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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번 읽어보세요.

Objet2007.09.04 11:43조회 수 1503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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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종교나 세상 논리로 따지면 모순이 없는 종교는 하나도 없습니다.
(종교뿐만 아니라 어떠한 학문도 논리적 모순에 빠집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은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위와 같은 기본인식을 해야만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만,

그러나 종교에 있어서 믿음이라는 것은 세상논리나 모순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종교를, 믿음을 인간적인 논리로 따진다는 것은 어찌보면 어리석다고도 여겨집니다.
여기서 인간적이라고 쓴 것은 신이라는 존재를 의식하고 표현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믿고있는 믿음의 대상은(여기서부터는 믿음의 대상이 신이 아닌 종교는 제외)
절대적이고 전지전능하신 신입니다.
그 신이 어떤 존재냐는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경우 자신의 존재를 " 나는 곧 나다"
다시 말해서 전지전능한 유일신은 자기자신만이라고 하십니다.
이 말 뜻은 만물(우주)이 생기기도 전에 이미 자신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만물이 있기도 전에 있었던 하나님은 그 어느 것(특히 인간)에게도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그 하나님은 온 우주에 편만해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만물의 탄생과 소멸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우리 인간도 그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피조물인 사람은 전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자식을 낳아도 자식의 속마음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모든 인간들의 마음과 더 깊은 의도 까지 다 알고
계십니다.
기독교(천주교)는 그러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어느 종교처럼 인간의 깨닳은 도를
믿는 것이 아니지요.(여기서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느냐는 거론할 문제가
아닙니다. 믿음의 눈으로는 항상 보고 느낄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죄란 하나님을 뜻을 거역하는
모든 것을 지칭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시면서 자유의지를
부여하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자기 의지대로 생각과 행동을 하지요.
하나님을 따르기도 하지만 알게 모르게 거역하는 행동도합니다.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첫째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둘째가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선 사람은 세상을 살면서 어쩌다 죄를 짓는다 해도 금방 회계를
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그 반대의 사람은 항상 하나님의 진노가 그 머리위에
머물러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언제든지 심판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어떤 문제가 죄가 되고 않되고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소관이고 또 어떻게 심판을 하든
그 권한도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를 모르는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느냐도
역시 하나님의 권한에 속한 것입니다. 다만 성경에 옜날 사람들이나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양심의 법(하나님의 기준으로 본)에 따라 심판이 내려졌다고 보며,
예수님 이후로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았을 경우는 심판(지옥)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요.
이 문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이는 전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제가 성경의 내용을 위와 같이 쉽게 설명을 했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지요.  
성경은 너무도 깊고 오묘해서 말이나 글로는 다 표현하지 못합니다.


+++ 죄송하지만 이 글에 댓글을 원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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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생각해봐야 할 글 아닌가 싶어서요;. (by creunion) 납치되었다가 풀려나신 분들 반성하세요!! (by 키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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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그냥 한 번 읽어보세요.] 제목으로 보시게 만들어 놓고는, 댓글을 원치 않는다고 하시다니..
    너무하단 생각 안드세요??
  • 죄송하지만 이런글 원하지 않습니다.
  • 우리동네(방이동)에 꽤 큰 개신교회가 있는데 거기 소속 한 목사가 성당에 잘 다니고 있는 울 마누라를 자꾸 그쪽으로 옮기라고 유도를 하는 이유가 뭔지 도대체 이해해 보려고 해도 안되고 있습니다.
  • 어제 수리산 오거리 의자에서 앉아 책을 보고 있는데.. 할머니 한분이 오더니 옆 의자에 앉아 뭔가를 꺼내들었다. 보고 읽기 시작하는데.. 들어보니 성경이었다. 하다 말겠지 싶어 30여분을 듣고 있었는데.. 끝낼 기미가 안보였다. 증말 신경 거슬렸다. 속으로 읽으면 좋으련만,, 주위 사람 들어라고 하는 행동이었다. 결국 자리를 옮길수 밖에 없었다. 빌어먹을 할망구,,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 Objet님 개신교의 종교적인 교리야 어찌 되었던 간에 그건 개신교만의 교리이지 타 종교인의 교리가 아니며 민중들의 교리가 아닙니다
    또한 전도의 사명 또한 개신교인들에게는 중요하지만 비 개신교들에게는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일반 대다수의 비 개신교인들이 개신교의 전도에 대해서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불쾌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개신교는 전혀 아무런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막말로 전도를 하려면 전도의 대상이 불쾌하지 않게 '한번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도록 해야 정상적인 전도가 아니겠습니까

