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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전거가 좋아도.... 이러지는 않았으면.....

leesungmin2007.09.09 12:48조회 수 4763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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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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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멀리 부산에서 친구가 와


제부도에 대하를 먹으러 갔습니다.


 


대하구이 가게를 들어서니 약간?? 민망한듯한 옷차림의


자전거 동호회?? 정도 되어 보이는 사람들이 열심히 먹고 있더군요.


 


거기까지는 괜찬았는데,


가만히 보니 이미 맥주며, 소주며 꽤 많은 알콜 음료들이 빈병으로


있더라구요~~~


 


예전에 음주상태에서 자전거를 타면 마치 음주운전과


다를바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잇습니다.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운전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일반 찻길이고, 자동차전용도로든 간에 어디든 신출귀몰하게 출몰해서


상당히 위협감을 주는 자전거 퍼레이드...


 


그런데 이건 그냥도 아니고, 나이도 인생의 중반정도쯤 되보이시는 남녀분들이 술 진탕먹고 자전거 탈려나하는 생각에....


에휴.... 저러면 안되는데....


 


하면 돌아서고


 


 


 


 


제부도 뒷쪽 산책로겸 구름다리 있는 곳으로


임신한 와이프와 친구네와 도란도란 걷고 있었습니다.


 


제부도의 구름다리는 사람 2명만 지나가도 꽉 들어차는


좁은 길이며, 아이들 아기들도 아장아장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는 곳이죠.


 


그런데.....


 


어디선가 본듯한 민망한 옷차림의


 


뒤에서 '빵빵' 크락션도 아닌, 자전거 뾱뾱이 울려가며


아까 음주 자전거 동호회 분들이 줄지어 오시더군요.


 


 


아......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맨정신에 그 좁은 산책로에 자전고 타고 들어서도


사람들 불편함이 이만저만도 아닌데


한잔 잡수기까지 하시고 줄지어 빵빵 거리며 지나가니


산책하던 어린이 어른 할것없이 전부 멈추고


옆 난간에 꼭~붙어서~~~~


행인들 다치지 않을까 걱정되더군요.


 


행인도 행인이지만


그 구름다리 옆은 바로 낭떨어지처럼 되어 있는데


저렇게 자전거 몰다가 혹 떨어지지는 않을런지......


 


개인의 취미와 여가도 좋지만 이건 좀........


 




출처 : 다음 아고라

원문 : http://agorabbs4.media.daum.net/griffin/do/kin/read?bbsId=K150&articleId=22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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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타의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자중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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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회원님으로부터 뇌물 받았습니다. (by 천재소년) 아프카니스탄 사태를 바라보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시각 (by marana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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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 부끄러운 일이네요
    캔맥주 한 두개야 괜찮겠지 했던 제 자신도
    조심해야겠습니다

  • 어이쿠...여성분의 선명한 팀 유니폼...B&P..^^;;
    나도 거기 회원인데....
  • 문제는 술만이 아닌것 같군요. 저런 좁은곳을 자전거 타고다니면 정말 다른 관광객들 한테 정말 피해가...
  • 같이 자전거 타는 사람으로써 부끄럽네요.
  • 본인들은 아실 듯^^;;
  • 그런데...뭐....
    꼭 보행자만 관광을 해야 한다는 이상한 개념은 갖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곳은 사진상으로 보니까 자전거정도는 잠시 지나가도 괜찮을듯한 곳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한 두 대의 자전거가 조심히 지나가면 괜찮을텐데
    떼거지로 몰려다니는것이 문제인듯 합니다.

    보행자 입장에서 한 두대의 자전거가 살짝 지나가는건 서로 조심하며 잠시 비켜주면 그만인데
    개떼처럼 몰려다니니 한무더기 다 지나갈때까지 비켜줘야하니 한동안 짜증 날것입니다.

    동호회모임들도 이동시에는 중간중간 목표지점을 정해두고 분산이동을 해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일 수 있을겁니다.


