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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족령을 넘어...

십자수2008.06.07 13:09조회 수 144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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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고무신님의 회복을 빌며...

위 사진은 현민이 울게 한 동강의 칠족령입니다.


아래는 뭐 아시겠지만...

내일부터 수년간 놓았던 바느질을 할까 합니다.

고무신 형의 빠른 회복을 비는 마음으로 고무신님 아이디도 넣고

퇴원하는 날 선물 드려야겠습니다.

피카츄님께 선물드린 사진입니다.
도안을 어디 뒀는지 찾아야 하고...실은 또 어디 뒀지?

이래 저래 싱숭생숭합니다.

이제 퇴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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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아이 잔차. 더 끌어줘야 할 것 같은데...
    힘을 내셔요.
  • 짜수님 글을 읽으면서...자꾸..코끝이 찡~~합니다....
    깜장고무신님..아드님도 아직 어리고....
    평소에..잔차로 잘 다듬어진 체력이 있으니...꼭 일어나시리라 믿습니다....

    왈바의 많은 분들이...마음 속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짜수님도..힘내시고요....
  • 짜수님 정성이 하늘을 감동시킬 겁니다 ~~~~~ 다 만들고 나면 노안이 올지도 모르니 짬짬이 먼 산도 바라보면서 하세요~~~~^^
  • 이젠 짜수님 건강이 걱정 됩니다....좀 ....알겠지요..
  • 워낙 강하신분이기 때문에 꼭 건강한 모습 되찾으실겁니다.. 현민일 생각해서라도 반드시
    일어서실겁니다.
    깜장고무신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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