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전거사고에 대해 글올렸던 사과문

이퀄라이져2008.06.02 23:04조회 수 3317댓글 9

    • 글자 크기


사건당시 사고에 대해 본의아니게 특정동호회에 안좋은 이미지가 갈것같아 사과문을 올립니다.
당시 혼자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고 해서 글을 올렸고...

사실 동호회란 입문하는 사람을 이끌고 단체라는것은 동호회를 이끌어야 하느데...
그때 느낌감정은 정말...

저 또한 잔차를 타고있는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서 이해해 달라는 부탁을 하고 싶고..
제가 올린글을 지우고 이렇게 사과문을 다시올립니다.

리플다신분들께는 최대한 연락되는대로 그리고 쪽지로도 지워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계신 아주머니께서도 쾌유를 바랍니다.


    • 글자 크기
비공식 2회 BiFe (2012) 행사 첫날 현재 상황입니다. (by 그대있음에) 설악산 가긴 갈뀨? 어쨌든 갔다 왔습니다.^^ (by 십자수)

댓글 달기

댓글 9
  • 참 난감한 상황을 당하셨군요.
    마음으로나마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원만하게 해결되기 바랍니다.
  • 양쪽 말은 다 들어봐야겠지만...... 말씀대로라면 정말 우라통이 터지시겠네요....ㅜㅜ
    제가 다 승질이 납니다....... 좋게 되길 바랍니다......

    그 샾은 그냥 거론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인터넷의 강점이 투명한 정보공유인데.. 가릴게 뭐 있으십니까... 부디

    선한자가 이기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샾 공개해 주세요... 샥 교체라..... ㅡ,.ㅡ
  • 배째라에 한표! 답답하면 소송하라 하세요
  • 추돌했을 당시 이퀄님 자전거가 조금이라도 앞에 있었다면 이퀄님이 피해자입니다.
  • 만약 법적 소송을 하실거라면 손해사정인을 구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소송이라는 것은 아직까지는 돈의 힘이 가장 큽니다.

    일반적으로 판사가 양형을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1. 누가 먼저 불씽한가를 봅니다.

    2. 원고든 피고든 누가 변호사를 선임했나 안했나를 먼저 봅니다.

    3. 마지막으로 변호사의 등급을 봅니다. 최소한 고등법원 부장판사까지 하고

    나온 변호사이면 대부분 재판에서 이깁니다.

    위 세가지 조건이 모든재판에서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맞습니다.

    내가 반드시 이기는 재판임에도 불구하고 변호사 안쓰는 바람에 지는 재판 많이 봤습니다.

    물론 100%지지는 않지만 과실의 책임이 나에게 더 많이 전가될 수 있습니다.
  • 님 글이 진실인지? 자전거의 퀄리티가 어느정도인지 어느샾에서 직접 확인하신건지 님이 확인하신 사실이면 샾을 공개하심이 어떠신지? 사고 자전거를 보셨다면 사진을 올려보시면 대략적 가격이 나올텐데요 추측이시면 사고당하신 아주머니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가 될수도 있음을 ..... 우리의 어머님 같으신데 보험은 들어 있으신지? 들어있으시면 보험사에서 처리하게 하시면 신경 쓰실일이 하나도 없어요.... 짧은 소견이었읍니다.....,
  • 가해자/피해자 우리 모두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자전거동호인들 입니다.
    게시판에 올릴적엔 서로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도저히 해결이 불가피 할때에 많은 경험을 갖은 동호인들의 중재의 노력과 합의를 이끌어내어 도출시키고, 또한 시민단체의 역할도 중요한 몫이라 여겨집니다.
    양측 당사자도 아닌분들의 일반적인 상스러운 댓글은 진정한 자전거동호인으로서 들어누어 침뱃기식의 비동호인들의 조소거리가 될 것이며 양측의 원할한 해결만이 계속적인 자전거로 유대관계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 이퀄라이져글쓴이
    2008.7.9 15: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건은 원만하게는 힘들었고.... 정말 힘들었습니다....헐.....
    그냥 100% 저의 과실로 빠른 해결을 보았습니다. (ㅜㅜ;;;) 이부분에서는 정말
    아주머니 치료비+자전거수리비+위로금으로 (600여만원)합의를 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484
187432 뜬금없이 나타나서는 설악산 갑니다.7 십자수 2012.02.10 3323
187431 연/월차 휴가와 휴가보상비...3 십자수 2013.02.02 3322
187430 나무이야기4 목수 2012.02.04 3321
187429 뜻밖의 문자가. 잃었던 책을 찾았다는...WALDEN10 십자수 2013.03.12 3320
187428 비공식 2회 BiFe (2012) 행사 첫날 현재 상황입니다.12 그대있음에 2012.02.17 3317
자전거사고에 대해 글올렸던 사과문9 이퀄라이져 2008.06.02 3317
187426 설악산 가긴 갈뀨? 어쨌든 갔다 왔습니다.^^19 십자수 2013.02.19 3313
187425 몇가지 변화.13 호타루 2012.04.26 3312
187424 못 다한 노래 그리고 갈 수 없는 나라2 santa fe 2012.04.23 3312
187423 샆에 가기전에 묻습니다 ....5 줌마 2012.04.25 3311
187422 식단 이야기...5 십자수 2012.03.16 3311
187421 부자간의 대화7 목수 2012.06.08 3310
187420 미쳤습니다.. ........ 1999.08.14 3308
187419 크랭크 볼트를 구합니다. 십자수 2012.03.30 3307
187418 강남 300 뒷길 공사중1 rambotango 2012.03.06 3306
187417 혹시... 레이져 인쇄<?> 각인 하는 비용이 얼마나 들죠?2 rampkiss 2012.02.08 3306
187416 로드용 신발 그리고 클릿페달 문의!!1 호타루 2012.06.14 3305
187415 중고 MTB를 구매할려고 합니다1 바르카다 2012.04.25 3305
187414 남도에 사는 인간이...6 뽀 스 2012.03.03 3303
187413 자게판을 열씨미 본 증거만...6 뽀 스 2012.02.12 330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