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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정기 얘기가 나와서 만화 한컷..

무한초보2008.01.04 23:51조회 수 262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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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에 대한 여러 견해가 있는데 그 견해중 제 생각과 같은 만화가 있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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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느끼는 바가 크네요.
  • 아래에 이어 (미니어쳐 슈나우져 7.4키로 2002년11월생 숫컷)

    불임수술한후에 엉덩이 실룩거림과 영역표시는 없었습니다..
    다만 암컷이 있으면 숫컷의 본능에 충실해 집니다..
    밖에 나가면 영역표시는 기본이구요..

    한두가지의 만족함을 얻을려고 주인 맘대로 하는 것들을 자제해야 겠습니다..
    강아지들도 정말 사람과 같습니다.

    아파하고
    웃고
    슬퍼하고

    자신에게 아픔을 준 주인 마저도 사랑합니다.
    배울것이 많은 강아지 입니다..

    반려동물이라지요?
    정말 똥싸놓은것 까지 사랑스럽습니다..

    남은 생까지 잘 보살펴 주어야 하겠습니다..
    제가 밥을 안주면 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 애완동물에 많은 시간과 노력,살랑을 쏟아 붇는데에는
    그 만큼 상대적으로 인간사회나 인간 스스로의 애정과 사랑과 외로움을
    교류 할 상대가 적어져 간다거나,
    사회의 전반적인 시스템이 그리 만들어 낸 것이라는 어느 사회학자가
    말했던 글을 읽었는데요.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생각을 좀 더 해봐야 할 부분도 있는 것 같더군요.

    사람의 정서나,
    감정...등에 애완동물이 차지하는 부분은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인간의 절대적 가치판단에 두고 함부로 인위적인 행동과 수단이 될 수가 없고
    그렇게 되어선 안되겠지요.
  • 모든 동물은, 아니 모든 생물은 감정이 있습니다. 잡초도 꺾으면, 유독물질을 뿜어낸다고 합니다. 인구가 증가할수록 인간의 야성이 거칠어진다고 봅니다. 이 세상 모든것을 사랑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우리들의 삶이 그런 여유를 주지 않는것이 슬플따름입니다. 미래형 무기 개발로 대량 살상이 핵무기만이 아닌 시대에, 인간의 거친 마음을 부드럽게 해줄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해야할때입니다. 애완동물의 학대는, 각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극단 이익을 추구하는 우리시대의 한 그림자일뿐입니다. 만화속의 문제보다, 더 심각한것은 애완견을 아무데다 버리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헉... 제가 자주 가는곳에 링크 걸어도 될까요..
    좋은 만화네요..
  • 저도 잘 봤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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