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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회원님들은

풍뎅이2007.12.17 11:18조회 수 1553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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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시작하고 난뒤에
후회해봤던 것은 없읍니까?
뭐 예를 들자면.....
잔차를 잘못사서 고생을했다든지
여행계획이 틀어졌다든지
아님 사람(동호회 회원을 지칭함)을 잘못만났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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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 난생 처음 홀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by 靑竹)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by 무한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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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아직은 없습니다.좋으신분들 많이만나고 이런저런경험도 많이해봐서 자전거는 보물같은 존재입니다.^^;
  • 저는 고속맨님 만나고 후회했습니다.
    우리 밥값을 고속맨님이 낸다고 하셔서...^^;
  • 행님... 나도 배 고파요...ㅋㅋ

    얼굴 이자뿌겠심더....ㅠㅠ
  • 잘못 만난 경우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짧지안은 인생 기억하고 가슴에 담아둘 정도로 간직 할고 미워 할 필요는
    없다라는 결론이 서더군요.
    이자뿐지 오래 되어 갑니다....워낙 잘 잊어삐는 사람이라서요.....가만...오늘 집에 고글 두고 와삔네....>.<
  • 전 방학내내 알바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친구들과의 2박 3일치 자전거 여행(세부 스케쥴 시간별로 짜가고, 식단 까지 짜던..)이 당일 비가와서 그냥 버스로 간 적이 있긴 한데요....그래도 막상 가보니 즐거워서 나중엔 별 맘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전거 못타는 친구들 끌고 왔으면 걔네들 고생만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2007.12.17 12: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천재소년님 프로필 열었다 후회했습니다.
    뒤에서 어머니가 보고 계셨거든요... ㅡ,.ㅡ;;;
  • 어???저 역시....천재소년님 프로필 열었다가..후회(??) 했었는데....
    ( 옆에서 마눌님이 보고 있었거덩요.....담부턴....남의 프로필 열 때는 혼자 있을 때만...ㅠㅠ )
  • 그런데 천재소년님 프로필에 올려진 사진속의 처자는 대체 누구지요???...ㅡ,.ㅡ;;;;;;
  • 호기심에 천재소년님 무심코 클릭했는데 뒤에 여학생들이,,,,,, 변태로 몰렸습니다,,,,,ㅠㅠ
  • 풍뎅이글쓴이
    2007.12.17 13: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천재소년님의 프로필의 사진은
    사실은 천재소녀랍니다..ㅎㅎㅎ
  • 천재소년님 프로필을 안 열어 볼 수 없네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다 마음에 들 수는 없겠지요.
    자전거를 탈려고 만난 사람들이니까
    자전거 얘기만 하고
    선을 넘지 않는다면 다 좋은 사람들 뿐이죠.
  • 허걱...제 이상형 입니다 -,.-
  • 천재소년님 이상형이 저랑 같네요 ㅎㅎ
  • 잔차가 제 인생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젠 잔차 없는 제 인생이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잃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천재소년님 잘 지내시죠??
    저도 천재소년님처럼 해봤습니다 ^^
  • 자전거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만큼 몸무게도 같이 가벼워지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지갑이 가벼워지는 것이 캐^안습입니다.
  • 사람들을 너무 잘못만나서 허리가 비실대도 잔차질을 멈출 수 가 없심다. ㅎㅎㅎ 지금은 몸좀 사리고 내년 봄 시즌엔 슬슬 다시 나가보려구요...
  • 후회 한적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한적은 있습니다.^^ 그만 두고도 싶었지만..

    다시 그맘 접구 오래 오래 탈려구요..^^
  • 2007.12.17 16: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 타면서 후회는 아니지만...
    섭섭 한거라면 단한지지..
    자전거 시간과 돈으로 여자를 사귀었으면...
    지금쯤 집에서 장가 가라고 잔소리는 안듣고 있지 않을까 라는.....

    잔거 에 너무 시간과 땡전과 정신과 쾌락?? 에 빠져서리....
    그러다 보니...여자쳐다볼 이유가 없어 져 버려서리....흠...

    여자가 없다보니 더욱더 자전거에 빠지고..
    자전거에 빠지다 보니 더욱더 여자가 멀어지고..
    여자가 멀어지니 더욱더 자전거에 빠지고......
    악순완의 반복....

    끙.....뭔 소리 인지 저도 모르겟내용....
  • 별로 후회하는건 없지만서도 이전까지는 쇄골미남(?) 이었건만 자전거타다 자빠져 오른쪽이 부러지고 난 뒤 보기 흉하게 붙어서 내심 섭섭...^^;;
  • 잔차 시작하고 돈을많이 잃었습니다.ㅎㅎㅎ 건강은 얻었구요^^
  • 후회가 조금되기도 하지만...
    평생 같이 갈 친구를 만난거 같습니다.
    돈은 조금? 많이 들었지만..앞으로 조금만 들었음 합니다.
    취미가 운동인게 너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술자리가 줄더군요^^
  • treky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직 장가가라는 잔소리는 안 듣지만 지금쯤 사람을 만나야 되지 않겠냐는 압박이...
  • 마누라 잔소리, 잔차 부속값, 주말에 애들과 놀아주는 시간 부족, 이런 저런 부상으로 고생하는 몸뚱아리.....를 생각하면 잃은게 좀 있긴 하지만, 취미를 같이 하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 한계에 도전하는 것, 자유를 느낄수 있다는 것, 드 넓은 자연을 만킥할 수 있다는 것, 건강하다는 것 등을 생각하면 얻은게 더 많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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