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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피로를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ㅠㅠ

ほたる™2007.09.17 10:16조회 수 1421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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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신가 싶어서 글남깁니다.

조금만 무리해도 그다음날 상당한 피로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혹시 기면증 초기단계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쏟아지는 잠을 주체를 못합니다 ㅠㅠ

대화를 하다가도 잠이 쏟아져서 반쯤 졸린 상태로 자리를 지킵니다

하루를 길게 살고싶은데..  상당한 피로감 때문에 내일이 당장 걱정되어서

일찍 잠을 자야합니담-_-;

한의원가서 보약을 먹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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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갑상선 쪽 검사를 한번해보세요..
  • 간하고도 관련이 깊습니다.
  • 참 주위에 물어보니...미인은 원래 잠꾸러기 랍니다. -_-ㅋ
  • 그냥..................
    잠꾸러기의 증상이신듯.................................^^
  • 건강검진 해보세요.
  • ほたる™글쓴이
    2007.9.17 11: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기 계신분중에 한분이 갑상선으로 고생하시던데..
    저도 목 쪽이 안좋아서 매년 한번씩 목관련 질병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냥 잠꾸러기 증상이면 차암 좋겠슴니다 ^^
  •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 가세요...그게 돈벌고 오래사는 길입니다...^^ 별일 아닐거에요..~~
  • 미인은 잠꾸러기?.....ㅋㅋ 아님 나는 잠꾸러기니까 ?....ㅋㅋ
  • 갑상선의 이상도 여러가지 입니다.

    기능항진(호르몬 과다분비)-맥박이 빨라지고 잠이 쉬 오지 안으며,
    모든 신진대사가 빨라지니 신체가 말라갑니다. 호따루님은 잠이 쏟아져서 그러신데
    이 항은 아니지 안나 싶습니다.

    기능저하(호르몬의 분비가 되지 안는 경우)
    위 항과는 반대의 증상이겠죠.

    간(liver) 이상:
    간에 이상이 생기면 잠을 충분히 자도 피로감에 늘상 시달리기도 하며
    무기력감도 동반되구요,
    늘...잠만 자고 싶어 진다고 하는군요.
    지난번,
    어느 기사에 보니 인체의 대장에 세균이 많으면 이와 같이 만성 피로증후군이 생긴다고 하는
    것을 최근 어느 학자에 의해서 발견되었다고 전하더군요.


    기민증(기민병)...자도자도 끝 없이 부족 하다고 느끼기도 하며
    대화중에도 잠을 잔다거나 졸려있는 상태라더군요.

    중요한 것은...
    속히 병원으로 가셔서 진료와 상담을....받으세요...
  • 2007.9.17 13:02 댓글추천 0비추천 0
    매일 저녁 늦게 까지 돌아다니고 늦게 자고 아침에 밀려오는잠..이런 생활의 반복이 피로감을 유발할수 있습니다,,,,호타루님 일찍 들어가서 일찍 자고 푹 주무시세요,,,,,,어지간히 돌아다니고,
  • 허거덩~~~
    이제 제대로 쓸려고 들어왔는데....스카이님께서 다 써놓으셨군요...ㅎㅎㅎ
  • 피로엔 그래,,, 바까쓰~ㅋ
  • ほたる™글쓴이
    2007.9.17 1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새는 운동하고 집에 일찍가는 착한 어린이 되었다고 잭송양이 말안해주던가요 용님 ㅠㅠ
  • 젊은 분이라 그런 증세에 민감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진료는 필수겠지요.

    그리고 젊고 건강할 때
    화재보험들어 놓으십시오.
  • 미인이 되시려는 듯? -_-;;

    저는 다음날은 아니고, 밤잠이 원래 없었는데 이상하게 최근에는 오후 10시 전후해서 너무 졸려서 힘드네요. --;;;
  • 잠을 충분히 자보세요 그래도 그렇다면 병원으로~
  • 기회가 있을때 보험 들어놓는것에는
    진짜 절실하게 강력하게 권해드립니다
    꼭 들여놓으세요 모두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생기면 안되지만
    몸이 아프고 나니 누굴 원망하리요 ㅠㅠ
    와이프 될지 모르는? 여친께서
    지금부터 평생 약값 쓸 돈 벌어놓으라고 성화입니다
    안그러면 시집 안온다고
  • 잠을 빨리 자는 습관을 들이세요
    만성 피로는 하루 이틀 쉬어서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을듯 .
    운동 꾸준히 하시고, 술 담배등 몸에 나쁜것은 멀리하시고
    좋은공기와 물을 많이 드시는게~~~

    저도 최근에 자정넘어 자고 했더니..다음날 무력감에 눈이 감기고 정신 못차리겠더군요
    한동안 그렇게 생활했답니다
  • 호따루님 담배펴요?
    스탐님이 술 담배 멀리 하래기에..ㅋㅋㅋㅋㅋ
    하여튼 우리에 스탐님????

    늘어지면 계속 늘어집니다.
    잠은 자면 잘수록 늘어요.

    계절이 바뀌면ㅅ5ㅓ 몸이 적응하는 것입니다.

    옆구리가 시려서 그러니까.
    옆구리에 남자 하나 차고 다니면 됩니다.
  • 일단 혈액 검사를 해보세요 그리고 간염 보균자는 아니지요? 평소에 술 담배는 하시는지요?
    간이 안좋아지면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간이 안좋아져서 그정도면 일단 얼굴에 표가 납니다 얼굴 피부 색이 거무스름 해지고 눈 흰자위 쪽이 깨끗하지가 않습니다 일단 병원가서 혈액검사가 급선무 인거 같습니다
  • 위에 댓글 중에 미인은 잠꾸러기.. 라서가 맞는 듯 합니다.
    뭐 몸이 원하는 대로 지내는 게 제일 좋은 습관이지요.
    게으른 건 빼고. 운동도 다 하면 할 거 다 하고 피곤한건데. 뭔.. ㅋ.
  • 나는 저글올린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실물을 본적도 없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피로와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우가 간이 안좋아지면 그럴수 있다는겁니다 또 압니까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는다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이상해서 글을 올린거니까 한번 검사 해보세요 의학적으로 검사해서 아니면 좋은거구 뭐가 문제가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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