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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 되어버린 인터넷뉴스

dunkhan2008.06.30 20:11조회 수 1333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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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을 접하게 되면서, 인터넷의 정화와 새로운 정책이 시급하게 됨을

느낍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랍니다.

그리고 그 이용율이 세계 최고 라고 합니다.


늘 그렇듯...

잘하고 앞서가는 나라가 자랑스러웠습니다. 배달민족의 자존심이라고할까요...

근데 왜 다른는 인터넷이 그렇게느리고, 우리나라는 빠른지...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라가 그걸 못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인터넷상으로 일어나는 통제불능

괴담, 악성댓글, 그리고 그로인한 자살들.......사회혼란...

바로 인터넷의 악영향 때문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걸러지지 않는 인터넷공간....

초등학생이 야동을 다운받고, 인터넷 댓글에, 아니든 누구든 상관없는 악성댓글과
잘못된 여론조작, 여론몰이, 괴담, 거짓정보, 이익단체에 이익이 되는 정보..

전혀 자유라는것과는 무관한 방종이라는 느낌이 드는 인터넷을 보게 되면서,
정말 어린 꿈나무들까지도 오염되는 공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선진국이라도 인터넷을 적절히 키운것은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통제할수있는 책임질수있는 수준까지만, 인터넷을 열어둔것이라는것을.....

우리가 잘나고, 기술이 좋아서 세계 1위 인터넷 강국이 아니었구나...라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 인터넷뉴스를 보게되면, 뉴스를 제공하는 회사도 가지가지인데다, 그나마
각자의 이익에 촛점이 맞는 뉴스만을 제공하므로써...

이것이 공정한 뉴스인지...아니면, 그냥 사진찍고, 외도된 글을 올리고,
밑에 누구누구 기자, 무슨뉴스라고 붙이기만 한것인지...

무엇이 언론이고, 뉴스에 가치인지 알수가 없는, 인터넷 공화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외부의 시위하는 그 공황보다, 인터넷 공황이 더 위험하고, 위급합니다.

대체 국민들이 어떠한정보를 믿고 신뢰를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는 무정부가 상태가

현재의 인터넷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정하고, 신뢰받을수 있도록 인터넷 뉴스에 대한 전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불특정다수가 조직적으로 댓글 추천식으로 하는 상위랭크도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은 이미 추천댓글로써의 기능이 상실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시위찬성하는 사람도, 반대하는 사람도 느끼는 점일겁니다.

외부시위보다 더급한 인터넷 전면개정과 신뢰와  존엄이 인정되는 공간으로

재탄생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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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만 원이 어디로 갔지? (by 靑竹) 자신의 미국이름 알고싶으세요? 함해보세요~^.^ (by 시원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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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구데기 무서워서 된장 못 담그시는 분이 여기 계시네요.
    읽다보니 궁금한게 있는데 인터넷뉴스 나오기 이전에는 언론이 공정했었나요?
  • 진주는 하루종일 흐린 날씨였는데 다른지역은 어떤가요?
  • 유후~ 떵깐님 드뎌 출현~ 기다렸어요. 멍석 깔아 주기를......
    자, 신나게 또 놀아봅시다. 에헤라 디여~
  • 첨으로 등수안에... 야호 ㅋㅋㅋㅋㅋ
  • 아싸 5등 ~~~~~~~~~~~~~~~~~~~~~~~~~~~`
  • 아싸 6등~~~~~~~~~~~~~~~~~~~~~~~~~~~~~
  • 아싸 7등~~~~~~~~~~~~~~~~~~~~~~~~~~~~~~
  • 아싸 8등으,.;ㅡ,.;ㅡ,.;ㅡ,.;ㅡ~~~~~~~~~~~~~~~~~~~~~~~~~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왜 없어 !!!!!!!!9등~~~~~~~~~~~~~~~~~~~~~~~~~~
    33333=3333=3333=33333
  • 끝으로 10등!~~~~~~~~~~~~~~~~~~~~~~3==33333===3333=3
  • 실수로 클릭해버린 1人입니다.ㅡㅡ;
  • 아흑.......... 전 언제쯤 떵깐님의 글에 10순위 리플안에 들수 있을까요.
    ishaya님이 제 꿈을 무참히...ㅋㅋ
  • 너 누구냐! #!$!$$$%%$!@$%@!ㅕ)!(@$)!(@(*@&*(%*(@&(@$ 씨불헐 _#(@*&_&*(#(#@*)^)*!@&^()!@*$&^*)@!^)@!%&*%
  • dunkhan글쓴이
    2008.6.30 21: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터넷나오기 이전에도 언론이 공정하다고 할수없습니다. 지금도 그연장선이며,
    현재 인터넷은 그부분이 넘쳐나면서 인터넷공황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언론의 자성, 댓글이나, 기타 ,글쓰는 성숙함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제는 인터넷도, 외전이나, 제 3의 다른먼곳이 아닌, 우리와 한공간으로,
    모든것이 인격적이고, 하나의 사회공간으로 인식되어져야 합니다.
    현재와 같은 무정부적인, 자유가 오염되는 공간은 아닙니다.
    인터넷의 위험도는 이미 모두가 이정하실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구더기 무서워서 된장 못담는거....바로 소고기에 하고싶은말입니다
    소고기의 유통과정과 관리과정을 우리는 지켜봐야 합니다.

    또한 구더기 무섭다는말과 인터넷정화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인터넷이 대중적으로 쓰이고 일상된 만큼, 예전과는 다른 통제와 관리감독이 되어야
    한다는점입니다.
    예전같이 특정한 사람, 또는 전문적인사람만 인터넷 하던시대는 지났지 않습니까?
    보급률이 그것을 말해주구요.

