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을 보니
일본의 후쿠시마현의 기초의회에서
의원들이 의회에 출석해서 의정활동을 할 때만
3만 엔(약 30만 원)씩 일당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답니다.
비록 작은 도시지만
이 제도에 적극 찬성한 주민들이
기초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에
무려 88%나 참여했답니다.
이렇게 되면 이들에게 나가던
일인당 연간 3,400만 원 정도의 의정비가
무려 4분의 1로 대폭 줄어들 거라고 합니다.
일본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건 참 꼼꼼한 것 같네요
차제에 우리 대한민국도
이런 제도를 도입해 아예 국회까지 확대 적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구헌날 이전투구나 일삼는 우리 의원들이
지자체나 나라 살림이 아무리 어려워도
자신들의 의정비는 기가 막히게 합심해서
툭하면 대폭 인상을 거듭하던데요.
이 제도가 도입되면
거의 연중 내내 민생 현안을 비롯한
안건들을 남의 일이라도 되는 양 팽개치고
당쟁만 일삼는 대한민국 공전국회의 주범들에게
인건비가 거의 나가지 않아도 되니
나라 살림에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기온이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일본의 후쿠시마현의 기초의회에서
의원들이 의회에 출석해서 의정활동을 할 때만
3만 엔(약 30만 원)씩 일당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답니다.
비록 작은 도시지만
이 제도에 적극 찬성한 주민들이
기초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에
무려 88%나 참여했답니다.
이렇게 되면 이들에게 나가던
일인당 연간 3,400만 원 정도의 의정비가
무려 4분의 1로 대폭 줄어들 거라고 합니다.
일본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건 참 꼼꼼한 것 같네요
차제에 우리 대한민국도
이런 제도를 도입해 아예 국회까지 확대 적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구헌날 이전투구나 일삼는 우리 의원들이
지자체나 나라 살림이 아무리 어려워도
자신들의 의정비는 기가 막히게 합심해서
툭하면 대폭 인상을 거듭하던데요.
이 제도가 도입되면
거의 연중 내내 민생 현안을 비롯한
안건들을 남의 일이라도 되는 양 팽개치고
당쟁만 일삼는 대한민국 공전국회의 주범들에게
인건비가 거의 나가지 않아도 되니
나라 살림에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기온이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스위스의 어느 하원의원을 밀착 취재를 했던 것을 티비로 본 적이 있습니다.
먼 거리를(대략, 전남 광주에서 서울 정도의 거리)
새벽같은 시간에 일어나,
아침을 집에서 먹고 비서도 없이 혼자 의사당의 회의에 가져갈 자료들을
챙기고 열차표를 끊고(열차 티켓 할인 혜택은 없더군요.)
열차를 타고 의사당 까지 가더군요.
회의에 준비해 간
자료는 엄청 많았는데
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다시타고 의상당 까지 가던 모습은
우리네 국회의원들과 사뭇 비교가 됩니다.
기초의원,지자체의 장이라도 되면
비서 두고 개인업무는 비서들이 다 챙겨주고 일 하며,
나릿님들은 그저 마이크 잡고 비서들이 챙겨준 자료로 입만 붕어입이 되면
되는 것과는 큰 비교가 되더군요.
좋은 것은 않받아 들이고,
이상한 것만 배우고
우리의 좋은 것은 외면 당하기 일수이니 아쉽더군요.
우리도,
좋은 날이 와야겟지요.
아침에 쌀쌀해서 자출 하기가 더 좋더군요...^^
행복 가득하신 날이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