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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쉬쉬하니, 다시 노무현전대통령님이 한말씀하셨습니다.

dunkhan2008.06.18 16:10조회 수 7311댓글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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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같은 수준으로 소고기 수입하기로 구입합의까지 했다는

기사가 나오더군요...

대체...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바라시는건지....

그래서 다시 촛불들고 일어나서 시청앞으로 모이라는겁니까?

정말 전직대통령 맞습니까? 정말 맞아요?

현정권 들어선 이후 너무나 새로운일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충격입니다..충격.......

그렇게 정치하고싶은데, 봉하마을에서 어떻게 긴긴시간을 계실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전직대통령으로써 제발 체통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그때 일본과 같은수준으로 하고 마무리 짓고 나오지 그러셨습니까?
그럼 진짜 10년뒤에 인정받는 대통령이 될텐데...

더군다나 대선까지 앞두고, 그거 타결 왜 못지었습니까?

세상에 지금 사활을 건 협상줄다리가 왔다갔다하고, 어떻게든 이혼란을

극복하기위해 서로가 협력하고 노력해야 하는마당에.....

지금시국에...나는 일본과 같은수준으로 구두합의 했었다?...........

파하하하하하하.....

도저히 한나라의 전직대통려이라고 믿어지지 않습니다...
도저히 믿어지지지가 않습니다...

어디까지 국민들을 이념으로 갈라놓으실건지.........
어디까지 경제파탄이 나길 바라시는건지.....

스스로 국가의체통을 떨어트리시는군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김영삼, 김대중때의 지역감정,
노무현때의 이념감정...

그것을 극복할수있는건 경제재건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족하면 싸움이 많아지기 마련이고, 니탓 네탓도 심해집니다.

그래서 경제발전이라는 이하나의 타이틀만이, 과거의 남북으로
갈리고, 지역으로 갈리고, 좌우로 갈리걸 하나로 합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북한과의 통일은 절대로 우리손으로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북한보다는 지금보다도 몇배더 우리가 경제력이 높아야 되고, 미국이나일본과도
경제력으로 대등하거나 우위에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제대로된 독립된 통일을 할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여러가지 생각하고, 희생될게 있겠지만, 국익이 가장 우선이 되는쪽으로
촛점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어떠한 개발과 정책에 손실가 피해가 없는게 어디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앞으로 나가지 않을겁니까?

그런데 지금 국제적상황은 우리나라위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급박하게 나라를
조여오고있습니다.

그런시국에서 예전대통령이 지금 자기나라의 대통령을 발목 잡는건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왜그렇게 다급할까? 왜 방송들은 그렇게 긴장하며, 언론탄압이다, 편파적방송을 급이
만들어 편성할까?

대체 10년간 청와대에서 무슨일이 있었던 겁니까?
들춰지는 그무엇이 있길래 이렇게까지 당황하고, 선동해서 막을려고하는지...

아무래도, 소고기도아니고, 민영화도 아니고, 제가보기엔 좀더 큰내용이 있는것 같습니다.

도저히 이상황을 정상적이라고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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