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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벌이..

산아지랑이2008.03.17 22:49조회 수 978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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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주 금욜날,,

왈바에 40대 노총각들을 어떻게든 역어 볼려고
우현님이 수고를 하고, 이몸이 나서서
슈카이라운지 특실까지 예약을 해서  만남을 주선 했습니다.

저쪽에서 왕언니가 나온다하여
저보고 책임지라 해서 , 객원으로 참석을 하였는데

아! 이인사들 복장좀 보소
전부 노가다판 복장 인데...
그려 쫄바지 안입은 것이 참 다행이다.

저녁먹고, 2차 가서는
한 아가씨가, 건 뭐시깽이 한테질문을 합니다.
뭐하시는 분이세요?

아!저요?
앵벌이 해서 먹고 삽니다.

끄응!!! 저걸 그냥 확...

조금 있다가 그아가씨
저한테 와서는 조용히 물어 봅니다.

"저분 뭐하는 분이세요?"

아! 나래도 진지하게 대답 해 줘야지

저친구 존재 자체가 국가 일급 비밀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권총을 안차고 나왔네요.
,
,
,
,
그려
느그들이 장가를 못가는것은
,
,
,.
,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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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8.3.17 22:50 댓글추천 0비추천 0
    관련 사진 한장이 스카이 불로그에 있네요.
  • 우히히히.....
    그 자리에.....산아지랑이님은.....왜 나가셨는지....
    어련히들(??) 알아서 자알~~~ 하시련만.....
    (하긴..이 참에???.....같이 묻어서???)

    풀민이의 지론......결혼 못한 분들.....다~~ 이유가 있다!!!! =33=3333=3333333
  • 몇 년 전 얘기입니다.
    제가 데리고 있던 총각 한 녀석이 선을 보았습니다.

    그 때가 크리스마스 전이었는데
    그 아가씨가 그랬다는군요.

    "크리스마스 때 뭐 하세요?"
    "잠이나 자야죠."

    그런 녀석도 30대 중반에 갔는데….
  • 농담속에 진담이 (- -);
  • >.<::::

    근디...고거이 선이었씨유?....
    나이가 나이인지라.....소개팅이나 미팅인줄 알았는디유....^^

    뭐...간 총각들 보다....
    거기 가셔서 더 들뜨고 신나신 행님들이 계셨다는 사실이 더...기뻐유....ㅍㅎㅎㅎ....
  • 키쿠라님은 일찍 귀가를 하였고
    가장 늦게까지 수고를 하신
    건그래님의 행적이 묘하다는.... 궁금....
  • 혹시,
    너무 오래 묵었다고 헐값에 아울렛 시장에 내다 놓으셔서
    매물들(헉?) 아이고 죄송...노총각님들이 반발하신 건 아닌지요?

    =3=333=3==333333333
  • 헐값에 떨이라도 빨리 빨리 팔아야 합니다
    아깝다고 가지고 있어야 앞으로 쓸모가 더 없어집니다 ^^
  • 흠 위에 글 보고 찾아왔더니. 뭔 소문을 이렇게 변질을...
    스군이 술 핑계로 일찍 가고 키군은 술자리 같이 있다가 집이 가깝다 가고 해서
    말만 한 처자들 배웅차 경기도 순회한 것 밖에 없는데.. 에혀. 같은 경기도가 아니더라구요. 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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