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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최고의 조건

kh90272008.07.03 13:50조회 수 1667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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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회사의 거리는 5km 정도
샤워시설 완비에 자전거 주차 공간도 몇 대 까지 가능
남산까지 걸어서 5분거리 점심시간은 11부터 2시까지 입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남산정상까지 라이딩을 하겠다는 마음은 수십번도 더 해보지만
이놈의 게으름병 때문에 아직 생각으로만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면 최고의 자출 조건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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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부럽기만합니다.특히 점심시간이...ㅋ
  • 집과 회사의 거리가 5km는 너무 짧지 않나요. 저도 약 6km정도되는데 이제 좀 풀릴만하면 회사 도착하더군요. 남산까지의 거리와 점심시간 3시간은 너무 부럽습니다. 남산 갔다가 북악까지 돌고 와도 되겠는걸요... ㅎㅎ
  • 전 집과 회사의 거리가 1.7Km 인데요 -_-;; 좀 밟을라 치면 도착하는데...아침에 자전거 꺼내기가 귀찮아서 늦잠자게 되고 걸어서도 30분 안걸리는데 버스타고 다니게 되어버리더군요. 휴~
    퇴근이나마 걸어서 하니 다행이라면 다행...응?
  • 무슨 직종이시길레...점심시간이 3시간.. ㅠ.ㅠ @@@
    에궁 부러버라~~
  • 회사까지거리 8km(조금 아쉬움)
    도로는 콘크리트포장 농로+왕복1차로 지방도
    직장에 숙직실 샤워시설, 세탁기, 건조대까지 완비
    잔차는 사무실에 보관

    인근에 해발 600미터급의 산군이 형성되어 있고
    등산로, 농로, 시골길, 한적한 지방도, 나뭇꾼길, 언덕배기등
    업힐이면 업힐 다운힐, 싱글, 묻지마등 잔차탈데가 부지기수....
    자랑할만 한가요?
  • 자출조건은 좋은데 5키로는 운동시간이 좀 짧아 보이내요.
    하여튼 참 좋은 조건입니다. 부럽내요.
  • 저는 3KM이네요 왕복이면 6KM이고요...ㅋㅋㅋ

    참고로 제가 차를 99년도에 구입했는데 오늘 차가 삐리해서 정비소엘 갔죠....
    담당자분이 자동차 번호와 함께 "지금 몇키로 타셨는가요?" 여쭙기에.......
    당당하게.. "5만6천이요...."라고 말씀드리니 그냥 쳐다보시네요.....ㅋㅋㅋ
  • 정말 좋은 조건입니다.
    심지어 거리도 5km면 환상인데요
    회사 도착과 동시에 출근인원 파악하고 집으로 다시가서 문 잘 잠괐나 확인후 재출근...ㅋㅋㅋ
    15키로 굳입니다
    늦잠 잔 날은 집의 문도 잘 잠궈진 날이죠~~
  • 자출 최고의 조건은 아닌거 같아요...어느정도 거리가 되야 자출조건의 최상이 아닐까 합니다.
    점심시간 최상의 조건 아닌가요...ㅋㅋㅋ 2시간도 아니고 어떤 직종에 계시기에 3시간이나
    식사시간이 주어지는지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혹시 퇴근이 6시가 아니고 8시인가요?
    하여간 식사시간 하나는 끝내주네요. 아침에 짧은 거리 부족분 점심때 남산 다녀오시면서
    운동하시면 최상이겠습니다. 집도 저하고 그리 멀지 않네요...^^부러우면 지는건데...에휴
  • 열정이 있다면 거리가 짧은것은 오히려 단점이겠지요. 샤워시설완비는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제 회사동료는 매일 100Km가까이를 자출합니다. 싸이클로... 얼마전엔 용인 연수원에 합숙교육에 왔는데 연수원뒷산탄다고 mtb를 가져왔다는 - -!"
  • 저도 편도 12km 샤워실완비,세탁기,건조대,탈의실가지 있어서 정장은
    탈의실에 준비 해 놓고 샤워후 환복합니다. 잔차는 탈의실옆벽에 세워두면 됩니다.
    외부인은 안 들어오는곳이라 안전하구요 ^^
  • 저는 왕복 42km에
    샤워실, 잔차 보관소 다 있습니다
    편도 약 50분 정도 걸리고 차량통행숫자 많지 않아 좋습니다..
    헌데 잔차 이용 횟수는 주 1회정도 밖에 안되네요 ㅜ.ㅜ
  • 5키로는 좀 짧은듯....싶네요..ㅋㅋ
    남산하고 점심시간은..넘넘 부러버요....
  • 적당한듯 한데요. 출퇴근 피곤하게 하면 일하는데 지장있으니.
    긴거는 부담스럽지만..짧으면 요래 요래 경유해서 돌아가도 되고..코스 만들어 돌아가도 되고..^^;
  • 흠...저도 조건은 좋은데 자출 거리가 좀 깁니다..편도 43킬로미터 정도..
    집 현관에서 회사 사무실 문까지 평균 1시간 20분정도 ..
    회사내에서 왔다갔다 하다보면 하루 100킬로미터정도 탑니다... -_- ;
    국도길인데 갓길 넓지만 차들이 평균 80킬로로 운행해서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주 3-4회 자출..
    샤워시설과 ,세탁기 ,건조대,탈의실 다 있습니다..
    월.수.금요일은 사내 목욕탕,사우나 무료 이용가능..
    자전거는 따로 창고내에 전용창고에 보관(저만 씁니다...ㅎㅎㅎ)
    비 올때만 차량운행합니다...자출 거리만 조금 짧으면 저도 최상인데...
    깍두기 mtb 인데 로드 타이어 지름신이 자꾸 붙을려고 합니다...
  • 자출 거리가 편도 10km인게 좀 아쉬울 때가 많은 것을 제외하곤
    다른건 다 충족이 되어있습니다.
    .
    .
    한 가지 충족이 되었으면 하는게 있다면

