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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분들 좀 보세요!

s5454s2008.06.26 17:47조회 수 101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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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베란다에서 찍은 시원한 하늘입니다. 가슴이 좀 시원해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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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가입한 신입회원 '자전거다' 인사드립니다. (by 자전거다) 잘못 왜곡된 방송이 얼마나 무서울수 있는지... (by dun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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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어제 가족이 연행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인도위에 있었는데 포위해 놓고 해산을 강요하더니
    무차별 연행을 하더랍니다.

    면회도 안되고 음식물 전달도 안되고
    어제 밤부터 무척이나 답답했었는데

    사진보며 담배나 한대 피워야겠습니다. 시원하네요~
  • 오늘 아침 조중동은 서로 짰나 봅니다...
    머리 사진이 똑같더군요.

    뭐 폭력시위를 지지하는건 아니고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경찰에 의해 밟히거나 손가락 잘린건 몰라라 하고...
    어쩜 딱 그 장면을...

    그래도 폭력은 안됩니다.

    다 우리 형제들이고 아들인데...이게 지금 나라가 뭔짓들 하는건지...
  • s5454s글쓴이
    2008.6.27 1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낭만페달님, 제 사진이 답답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면 좋겠네요. 가족이 연행되었다니 얼마나 분통 터지고 답답하시겠어요. 금방 무사히 나오시겠지만, 그래도 화가 나네요.

    십자수님, 그러게요.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가는 존재들이 왜 못 잡아 먹어서 으르렁거려야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분명 원인 제공자가 있는데 애먼 사람들끼리 치고 박고 싸워야 하는지.....
  • s5454s님 대단하십니다.
    대부분은 '엄한'이라고 틀리게 쓰는데 '애먼'이라고 정확히 쓰시네요.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우리 나라 사람들은 참 유순합니다. 폭력시위는 금지하면서 보수단체 재향군인회 같은 노인네들이 기자 폭행하고 촛불집회 방해한 것은 냅두는 상황에서도 이리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을 보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 s5454s글쓴이
    2008.6.27 1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glamour님, 제가 국문학과 출신에다가 분필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서요. 웬만하면 안 틀리려고 노력하는 편이랍니다. ㅎㅎㅎ

    웰치스님, 유순한 건지, 멍청한 건지 모를 정도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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