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 아래 던칸님 글로 사알짝 열받은 분들..

karis2008.06.20 18:55조회 수 1599댓글 9

    • 글자 크기


왈바카페서 션한 생맥주나 한잔 하입시다.
던칸님 승리 기념, 왈바인 패배 기념 맥주나 한잔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

존경하는 던칸님,

던칸님은 현재는 물론이고 과거 미래를 포함하여...
왈바엔 적수가 없습니다.
일찌감치 항복하는게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습니다.^^

세상에나~~~~
시골 동네 고삐 풀린 소 한마리 잘 뛴다고..
그 소를 몰고와 과천 경마장서 일등 하겠다고 트랙에 뛰어들다니요???
이건 세계 제일의 기수와 명마가 맞짱 붙어도 몬이깁니다.

왈바를 주름잡는 던칸님,
그 무공을 길이 길이 보존하여 가문의 비법으로 전해주시길 앙망합니다.




    • 글자 크기
삼천리자전거 망원점의 행태 (by ymy5571) 호텔서 바라 본 성산일출봉 (동남) (by GONZO)

댓글 달기

댓글 9
  • 열면 지는 거다 하면서 아직 읽지 않은 1인 입니다. 션한 매주를 마시면서 웃을수 있는 장소를 알려주시면 참석히고 싶은데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몰라서 재송하고요
    갈수 있는 거리나 시간이 되면참석하겠습니다
  • 승리라...
    승리와 패배문제로 치닫는 그런 어린애들 같은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이렇게 비꼬는 마냥 글을 남기시는건...
    단지 사상과 개념의 차이로로 그런걸..이렇게
    치부하시는건 쫌 아닌거 같습니다.
    다수의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하기엔
    아니니깐요.그렇다고 다수의 생각이 다틀렸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과 개개인의 생각과 개개인의 의견을
    묵살이나 매장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왈바 홈피 맨처음에 메인 글을보면 공해 스트레스로 시작되는 글귀..
    척박한 사회에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조금더 밣게 지내셨으면 좋겟습니다
    조심스럽게 몇자 적고 갑니다....

    *그리고 카리스님을 비방하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제 글로 기분나쁘셨다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karis글쓴이
    2008.6.20 20: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왈바카페서 스파게티에 맥주한잔 마시고 있습니다.ㅎㅎ

    러브칩스님,
    사상이나 주장이 틀리고 맞고를 떠나 가벼운 가십정도로 올리면 될 걸 무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자체가 걸린다고나 할까요.. 그런 문제로 부터 자유롭진 않겠지만요. 자전거 사이트지 정치적인 장문의 글이 연이어 올라오는게 썩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 반대편 글 역시 많이 올라오지만 던카님의 글에 무게감이 많이 실려있다고나 할까요.
    잔차 이야기 살아가는 모습 그속에서 땀흘리는 그런 게시판을 바래봅니다.
  • 모 사이트에 보면, 회원간에 올린글에 대해, '관리요청' 버튼으로 불신을 표시할수 있고, 그것이 사이트 규범의 일정 수위를 넘어가면, 강제로 탈퇴되도록 되어 있던데...
  •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사는것도 정신수양에 도움이 됩니다
  • 카리스님 ㅠㅠ흑흑
    아무쪼록 카리스님 말대로 *잔차이야기 살아가는 모습 그 속에서 땀흘리는'
    그런 게시판을 저도 같이 바래봅니다...^^;
  • 카리스님... 거기 가실 땐 말좀 하고 가세요. ㅋㅋㅋ

    전 어제 병원 식구들과 회먹었습니다. 그 시간에...
  • 파랑새님의 의견이 솔깃하네요. 여기도 그런 제도를 도입해야 할 거 같습니다.
  • 아.. 진짜.. 지금 왈바카페... 거기서 100미터 떨어진곳 살다가...
    왈바카페 생기면서 이사를 가버렸다는.... 진짜 진짜 진짜...아쉽다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570
9595 헬멧 쓴 것이 낫다?20 구름선비 2008.06.19 2066
9594 조언좀 부탁해요^^;;2 ahlqldntm 2008.06.19 1026
9593 그냥....5 omarsha 2008.06.20 850
9592 반가운 사람들3 STOM(스탐) 2008.06.20 1039
9591 깜장고무신님의 근황에 대해...9 뽀스 2008.06.20 1920
9590 국토부 "대운하, 완전히 포기한 것 아니다"15 뻘건달 2008.06.20 1502
9589 같은 날 대통령과 김성근 감독의 태도에 대해...7 십자수 2008.06.20 1286
9588 dhsssss님은 프레임 사기사건에 대해서 해명을 해 주심합니다3 쌀집잔차 2008.06.20 1359
9587 100분 토론의 진중권...시위하는 사람들이 지쳤다........52 dunkhan 2008.06.20 2279
9586 무릎이 삐걱 거리는데 자전거 운동하면 좋을까요?8 jinhani2 2008.06.20 1274
9585 웃음이 필요하죠...9 뻘건달 2008.06.20 1162
9584 짜수의 근무 일정표(파일 첨부)5 십자수 2008.06.20 1113
9583 먹벙 있어요2 STOM(스탐) 2008.06.20 874
9582 영작 좀 부탁해 봅니다....^*^7 pupuwang 2008.06.20 1042
9581 삼천리자전거 망원점의 행태7 ymy5571 2008.06.20 1863
저 아래 던칸님 글로 사알짝 열받은 분들..9 karis 2008.06.20 1599
9579 호텔서 바라 본 성산일출봉 (동남)14 GONZO 2008.06.20 1487
9578 이제야 귀가3 STOM(스탐) 2008.06.21 1136
9577 바탕화면의 사진...1 뽀스 2008.06.21 1417
9576 자출 하기 힘드네요...10 rocki 2008.06.21 140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