되믄 쭈꾸미 뱃속엔 밥알이 가~득~....근디...지금은 때가 아니거늘.....
    에~그러니끼니끼리....밥팅이란 말은 내게 안어울려유....
    시기적절하게 쓰시구랴....^^ㅎ
    근디 잠 안자옴둥?.....잠이 모잘랄낀데....
  • eyeinthesky7글쓴이
    2008.8.2 1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희준이 심심헌가벼.....
    쪽지가 왔는디.....이래 왔다는거...^^


    형님~~

    서울은 비가 내리나요? ^^

    여긴 더워서 쪄죽을것 같습니다..ㅡㅜ

    좋은 노래들이 주루룩~~ 올라오네요 형님^^

    김희준 올림.


    비도오고...희준이가 오늘 따라 보고 싶구만....희준이의 넓대대하고 우람한 허벅지가
    그리워....호.호.호.호....




  • 희준아 사천에 단감 잘 익어가고 있겠구나...... ㅋㅋㅋ
  • Yes의 자켓 디자인이 아트였었지요. 로져..뭐라고 하던 환쟁이가 그렸는데..

    ASIA의 자켓도 그 사람이 그렸었을거에요. 환똬스틱한 일러스트에 솜털까지 곤두서는

    명곡들.. 순진한 고삐리시절을 망쳐놓은 나쁜... 엉엉...
  • 낭페님 어젠... ㅋㅋㅋ
    돈 냈나요? ㅋㅋㅋ

    근데 낭페님 외모로 봐선 절대 결코 순진은 아녔을듯...
  • http://kr.youtube.com/watch?v=2vV_L7OQtU0 <== 요넘이 YES곡이네요.
  • 십자수님// 저 순진한거 맞았구요(과거형ㅋㅋ) 돈 냈구요.. ㅋㅋㅋㅋ
    짜수님은 아무래도 전생에 녹림당이었을듯..
  • 십자수님~ 7월달부터 진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스카이님~ 요즘 몸이 비상이라 열심히 자전거타면서 체중감량중입니다^^

    서울은 비가온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을정도로 더운 날씨입니다.
    방안에 있는 온도계가 3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ㅡㅜ

    이상한 요즘날씨에 선배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세요^^

    그대있음에 올림.
  • eyeinthesky7글쓴이
    2008.8.2 13: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그츄...^^ 낭페님...어제 반가웠씨유...댁엔 잘 귀간 허셨는지요?....^^
    짜수 저 친구가 돈은 음~청~밝혀유....>.<:: 조심혀유...===33=3==3=3===후다닥~==333ㅎ
  • eyeinthesky7글쓴이
    2008.8.2 13:5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대없음에 아우님....그대의 넓적대대 우람모드인 허벅지가 그리버~!!>.<:::
    살 빼지마셩....호호호호...
  • 벽새개안님 즐겁게 보내시다가.. 조심 내려가셔요...

    에구구... 근무에 못뵈는게 아쉽습니다.

    늦여름쯤에 날잡아서 갈테니 그 개천가 놀러 데려가 주세요.

    아구~~ 배아파랑...
  • 마치 DJ 멘트 하는 거 같습니다.
    스카이님이 저와 나이차이가 솔찮을틴디 어찌 노래연령은 비슷해 보입니다요.ㅋㅋ
  • eyeinthesky7글쓴이
    2008.8.2 23: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이 차이는 울 탑돌이 성님과 한참은 나도....
    성님들의 정신은 고히, 감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울 형니들....쵝~~~~~오~~~~!!!!^^b
  • 가제보 저 고1때 인가 노래 나온것 같은데.. 그때 저는 시골집 살아서 팝송은 거리가 멀고..
    같은반 친구가 아이라이크쇼팽 아느냐고 해서 안다고 많이 들어 봤다고 뻥을쳤죠.. 그러면서 전 가수가 쇼핑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 구나 생각을 했지요. 나중에 오백원짜리 노래책을 사서 보니 쇼핑이 아니라 쇼팽이구나.. 갑자기 고딩 추억이 생각나네 역쉬 노래는 하나의 큰 문화입니다..
  • eyeinthesky7글쓴이
    2008.8.3 0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거부기닌자님: 저도 시골의....끝에서 살았어요.....읍네에 살던 친구들과는
    많이 달랐죠. 팦음악에 관심이 지대했는데 듣고싶은 음악이 있어도
    레디오나 진공관 레디오는 늘....한정적이었으니까요...


    공부를 그래 했으믄,
    울 아부지 말씀마따나 셜대나, 고 바로 밑에 대핵교
    갔을낀데예.......고딩 때 쬐끔 팦 안다꼬
    씨부리고 대학 때 뮤직박스 앞에서 갖은 폼 잡고 멀숱읍는 멀카락 휘날리며,
    쓰디 쓴 쐐주값 벌려고 날 밤 세웠지만.....

    그래도,
    그 때의 골목길 바람은 훈훈하고 인간미가 넘쳤던 것 같습니다.

    애휴=33 오늘따라 거부기닌자님 땜시롱.....
    바짓단 올리고 아부지랑,
    작고하신 엄니랑 오늘같은 비 맞으며
    모나 심고 싶네요.....ㅠㅠ

    .
    .
    .
    거부기닌자님......말씀 감사 합니다.....늘....건강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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