    개신교인들에게는 개신교만의 교리와 원칙이 절대적인 기준이라 하더라도 비 개신교인들에게는 전혀 상관없는 기준일수도 있는데 개신교만의 교리와 원칙을 주장하면서 하는 전도라......

    전도가 비지니스라고 가정하면 망해도 벌써 망한 비지니스가 되었을 겁니다
  •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모든 인간들의 마음과 더 깊은 의도 까지 다 알고
    계십니다. 라고 누가 말했나요? 사람인가요? 하느님인가요?
    어째거나 전지전능하시다면서
    여기 대지진, 여기 쓰나미 등등등 전능을 과시하시는것인가요?

    결정적인 차이점은 이것이죠.
    증명할 수 없는것을 믿느냐 못믿느냐...

    기독교인의 논리는 항상 성경에 근거합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하실땐 보편타당한 이야기를 하셔야 설득력이 있을껍니다.
    그런데 그런일은 일어 날 수 없겠죠.

    마지막으로 댓글을 원치 않습니다.
    참 이기적이시군요.
  • 이글을 한 번 읽어보시실 바랍니다.
    예수가 실존인물이 아니라면, 기독교는 뿌리부터 흔릴릴듯 합니다.
    http://blog.naver.com/locust0504/80037313491
  • 잘되도 하나님 안되도 하나님 도대 몬지 ? 하나님 믿고 천당 가라는데 천당 가봐야 온통
    그들 뿐이라 차라리 지옥이 조용하고 재미 있을 것 같읍니다.
  • 기독교인들의 논리는 항상 성경에 근거 합니다.
    그리고 바이블의 해석도 항상 기독교인들만의 논리로 해석하지요......이게 정말 문제인것입니다...
    그러니 대화가 될수가 없지요.......

    기독교인이 아닌사람들은,성경을 자신들처럼 해석하지 않는사람들은....과연
    어떡하지요???

    보편 타당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나,,,기독교인들은 항상 "바이블"뿐입니다.
  • 댓글을 원치 않는 글은 일기장이나 개인 홈으로.

    영화 밀양에 보면 자신의 아들을 유괴/살해한 범인이 자신은 벌써 회개해서
    구원을 받았다고 하죠 어리석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가 아닐수가 없지요
    새끼를 잃은 어미의 입장에서는 더 이상 그 범인을 용서할 건덕지가 없지요
    신이 벌써 용서를 했다는데 우리 인간이 무슨 용서를 하고 말고 할 게 없지요
    그런 신을 무조건 믿으라고 하니...
  • 오브제님께서 마지막으로 댓글을 원치 않으신것은 댓글 논쟁을 원치 않으신것이지요....
    이기적인 표현은 아니신것 같습니다.뻘건달님^^*
  • 뫼비우스님 영화 "밀양" 의 원작자가 이청준의 소설 "벌레 이야기" 인가요?
    TV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와 밀양을 보지는 않았지만 벌레이야기는 보았습니다.
  • ㅎㅎㅎ
    어제는 50대의 건장한 한 분이 들어왔습니다.

    폭행을 하셨다고 합니다.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혀를 끌끌찹니다.
    '목사가....'

