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진2007.09.28 00:47조회 수 80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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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개구리랑 보냈습니다....ㅎㅎ

절정(絶頂)

이육사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高原)
서릿발 칼날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끓어야 하나?
한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감아 생각해 볼 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비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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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M(스탐)
2007.9.28 00: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곳에 어떻게 올라갔을까??????
러브
2007.9.28 03: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러게요 ㅎㅎ;; 빨랫줄에 개구리라 ㅎㅎ~
구름선비
2007.9.28 07: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 놈의 Extreme Sports죠^^;;
STOM(스탐)
2007.9.28 07: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구름선비님..........................정답입니다 ㅎㅎㅎㅎㅎ
키큐라
2007.9.28 09: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녀석........스카이다이빙 준비하고 있군요....ㅡ,.ㅡ;;;;;
비탈진글쓴이
2007.9.28 19: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수사 결과 조카녀석들이 개구리를 올려놓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yeinthesky7
2007.9.28 21: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랫사진을 보니,
"이러면 안돼잖아~!!" 하는 표정인듯 합니다...릿찌를 할 수도...>.<::ㅎ
STOM(스탐)
2007.9.28 21: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저씨.....가까이 오지 마세요 제발!!!
가까이 오시면, 제가 뛰어야 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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