    당연히 관리체계가 있어야죠...
    이런 무분별한 인터넷은 오히려, 곧 세계에서 도태되고 말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미래의 인터넷역시, 그런부분들을 도입될겁니다.
  • 아마, 이 글 읽고 댓글 단 사람은 떵깐님 밖에 없을 겁니다. ㅎㅎㅎ
    자기 글 자기 혼자 읽고, 진지하게 자기가 댓글 달고. 코미디네.
  • dunkhan님은 미국산 소고기 드시겠습니까???

    왜 안전하다 그러면서.. 가장 간단히 확인해 줄 수 있는 직접 먹는 모습은 안보여 줄까요?

    그들은 소중하니까?

    혹 이라도 모를 불안감에.. 그러면서 수입하고, 싸니까 너넨 돈없으니 그냥 저런거 먹어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댁이 말하는 촛불광란도 하는 거고..

    아... 비전문가가 뭘아냐구요...

    그런대로 가방끈 깁니다.. 더 길어질 예정이고.. 전공도 신경학이라.. 프라이온 이름만 들어도 지긋지긋합니다..

    그리고 쇠고기 안전성에 대한 결론은 없습니다.. 즉.. 사례가 없으니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미국산)쇠고기는 먹어도 안전하다고 해석하기에는 많이 모자라다는 건 곧 방학할 초딩들도 알겁니다..

    휴.. 즐거운 밤 되시기를...
  • 댓글부터 새로 시작 았사 4등 ~~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 새로 5등....
    55555555555
    어디서 떵 냄새나는듯 하네요.
  • 내공 냠냠~
  • 아 죄송...

    댓글부터 제가 3등입니다

    그러므로 dpot 님이 4등입니다. 등수포기하시고 내공만 취하신 하늘바람향님은 무효 ~~!! ㅎ
  • 댓글달면 머주나요
  • 하하하하..진짜 웃기네요 이번 글은..한참 웃었다는..처음에 뭐가 그리 심각하게 생각할지 읽어봤는데..ㅋㅋㅋ 인터넷이 다른 나라가 느린게 인터넷의 병폐 문제 때문이라네..ㅋㅋㅋ
    아 배야~
  • 한마디 하고 싶네..너나 자제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 쓰지 마라..니가 말한 인터넷 폐해가 너때문이였거든..
  • 인터넷에 의한 폐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폐해가 말씀하신 부분과 또 해결하려는 방향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선진국이 인터넷을 통제하고 적절히 열어 두었을 것이라는 님의 의견에 이런 의견을 달아 봅니다.
    미국 인터넷에는 야동 수준이 장난이 아닙니다.
    또한 그러한 사이트를 보기위해서는 우리나라 처럼 나이를 인증하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단지 자신이 성인인지를 선택?하게 되어 있을 뿐입니다.

    획일적 컨트롤 만이 질서의 해결책이 아닌 시간에 들어 온 지는 벌써 한참 되었습니다.
    내가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남을 고치려는 것.
    그것 보다는 내게 있는 문제를 살펴 보는 지혜가 요구 되는 요즈음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 자신을 포함해서요.

    내 글에 마음에 안드는 댓글이 달리니 댓글 다는 기능을 없애자.
    이런 생각은 아닐거라고 생각 됩니다만...

    물론 3대 일간지의 의견이 우리 사회의 표본이 아니듯이
    인터넷 상의 흐름이 우리나라 전체의 흐름은 아닐 것 입니다.

    인터넷은 또 다른 세계입니다.
    새로운 질서가 정.반.합을 거치면서 자리잡아가겠지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개인적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주제의 글은 이곳 왈바에 안 올려 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게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만.

    나라가 이 모양인데 너희들은 잔차만 타면 다냐?!!!
    이러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글세요.
    윈도우'가 생긴후로 동시에 여러개의 창을 열고 있을 수 있다는 개념으로 이해한다면
    굳이 이 창을 닫고 자기 의견의 창만을 열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여러개의 열여 있는 페이지 중 이 페이지는 즐거운 잔차 라이딩을 위해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십시요.
  • 제도가 자꾸 생기는것은 반대합니다. 즉, 어떠한 개혁을 하더라도 강압적인것이 아닌, 국민, 또는 시민들 스스로가 자발적인 행동이 나오게 되도록 유도하고, 환경을 구축해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통제는 원치 않습니다.
    또한, 다른나라들이 인터넷 초강국을 못하는것은 본문글의 [[그나라가 그걸 못해서 그런것이 아니고]]가 아니고, 그 나라가 그것 못해서 그런것입니다.
    현재, 인터넷 속도면으로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이미 추월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가정에 100메가 속도가 현재 최고 속도 이지만,
    일본은 1000메가(1기가)의 초고속 통신망이 이미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선진국에서도 보다 빠른 속도의 통신망 구축 및 보급을 위해서 투자비용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안담근다는 식의 논리는 근거없이 님의 추론이십니다.
    구더기가 무섭더라도, 우선 장을 담그고, 그후 대책을 강구해야 할것이 맞는것입니다.
    장을 담구어서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관리 하는 방향으로 진보적인 생각을 하셔야되지.
    구더기가 무서워서 맛있는 장을 먹는것을 포기하는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너 누구냐! #!$!$$$%%$!@$%@!ㅕ)!(@$)!(@(*@&*(%*(@&(@$ 씨불헐 _#(@*&_&*(#(#@*)^)*!@&^()!@*$&^*)@!^)@!%&*% ~~ 2
  • 식사는 하셨쎄요?
  • 요거는 댓글도 다 안읽었다는. .
    식사한 다음으로는..
    내가 1뜽~~~ 아싸~~
  • 29인가 30인가? 세다 잃어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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