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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하세요

[L] 파마보이2008.01.13 17:08조회 수 147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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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곡한 요청이 있어 내용은 삭제하였습니다. 달글이 있어 글은 남겨두겠습니다.)


자전거 타는 분들 모두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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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Everything is ok?" (by franthro) 행복은 때를 밀면서~~~ (by 으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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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정말 무섭습니다. 다치신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저는 비슷한광경을 두번씩이나 목격했죠(두번다 싸이클) 직접 사고난현장을 경험하게 되니까 싸이클은 아무리 멋있어보여도 타고싶은 생각은 안들더군요!
  • 그래도 헬멧 쓰기 싫단 사람들 참 많더군요
  • 많이 안다치셨기를... 다친 분 상당히 고통스러웠겠군요.
    아무쪼록 눈가나 조금 찢어진 정도의 부상이기를 기원합니다.
  • 큰 부상이 아니길 빌며 헬멧을 꼭 써야겠습니다.
  • 큰부상이 아니길 빕니다.
    정말이지.. 산보다도 도로가 몇배는 더 위험한것 같습니다.
    왈바 회원 여러분들도 늘 보호장구 착용하시고 안전라이딩 하세요..
    누가 그러더군요 잔차 제일 잘 타는건 안다치고 오래오래 타는거라구요...
  • 오늘 이태원 갔었는데 ...
    이런 정말 무섭네요
    이번에 싸이클 한대 장만하려 했는데 사고 상황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다치신분 빠른 쾌유 바랍니다
  • 도로를 주로 타는 저같은 사람은 겁이 나서 이거 원... 조심조심 살살 타고다녀야겠습니다.
    사고를 당하신 분 많이 안다쳤으면 좋겠네요.
  • 사고는 산악보다 도로에서 더많이 나더군요...잼나게 산에서 잘타고 복귀하다가 도로에서 꽈당..ㅠㅠㅠ
  • 휴~ 아무 일 없이 나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팔자소관(ㅡ,.ㅡ)에 맡기고
    차량들 사이사이로 곡예를 하는 습관을 못 버리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인 건 도로의 맨 가장자리에 정차해서 차량의 도어를 열어야 함에도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차문을 덜컥 여는 운전자나 승객들을 가끔 보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섬찟합니다.

    결국 천호동 인근에서 조수석에 앉아 있던 여자가
    도저히 생각지 못한 곳에서 차문을 벌컥 여는 바람에
    충돌해서 넘어진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차문이 열리는 상황을 늘 그리면서 달리기에
    짧은 순간이었지만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어서 심한 충돌은 면했지요.

    그런데 문제는 요즈음입니다.
    예전과 달리 아무래도 전방 주시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 나이 탓이겠지요. 집앞 골목에서 먼산 구경을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담벼락을 끼고 왼쪽편으로 돌던 중이었는데
    언뜻 앞에 검은 그림자가 확 다가들더군요.

    "어? 뭐야?" 하면서 번개같이 저를 피하는 자전거가 있었습니다
    저는 잔차를 피한 젊은이를 확인하고 나서야 제 잘못이라는 걸 깨달았죠.
    '맞은편에서 동시에 골목길을 돌던 사람이 민첩한 젊은이가 아니고
    나처럼 둔한 사람이었다면' 하고 가정해 보니 걱정되더군요.

    적어도 안장에 앉아 페달링을 하는 순간 만큼은
    전방 주시 등에 있어서 집중력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 정말 다치지 마십시오.
  • (역시나 왈바에 글이 올라오는군요.)
    저는요,,,
    와이프랑 3살짜리 우리 아들 자전거 사주러 강남 HU*** 매장에 갔다가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소식을 두 분중에 한 분으로부터 직접 들었습니다. ㅡ.ㅡ
    사이클인데, 카본프레임 완전히 두동강 났더군요.
    샵 사장님 말씀으로는 동호회에서 사이클 엄청 잘 타시는 분이라고 하시더군요.
    사고 내용은 파마보이님 말씀 그대로이구요...

    울 아들 처음으로 자전거 사주는건데, 그런 얘기 듣는게 액땜하는건지.. 헐...

    2만원짜리 헬멧이 울 아덜 머리 잘 보호해 주기를...
  • '출근길에 자전거를 타면서 서로 인사합니다. 그러나 헬멧을 쓰지 않은 사람에게는 인사하지 않습니다.' 제가 헬멧이 깨진 사진을 올린 글에 올라온 댓글입니다.
    헬멧을 썼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예전 속초투어중 친구가 업힐중 갓길에 새워둔 차량을 그대로 박았죠....
    힘들다 보니 시선은 밑으로 시속 28~30km 그친구는 헬멧을 썼습니다.
    하여 많이는 안다쳤었는데요......
    헬멧 아무리 강조 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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