    가급적이면 떼거지로 몰려다니는일은 도로주행 빼놓고는 삼가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 저곳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것 보다 걸어가며 느끼는 것이 어울리는 곳 같습니다. 밤에 걸어 봤는데 산책 분위기 좋은 곳입니다...
  • 좁은 다리, 음주하신 것으로 언급된 듯한 라이더들, 유모차를 몰고 지나가는 사람 등 걱정스럽게 보입니다.
  • 운전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일반 찻길이고, 자동차전용도로든 간에 어디든 신출귀몰하게 출몰해서
    상당히 위협감을 주는 자전거 퍼레이드...
    요부분은 참 거슬리는 군요.
    자전거에 대한 적개심이 있는 분은 아닌지....
  • 라이딩가서 중간에 술 마시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그러시던데...
    제가 겪어 본 바로는 맥주 한 캔만 마셔도 집중력과 반응력이 떨어지더군요.

    음주라이딩 절대 금지 운동을 폅시다.^ ^*
  • 제 생각은, 저 사진만으로는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음주문제는 저 사진과 관계가 없는 문제인거 같군요. 민망한 복장이라 하심은 님이 자전거 문화를 이해 못하기 때문에 그러시는거 같습니다. 수영장에서 수영복만 입었다고 민망하다고 하지는 않지요??

    한쪽으로 자전거가 지나가고 사람도 한쪽으로 가면 될 듯한 넓이의 길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봐서 현장 상황을 잘이해하지 못했을 수 있지만, 사진으로는 한강 자전거 도로 폭 정도는 되 보이네요.
  • 음.. 집이 수원이라 제부도 라이딩을 동호회에서 자주 갑니다만...
    저 길에 자전거가 들어가게 되면 지나가는 관광객들은 '꼼짝마라' 입니다.
    이진학님의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지만, 저 길은... 정말 좁습니다.. ^_^
    사실 저런 상황 말고도 자전거를 타다 보면 정말 이상하게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두명의 사람이 지나가기도 힘들 정도로 북적거리는 재래시자에서 자전거를 타시며 비켜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봤고, 수원 화성 서장대에서 트라이얼 연습하는 팀도 봤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저런 광경은 더 자주 목격될 것이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입지가 좁아질까 두렵습니다.
    오늘도 수리산 임도를 타러 갔었는데 (계속 제기되어왔던 문제때문에 싱글 라이딩은 피했습니다.)
    아무리 임도라고 해도 그 넓은 길에서 자전거가 옆으로 지나가는 것 자체로도 등산객들에겐
    '위협'이 될 수 밖에 없더군요.
    다 같이 조심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종을 더 크게 울려주심이 좋을 것도 같구요....
  • 저곳에서 라이딩 하는것은 저 또한 조금은 무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민망한 복장이라 함은 무슨 기준에서의 민망함인지..... 수영장에서 수영복입고
    수영해도 민망하다고 할실런지.... 잔차인의 운동복에 대하여 민망하다 함은 무슨 생각으로
    또는 무슨기준으로 민망하다 하신지지를 모르겠네요....어떠한 일부 행위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있어도 잔차 전체인의 복장에 대한 모독은 심히 불쾌하네요..
  • 술은 라이딩 다 마치고.. 막판에 한잔씩들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기서는 각자 흩어지니깐...

    술을 마시던가 술한테 먹히던가 알아서 하시구요...
  • 저 정도 길은 '죄송합니다..'를 연발 하면서

    조심스럽게 라이딩 해도 괜챦을거 같습니다..
  • 무작정님 저런길은 라이딩을 하면 안되는겁니다. 가보시고 말을하는건지.......
    혼자서라도 저런곳에는 올라가지를 말아야지요~~사진으로 보기와는달리 상당히 좁습니다.
    다른길을 나두고 왜 저기로 가는지.....
    정 운치를 느끼고 싶다면 음식먹은 식당에다 자전거 단체로 맡기고 올라가서 놀다가
    중간에 계단으로 내려가 물빠진 뻘에도 들어가보고 바위틈에서 게도 잡아보고
    하세요........ 4번정도 놀러갔었지만 자전거타는사람들은 못봤었는데~~~
    저런사람들이 있었네요.....
  • 민망한 옷차림이라는 표현은 사진에나온 라이더들의 옳지못한 행동을 빗대어서 말한거 같네요
    그리고 저런곳에서 라이딩은 자제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한두사람도 아니고 단체로...
  • 저도 몇달전에 저곳을 잔거타고지나갔었습니다 --;
    물론 매우천천히 인사하면서 최대한 피해안주려고 노력하면서말이죠...4명이서..
    물론 알콜섭취도 안했고 일행을 놓치는바람에 저곳가지 돌긴했었는데
    잔거타고 돌기엔 부적합한곳이더군요...길도좁고 사람도 많습니다