    그런 사람 때문에
    그런 사람이 하는 행태 때문에
    기독교인이 욕을 얻어 먹습니다.
  • .
  • 우리나라 교회는 너무 상업적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 성경적 지식이 많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들도 있고, 믿음이 많지만 성격적 지식이 적은 사람들도 있고, 믿음도 많고 성경적 지식이 많은 분들도 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문장을 쓴 이유는 아마도 수많은 악플들을 염려해서 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제가 오바해서 생각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악플을 쓰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그 자신들도 거짓 증언으로 무고하게 공격받는다면 그 괴로움을 알 것입니다. 게시판에서는 악플 정도겠지만 선교지에서는 목숨을 내놓을 정도겠지요. 로마시대의 강력한 탄압시대로부터 이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왜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믿는 것일까요? 단순히 이론이 좋아서? 아니면 사람의 감정을 자극해서? 아니면 사람의 나약한 심리적 요인을 파고들어서?.... 이론이 좋은 종교는 따로 있습니다. 감정에 호소하는 종교도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심리나 사고방식에 적합한 종교라면 심리학이나 수많은 철학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때부터 오늘날의 지금까지 수많은 믿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단순히 성경책에 적힌 글자들이나 성경이 말하는 이론 때문이 아닐 것입니다.(이에 관해서 많은 학자들이나 불신자들조차도 연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살아가면서 알게된 지식)에 의하면 맹렬히 비난했던 불신자들조차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길어야 100년 안밖입니다. 그 다음에는 누구든지 죽게 됩니다. 죽음 뒤에 아무 것도 없다는 사람들도 있고, 죽은 뒤에는 다시 새로운 인생이 있다는 사람들도 있고,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가득 차있는 생명들을 보면서... 자신이 사랑하고 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보면서... 자신 안에서 시간을 느끼고 사랑과 영원함을 갈망하는 자신의 마음을 보면서... 자신 안에 깊숙히 자리한 죄와 악함을 보면서,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원치 않는다는 것 자체가 심판을 이미 받은 것이겠지요.
  • 뻘건달님께서 올리신 그 미국 풍자 코메디가 생각납니다. 정말 가슴깊히 공감이 가더군요. objet님이나 kima님 한번 종교논리를 떠나서 잠시나마 딱 10분동안 그딴거 생각말고 한번 열린생각으로 그 동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세요 ^^ 관대하신 하느님이라면 10분정도 생각안했다고 지옥보내지는 않을꺼에요. 아니면 교회에서 기도하시면 용서해 주시겠죠.(헌금과 함께 말이죠)
  • 공감되는 부분이 단 한 문장도 없군요.

    영화 "밀양"에서 자신의 아들을 유괴 살해한 "범인"이
    "하느님이 자신을 용서해 주셨다." 이 장면에서
    피가 꺼꾸로 솟더군요.

    고교때 교회 학생부 부회장도 했었지만...
    제 기준에서의 종교는...
    "힘들고 외로울 때 내 마음의 안식을 바라는 기도" 이게 다 라고 생각합니다.
  • 절대성.
    논리성을 인정하지 않고 맹신하는 것이
    종교가 이용하는 방식이자 최대 약점이죠.
    인간 삶에 종교는 제도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읽어보라는 글치고는 비기독교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도발적이십니다.

    "사람들이 믿고있는 믿음의 대상은(여기서부터는 믿음의 대상이 신이 아닌 종교는 제외)
    절대적이고 전지전능하신 신입니다.
    그 신이 어떤 존재냐는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경우 자신의 존재를 " 나는 곧 나다"
    다시 말해서 전지전능한 유일신은 자기자신만이라고 하십니다.
    이 말 뜻은 만물(우주)이 생기기도 전에 이미 자신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전지전능은 누가 말한거죠?
    유일신은 누가 말한거죠?
    우주만물이 존재하기도 전에 이미 존재했다고 누가 말한거죠?
    ........모두 기독경을 제작한 인간의 말일뿐입니다.


    " 만물이 있기도 전에 있었던 하나님은 그 어느 것(특히 인간)에게도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그 하나님은 온 우주에 편만해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만물의 탄생과 소멸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우리 인간도 그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피조물인 사람은 전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자식을 낳아도 자식의 속마음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모든 인간들의 마음과 더 깊은 의도 까지 다 알고
    계십니다."

