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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팅이...

목수2007.10.20 00:02조회 수 85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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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산에 다녀왔습니다
마눌님을 모시고...
이놈의 마눌님이
지난겨울 제주도에서
얼굴을 갈아먹은 이후로
길이 조금만 험해도 겁을 먹는걸
살살 꼬셔서
업힐자세 다운힐자세 코치해 가며...

한데 다운힐 하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오랜만에 산에 와서 그런가?
하고 말았습니다
오늘 잔차정비 하다보니



글쎄 샥이 잠겨있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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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음...................누구나 실수 합니다
  • ㅎㅎ 그럼 리지드로 다운을 하셨군요 ~ 팔좀 아푸시겟는데요 ㅎㅎ
  • '일상다반사'지요...ㅋ
  • 저는 난이도가 높아졌나 하는데....
  • 아...그러니끼니끼리 목수님께서 시방 회춘 하셨다는 말씀이시쥬...
    손목관절부 등....몸 샥으로도 충분 하시다는 말씀이시군유...으흐흐흐...
    연세도 있으신디 회춘까정 하셔 가지고 저(?^^::) 처럼 젊은 사람 여럿 잡으시겠는듀..
    이제...이쯤에서 도망을.....====33=======33===3333=====3======이~힛~^^::
  • 당연한거 아닌가요?
    뭐 그런일 가지고.......
  • 목수글쓴이
    2007.10.21 0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실은 제가
    워낙에 게을러서리
    샥 처음사서 리바운드 콤프레션 적당히 세팅해 놓고
    만지질 않고 걍 다니는 사람인데
    언제 잠궈 놓았는지... ^^;;

    근데 증세 심각하신 분들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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