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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드는 기분

nikito2007.12.19 20:29조회 수 139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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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제 아내와 아이 손 잡고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줄이 상당히 길더군요
대략 30분 정도 기다린 후 투표를 하고 나왔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답답한지..
저번 대선땐 안그랬던 것 같은데 말이죠..
선거방송 보다가 주저리 주저리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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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실망 실망~`````~
  •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이 너무 많아서 차기에서도 정국이 안정될런지...
    경제 성장율이 늘어나고, 빈부 격차/ 사회 양극화가 줄어들 수 있는 이해하기 힘든 공약이 달성되길 바랄 뿐입니다. 대북 관계가 변수로 작용하면 더 복잡해질 터인데...
  • 다 좋다 이건데... 실천만 제대로 했으면...

    단... 한반도 동서로 갈라놓는 건 제발이지 정말 반대입니다.
    거기 댈 물이 어디 있다고...
  • 개표가 끝나고....
    우리나라 새로운 일꾼이 생겨 희망적이고 좋아야 할텐데..
    뭔가 찜찜하고 가슴 한구석이 답답한건지....
    글 쓴이의 맘과 같은 맘입니다.
  • 저도 십자수님 의견에 200프로 동감입니다. 제발 멀쩡한 자연좀 그대로 놔두면 좋겠습니다.
    산이 많다고 산의 소중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좀 알았으면 합니다. 골프장도 좀 그만 만들고..
  • 청계산 임도에서 스노우 라이딩 하고 내려와서
    포항에서 공수한 과메기를 안주로 술 진탕 먹고 초저녁에 잠들었습니다.
    아무리 경제도 좋지만 청렴결백은 사라진 국민성..
    답답한 마음 금할길 없네요..
  • 저도 오늘 지지하는 후보 홈페이지가서 당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이제와서 무슨 소용인가 싶다가도 무관심도 죄인 것 같아서요~
    그나저나 대운하를 청계천 수준으로 알고 맘대로 밀어붙일까봐 걱정입니다. ToT
  • 제발 대운하 공약 만큼은 지키지 말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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