    전지전능해서 모든 인간들의 마음과 의도까지 다 알면서......
    자신이 가장 싫어한다는 죄를 짓도록 방관하고 시험합니까?
  •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선 사람은 세상을 살면서 어쩌다 죄를 짓는다 해도 금방 회계를
    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그 반대의 사람은 항상 하나님의 진노가 그 머리위에
    머물러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언제든지 심판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어떤 문제가 죄가 되고 않되고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소관이고 또 어떻게 심판을 하든
    그 권한도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를 모르는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느냐도
    역시 하나님의 권한에 속한 것입니다. 다만 성경에 옜날 사람들이나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양심의 법(하나님의 기준으로 본)에 따라 심판이 내려졌다고 보며,
    예수님 이후로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았을 경우는 심판(지옥)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요."

    전형적인 귀걸이 코걸이 얘기군요?
    예수를 모르던 시대 사람들은 하나님기준으로 양심의 법에 의해 심판이 내려졌다는게....
    결국 모두 지옥갔다는 얘기 아닙니까?
    예수를 실존인물로 인정한대도.....때가 가까웠나니(하나님의 나라로 인식-곧 천국)....라고 2천년 전부터 공갈협박하더니....
    아직까지 그대로입니다?
    대체 그 "때"가 언제란 말입니까?
    인간의 수명이 기껏해야 100년이라면....그 수명내에서 때를 보여줘야 할것 아닙니까?

    저도 교회를 10년넘게 다니다 그만뒀지만....
    신도 하나 관리못하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믿지 않습니다.
    제 머리위에 심판의 칼날이 드리웠다고 협박하세요.
    지옥간다고 협박하세요.

  • 기독경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구절씩 따지고 들면.....
    제 생각엔 허무맹랑한 3류 판타지 폭력잡지 수준을 넘지 못해보입니다.
  • 제 글이 좀 심하게 비난(?)한듯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제대로 번역된 기독경을 지침으로 제대로된 신앙생활을 하자" 입니다....

    기독교를 비판하면 무조건적으로 성경과 하나님 말씀이라며 정당화하하고(제 생각엔 목사님이 신도들을 세뇌한 말씀이라 생각됨) 사탄, 마귀를 남발하며 지옥간다고 협박하는 일부 개신교인들의
    행태를 비판하다보니 점 점 강도가 세어진듯합니다.

    진정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사랑으로 거듭나시는 개신교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 여기서.. (천주교)는 왜 나오는지.... 물귀신 작전이네...
  • 왜 기독교인들은 기독교로 인한 전쟁이나 죽음 등의 부정적인 면을 전혀 모르는 것일까요? 눈이 멀었기 때문이져. 그 신앙이라는 것에ㅋㅋ 역사도 모르고 문학적인 해석능력도 없는 머리속에 맴도는 자기 세뇌로 일관하는 모습은 진정한 종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동네 바보가 슈퍼맨 영화보고 3층에서 뛰어내리는 심리와 같지 않습니까?

    진정으로 대화를 원한다면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해야 합니다. 기독교인들 대할 때 가장 큰 난관이 대화가 안되는 것이져. 동네 바보가 슈퍼맨 진자 있가고 하고 자기도 날수 있다고 주장할때
    정상인 사람이 그것은 영화일뿐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면 바보는 그냥 날수 잇다고 하져. ㅋㅋ

    전 리플 환영입니다. 기독교에 대해 세세하게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기독교인들이 잘못한 일들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으며 역사적인 어느정도의 지식은 있으니까요.
  • 가여운 중생이로세.......

    기독경을 믿으며 미친듯이 추종하는 행위를 한다고 해서
    결코 그들이 말하는 천국에는 가지 못할것입니다.
    갈 수야 있겠지요.
    그러나 천국이라는데를 가고 보면
    아집과 교만과 독선과 이기주의로 가득찬 심성을 지닌이들이 모인 곳이라
    그런 곳에는 안 가느니만 못한 곳입니다.

    어리석은 중생 위에 신이 있습니다.

    그 신 위에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사람된 마음이 필요한 것이고
    인간된 도리가 필요한 것이지

    신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신의 세계에서나 신이 필요한 겁니다.
  • 마지막 말씀이 반어법으로 들리는군요..답글들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실런지..
  • 그놈의 하나님은 죽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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