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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竹2008.02.15 01:28조회 수 127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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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쓸데없이 긴 글을 잘 쓰는 편인데
그런 걸 감안하면 많이도 썼네요.
구름선비님에 간발의 차이로 앞서서 만 점을 넘깁니다.ㅋㅋ

지난 글들을 잠시 훑어보니
그간 올린 글들이 일면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젠 추억의 일부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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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의 재회... (by nemiz) 꽁돈 안들이기 (by 잘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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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여지껏 쓰신글 모으면 단편소설이 될거 같습니다 ~
    글로서 표현을 잘하시는분들 보면 우러러 보입니다.
    그분들 중에 제일 우러러 보이시는분이 청죽님 입니다 ^^
  • 靑竹글쓴이
    2008.2.15 03: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고~ 과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쓴 글에 비하면 덧글을 다는 일이 좀 모자라다 싶습니다.^^
    본시 말을 하는 것보다는 남의 말을 듣는 일에 힘을 쓰라 했는데
    실천이 잘 안 되네요.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 거~
    점잖은 표현이 오가는 군요...

    저야 빨리 도망가는 일을 열심히...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 히~~~ 사실...전...청죽님이.....거의 컴맹(??)에 가까운......그런 분으로만.....쩝!!!

    헌데...블러그를 은근슬쩍(??) 홍보(???)도 하시고...
    "나가 말이여~~ 스크린 샷도 앙께~~~" 하고 자랑(??)도 하시고....

    이메일 주소가 어떻게??....하니깐....경기도 의정부시.......어쩌고 저쩌고....하던...
    '두사부일체' 조폭 아그..생각도 나고.....

    그나저나 만점?.....에고...이제 겨우 전....1000점 돌파.....
    그 많은 시간을 ...왈바에....목매달아.....쯧쯧...왈바 폐인들!!!
  • 청죽님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글 잘읽고 있구여...덕분에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 靑竹님의 팬으로서 만 점을 축하드립니다.
    은근히 녹색의 글을 기다리며 삽니다.

    그 중간에 군대 이야기를 쓰시는 분의 글도 기다려지고~~

    몇 점 만점에 만점이죠? ㅎㅎ
  • 왈바 폐인에 진수를 보는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 글솜씨 아주 좋으시고....................신비주의 컨셉도 좋고 ^^
    언제나처럼 푸르른글을 올려 주세요
  • 만점 축하합니다.ㅋㅋㅋ 저 누군지 모르지요???
  • 항상 청죽님의 글,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보이지않는 팬이죠.^^
  • 만점 축하드립니다.

    청죽님의 글을 보고 제 것은 얼마인지 궁금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웬걸.... 저도 10000점을 넘었더라구요.
    무작정 사진 많이 찍어 올리기 신공의 결과입니다.
    같은 점수라도 질 적인 차이가 많이 나네요 ^^;
  • 아리께 겨우 1,000점 넘은 저더러 부럽다고 하시기에
    쿠헐헐... 청죽님은 기껏 500점 쯤 되겠구먼
    했더니만 어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요? ==333====333333333333
  • 100점도 아니고 1.000점도 아니 만점!
    축하드립니다. 축하...축하...짝.짝.짝.........
  • 청죽님 모든 글들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람 사는 향기와
    눈과 마음을 편하게 하고 즐겁게 해주시는 그 문필과 색체가 영원히 이어지시길
    바라는 1인 입니다.
    늘...건강 하시고 앞으로도 따스한 사람향기 나는 글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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