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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앙쓰 빵집엔 마늘빵이 두 가지 있습니다.

십자수2008.02.07 20:20조회 수 60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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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빵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마늘빵이 먹고 싶어서 샀지요

네 조각으로 된 길이는 약 20~25cm정도 되는 건포도 들어간...
나오려는데 현관 옆에 또 마늘빵이 있네요.
이넘은 길이 35cm 정도 되는 배를 갈라 반을 갈라서 사이에 나믈 양념 쏘쓰를 바른...

저걸 바꿔서 이걸로 할까?

하다가 둘 다 샀습니다. 둘 다 가격은 2,000원씩
설에 웬 빵이냐구요? 마늘빵은 좀 먹거든요. 배고플때...
뭐 지금은 저녁을 많이 먹어서 하마배이지만...

전철 안에서 휴지에 물 뭍혀 손 잘 닦고 네초막짜리를 꺼냈습니다.

이런 우왕~~~! 치아도 안좋은데 완전 딱딱합니다.
게다가 맛 있어 보이던 거게 그을린 그 부분은 쓰기까지 하더군요.
사기 전에 그 옆엔 더 검게 그을린 것도 있었는데...
요놈 요놈 절대 비추입니다. 완전 꽈당입니다.
건포도 들어 있어서 맛있어 보이기만 할 뿐 정말 이건 뭐 과자도 요즘은 딱딱한거 없어져 가는 추세인데... 완전 바싹 말라서 혀에 닿으면 혀 헐겠더군요... 하나 먹고 봉지채로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구입한 그 바게뜨 빵 배 갈라서 양념한 그 빵 방금 두 조각 먹었는데... 이건 아까의 그넘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먹기 좋게 배를 갈라 놓았고 또한 길어서 불편하니 잘라먹기 좋으라고 3~4cm 간격으로 칼집을 두었더군요. 이건 추천합니다.

건포도 없어도 이게 더 맛있군요.

아까의 그넘은 딱딱한데다 타서 쓰고... 이엣 퉷~~~!

스카이님~~~! 탑표 빵집에서 빵 살 때는 네조각 시커먼거 건포도 들어간거 말고 배 가른걸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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