    사진만봐서는 어떤주행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과다한 알콜섭취주행은
    하면안되겠죠
    다른 저때 저분들이 주행을 어떡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피해안주려고 노력했다고 믿고싶군요...
  • 우리가 알고 있는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 입니다. 아쉽지만 저곳을 설계한 사람은 기본 컨셉을 "차"를 위해 설계한것 같지 않은것 같내요. 걸어 다니기에도 좁은곳입니다. 대한민국은 좁지만 자전거를 탈장소는 많아요.
  • 저도 자전거를 타는사람중 한사람으로써 참 여러생각이 나는 사진입니다.
    라이더의 입장에서는 차도라이딩시에 위험할수 있으니 당연히 도로교통법상 차라고 생각하고
    한차선을 잡고 그룹주행및 일반주행을 합니다.
    그런데 저기선 가도 별상관이 없겠다는 말씀들도 종종 하시네요..
    무엇이 맞는말일까요?
    상황에따라 유리한대로 해석하는 건 아닐까요?
    마치 도로에서 경미한 사고일지라도 차대차로 생각하고,
    인도위나 저런곳에서의 가벼운 사고도 차대 사람으로 생각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볼일입니다
    윗분말씀처럼 저기는 사람을위해 설계한 다리지 차(?)를위해 설계한 다리는아니라는말이
    와닿습니다.
  • 한강에서 딸랑이 울리고 지나는 송아지들에게 개xx라고 욕을 퍼 붓고 갑니다.
    한번은 누워서 오는 일행들과 자전거를 멈추고 주먹싸움을 벌이려 한적도 있습니다.
    그들은 자출사라고 하더군요. 하긴 자출사 가입자가 12만이 넘으니 개,소, 닭도 가입했나 봅니다.
    도대체가 바퀴를 달고 다니면 걷는 사람들에게 비키라고 하는 권한을 누가 주었답니까?
    내 뒤에서 딸랑이 울리는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뒤돌아 보지도 않지요.
  • 파이어9355 오바가 심하군요 ㅋㅋ.. 누워서 잔차길을 막았다는건가요?? 완전 무개념이시구만ㅋㅋ
    당신이 더 송아지 개엑수엑수 같소 ㅋㅋ
  • 가끔은 끌고 걸어야 여유롭고 기분 좋은 길이 있던데...
    내리기 싫은 심리는 아동스럽습니다.
  • otaku337님 위에 누워서 오는 일행은 누워서타는 자전거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
  • 비켜주건 비켜주지 않건 본인 마음이지만
    전혀 비켜주지 않고 버팅기는 것도 비켜달라고 마구 딸랑이 울려대는 거나 별로 다른 점이 없는 옹졸한 처사같은데요.ㅡ.ㅡ;; 싸움이 날 수밖에요.
  • 본문 글에 대해 말하자면 술 마시고 라이딩하지 맙시다.
    언제나 술 마시지 마시고 라이딩.
  • 민원들어가면..................결과는 뻔하네요 ^^;;
  • 보통 어른 둘이 겨우 지나가는 길인게 맞아보이네요. 잘못하면 옆에 가는 어린이를 핸들로 쳐서 밑으로 추락시킬 수 있는 길을 술먹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이 정말 개념없어 보입니다.
  • 자전거를 타고 경치를 감상하며 천천히 달리던 힘이 부쳐 천천히 가던 그것은 타는 사람의 자유입니다. 비키라고 할 권한은 어느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능력껏 피해가면 됩니다.
    okatu337님, pmh79님 글을 잘 읽어보시고 반론을 제기하세요.
    리컴번트 자전거는 느리게 가기가 어려워 보이더군요. 그들을 조금은 이해해 줄수 있지만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고 4명이 길을 막고 주먹질을 벌인다면 누가 잘못한 것입니까? 나중에는 "당신들 자출사 아이디가 뭐냐?" 하니까 그냥 도망가더군요.
  • fire9355님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럴 땐 아니꼬와도 그냥 한발자국만 비켜주시지요. ^^ 단지 한발자국입니다. 그게 어려운 일인가요. 서로 양보하면 싸울일도 없습니다. 저는 이만 한발자국 물러나겠습니다.
  • 라이딩 끝나고 한잔 하자는 말씀을 하신 분도 있던데
    라이딩 모임의 끝이 꼭 술로 마무리 되야 할지...
    집에 가셔서 자전거 놓고 모이시거나 정 마셔야 겠다면 맥주 한잔 정도가 옳지 않을까요?
    이젠 자전거도 음주검문 하고 벌금 내는 시대가 올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내가 아는 사람이 라이딩후 음주로 사고가 날까봐 더 반대하고 싶네요


