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2/22/2008022200968.html
중국에 몇번 가봐서 그런지 왜 중국에서 자전거를 점점 푸대접하는지는
대강 짐작은 갑니다. 단순히 소득 수준이 올라가서 그런거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과거 모습을 보는거 같기도하구요.
따지고 보면 거의 모든 나라인거 같기는 하네요.
산업화와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서 차를 대접하고 자전거가 우습게 되지만
결국은 생존을 위해서는 차가 다니기 불편하게 만들고 사람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다니기 편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중국도
머지않아 알게 되겠죠.
제가 사는 곳은 광주광역시입니다.
서울을 볼때마다 좀 부럽더군요. 차선을 줄이고, 차선폭을 줄이고,
주차장을 줄여서 자동차가 다니기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걸로 압니다.
여기 광주는 도로가 하나 생길때마다 담당자 멱살을 잡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말 웃겨요. 한 도시안에서 한쪽은 자전거를 위해서 노력하는 공무원이 있고,
한쪽은 보행자와 자전거는 별로 개의치 않고 오로지 차가 다니기 편한 구조로
도로를 만들고 있는 공무원이 있으니 정말 한심할 따름입니다.
보행자가 다니기 편한 그런 세상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국에 몇번 가봐서 그런지 왜 중국에서 자전거를 점점 푸대접하는지는
대강 짐작은 갑니다. 단순히 소득 수준이 올라가서 그런거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과거 모습을 보는거 같기도하구요.
따지고 보면 거의 모든 나라인거 같기는 하네요.
산업화와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서 차를 대접하고 자전거가 우습게 되지만
결국은 생존을 위해서는 차가 다니기 불편하게 만들고 사람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다니기 편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중국도
머지않아 알게 되겠죠.
제가 사는 곳은 광주광역시입니다.
서울을 볼때마다 좀 부럽더군요. 차선을 줄이고, 차선폭을 줄이고,
주차장을 줄여서 자동차가 다니기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걸로 압니다.
여기 광주는 도로가 하나 생길때마다 담당자 멱살을 잡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말 웃겨요. 한 도시안에서 한쪽은 자전거를 위해서 노력하는 공무원이 있고,
한쪽은 보행자와 자전거는 별로 개의치 않고 오로지 차가 다니기 편한 구조로
도로를 만들고 있는 공무원이 있으니 정말 한심할 따름입니다.
보행자가 다니기 편한 그런 세상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