    자출 코스에 이뿌이 아가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헉 회사 점심시간이 3시간 이라니..ㅜ.ㅜ
    30분 점심먹고 2시간 30분은 자유시간인가요?ㅎㅎ
  • 5km....다른길로 돌아가심이~~~
  • 이사와서 뚝섬에서 시청까지.
    아침마다 남산업힐합니다.
    완벽조건에 물세차 간단한 정비공간 있습니다.
    점심식사는 자장구로 집에와서 먹고갑니다.
  • ㅎㅎㅎ
    좀 돌면 편도 마라톤 풀코스인데... ㅋㅋㅋ GR같은 국도에 쌩쌩 내지르는 차들때문에...
    양재동 살때는 편도 7키로가 모자라서 양재천 탄천 한강으로 돌아서 출퇴근 했다는...
    천안 살때는 천안까지도 퇴근 해본적 한번 있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일주일에 두어번은 자출할라구요...

    오늘은 구라청 믿고 안자출 했는데 해가 쨍쨍이네요.
    어젠 비 안온댔는데 퇴근길에 쫄딱 맞고...

    에이 구라청~~!
  • 전 왕복 44키로에 샤워시설 완비~~~ 보관시설 쵝오~~~ 이정도 되야 쵝오의 자출 ㅋㅋㅋㅋ
  • 택배 회사들 광고에 '도어 투 도어'라는 말이 있지요?
    제 자출 코스가 바로 '도오 투 도어'입니다.
    저희집(수지)에서 30미터만 나오면 자전거 도로 진입이구요 ^^

    턴천 따라 한강쪽으로 쭈~욱 오다보면 양재천 합수부..그러면 바로 한강 탄천 합수부지요..
    영동대교 올라 서울숲을 지나 다리건너 좌회전하면 금호동 토끼굴이 나오구요...
    토끼굴 지나면 바로 사무실이지요 ^^

    샤워, 자전거 보관 거의 완벽하답니다.
  • 집에서 회사까지 4km 짧지요... 그런데 더 웃긴건 출근은 다 내리막길이라는거.....ㅋㅋㅋ
    회사에 도착하면 아침에 운동이라면 운동인 자전거 타고 갔다고 회사 샤워실에서 샤워하고,땀도 안 젓은 쫄바지와 져지 빨고...회사에 강력하게 이야기해서 만든 자전거 보관소에 자전거 보관하고 회사생활하다 퇴근할 때는 죽는 거지요 다 오르막이니 제가 약간 고지대에 살거든요...
    너무 짧고 운동이 안 되길래 웰치스님 말씀대로 노선을 바꿔서 출퇴근 하는데 왕복 20km정도에 엎힐 다운힐 시작한지 한달 조금 안되었지만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그나마 전 mtb 맞출때 로드용으로 맞춰서 다행이지만요... 모두 안전하게 출퇴근 하시고 다음에 뵐 수 있으면 합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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