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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여성 전용칸 만들어주면 좋을텐데요.

gracest2008.06.07 20:24조회 수 157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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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에서 반대한다는데 왜그런지요.

성추행 때문에 시달린다는데 아예 전용칸 만들어주면 좋으련만

솔직히 콩나물 시루같은 지하철 탈때 여자아예 건드리지도 않을려고 무지 노력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네요. 살짝 지나쳐서 여자 팔뚝이 스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여자

많더군요. 오히려 제가다 싫은데 말이죠. 좀 좋은 해결책좀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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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확실하게 증거를 잡아서 범인 검거후 사형시켜 버리면 다시는 안 그럴텐데요
  • 사형이 능사만은 아니지요
    인간이란 동물은 때론 아주 하찮은 일에도 목숨을 던지니까요.
    사형 제도가 없어서 온갖 범죄가 판을 치는건 아닌건 아니니까요
  • 여성전용칸이 생긴다면 남성전용칸도 있어야겠죠..
    지하철 탈때마다 여자 화장품 냄새에 머리가 아픕니다.. ㅠ.ㅠ
  • 특정 시간대에 맨앞칸은 여성 전용칸이라고 명시된 지하철이 있긴 있습니다만. 거의 안지켜지지요..
  • 너무 예민하게 과민반응 보이는것도 꼴불견이고 어이가 없더군요.
    전혀 고의성이 없는 시선이나 접촉에도 소스라치고 놀라는 여자들.
    제경험상 오히려 더 헤픈 여자들이 많기도 한것 같구...
    결혼도 제때에 정상적으로 하지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구요.
    그런여자들에겐 남자들이 피곤해서 접근을 꺼리게 되지요.
    어찌보면 대인기피증 증상일지도 모를...
    아무튼 등에 매달려 맛있는거 사달라고 조르는 그런 여자가
    전 예쁩니다.
  • 실현가능성 있는 바램을......
    차라리 외국처럼 "자전거 전용칸"을 바라는것이 나을듯합니다.
    남자와 여자를 분리한다는 것 자체가 남여차별이 됩니다.
    전용칸보다 아예 칸칸마다 자전거 전용 벽결이가 달려있는 전철도 외국엔 있더군요(세워서)

  • 오래전에 저도 버스에서 변태씨를 세번정도 만난적있이 있습니다.
    한번은 아무말도 못하고 서서 빨리 그분이 내렸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고통의
    시간을 보냈고 두번째는 당당하게 일어나서 몇마디 해줬고 세번짼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고주변에서 가끔 스치는 그 유명한 바바리아저씨까지..
    이런저런 사건을 겪다보니 저도 사소한 스침에도 속에서는 나름 심각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소스라치게 놀라시는 분들은 저처럼 그런 경험이 있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그런 반응에 기분이 나빠질수 있겠지만.. 이해를 해주셨면 좋겠습니다.
  • '지하철 여성 전용칸'과
    '제경험상 오히려 더 헤픈 여자들이 많기도 한것 같구...
    결혼도 제때에 정상적으로 하지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구요.'라는 말이 상관이 있나요?
    하늘기둥님의 댓글보면서 순간 황당했습니다.
    님의 개인적인 경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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