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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다셨나요?

구름선비2008.06.06 08:36조회 수 118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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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다는 아내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조기를 달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아파트 옆 동을 보니
국기를 단 세대가 별로 없군요.

72세대에서 7세대가 달았으니
10%가 채 되지 않습니다.

현실에 민감하신 젊은 여러분~~

옛날 우리 선열들의 피도 생각해 주세요.

아직까지 조기를 달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달려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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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정원 (by 타자군) 이런!! 한심한~~ (by 구름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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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오늘은 그냥 형식으로 내다 꼽는 날이 아니고 반기(조기)를 달아야 하는 날입니다.

    선비형님 죄송합니다. 집에 아무도 없어서요.

    근데 자꾸 남의 마누라 이름을 왜??? ㅋㅋ

    그건 그렇고...

    극과 극의 버젼으로... 만약 오늘 같은 날...
    베란다에 성조기 달고 BG는 스타쓰 앤 스트라이프는 어떨까요?
    그럼 수자 마치 울려 퍼지고...

    수자 마치는 좋습니다.
  • 깜빡 잊었다가 글 읽고..지금 달고 왔심다...ㅎㅎ
  • 저는 달았습니다. ^^
  • 저는 9시 경에 깃봉에서 한 60Cm 쯤 내려서 달았는데 거기까지가 한계입니다.
    아파트 촌이라서 둘러보니 우리 아파트는 그래도 좀 달았는데 주위의 주공이나 청구 아파트
    같은 곳은 말부랄에 털나듯이 어쩌다 하나씩 보이네요.

    내일 어머니 49재만 아니면 72시간 초불집회에나 가고 싶은데 내일 어머니 제사지내러 갔다
    오고 모레는 아는 분이 자가용의 앞뒤 허브를 갈아주도록 예약이 되어 있어 만사를 제쳐놓고
    촛불집회에참석하시는 분들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근데 어제 서울광장에는 이메가가 한국특임자회라나 뭐라나 유령단체를 매수하여 촛불잔치를
    방해했다는 글도 많이 올라와 있네요.

    도대체 정치하는 인간들이나 위정자들이 국민을 뭘로 아는건지 한심하네요...
    나이 5학년이나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도 한심하구요...
  • 최근엔 언제 태극기 다는 지도 모르는 분덜이 많은것 같아요~~반상회는 왜하는지~~
  • 저는 애들 교육 차원에서라도 꼭 태극기를 게양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8시에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애들에게 현충일에 태극기를 내려서 다는 이유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현충일인 만큼 해군 군함이 전시되어 있는 곳을 방문하고 왔는데 아파트에 태극기가 생각보다 적게 게양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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