  • 글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일부 자전거 타는 분들의 좋지 못한 모습 몇 가지를 들어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의도로 글을 쓴 것인지 생가해 보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지나친 음주를 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 보행자들을 위협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 다 맞는 말입니다만, 이 글을 쓰신 분은 왠지 자전거라는 것에 대한 반감이 강한 분인 것 같습니다.

    운전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일반 찻길이고, 자동차전용도로든 간에 어디든 신출귀몰하게 출몰해서
    상당히 위협감을 주는 자전거 퍼레이드...

    이 부분은 자전거 타는 입장에서 굉장히 거슬리는 표현이네요..
  • 헬멧미착용및 음주단속등에 자전거도 포함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법을 떠나 내 안전을 위해 하라는것인데...
    대신 그만큼 도로에서 자전거권리도 보장받았으면 좋겠네요
    위 사진은 음주는 논 할 가치도 없다보기에 넘어가고 길은 갈수있다 없다를 떠나
    보행자가 위협을 느낀다면 백번,천번 양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도로에서 차들이 밀어부치면 화 안납니까?
    화 나죠 상대적으로 내가 약자의 위치에 있기때문에 내 신상에 위협이되기 때문에
    그렇다고봅니다
    제가 볼 때는 차가 자전거 밀어부치는거랑 별 반 차이가 없다고봅니다




  • 술먹고 자전차 타는 행위는 자제해야 되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표현하는 것은 좀 아니네요.
  • 어쩔수없이 지나가야할 길이라면

    죄송합니다~ 하며 끌고가면 될것을 쯪쯪.
  • 저는 사람(보행인)과 자전거가 같이 다니는 길에서, 사람이 약자이고 자전거는 사람을
    위협해서는 안되고,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에서나 위사진상에서나 라이딩은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정도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더더군다나 한두명이 아니고 여러 라이더라면..
    저도 라이딩중간에 아주 약간^^의 음주를 하곤하는데.. 음... 좀더 신중해야겠네요..
  • 사진만 봐도 바로 판단 되는데 저 길에서 주행해도 괜찮을것 같다는 회원님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당연히 끌고 가던가 아니면 다른길로 가야지요. 원문 작성자의 표현등을 문제 삼지 말고 문제의 핵심에 관해 이야기 했으면 하네요. 오토바이 동호회, 자동차 동호회등 타 동호회에 가보시면 원문 작성자의 마음을 이해하실런지요...
  • 개인적으론 절대그러고 싶지 않은데 동호인 전체의 흐름이라면 어쩔수없이 따라할수밖에
    없더군요..
    예를들어 빨간신호등에 당연히 기다려야하는데 동호인일부가 그냥 지나가면 나도 어쩔수없이
    따라갈수밖에 없는것이라던지 ....
    동호인 라이딩에선 리더가 절대적인 원칙을 정하고 회원들이 거기에 따라주어야 됩니다.
    지나가지말아야 될곳은 가지말고 꼭 지나가야될 경우라면 끌바로 ..
    준법 라이딩이 필수가되어야 합니다.
    저위 의 경우에도 리더쉽이 아쉬운 장면입니다.
  • 많은글들이 올라왔네요 양보 . 배려 이것만 가지고 살면 싸울일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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